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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여기가 어디인지^^::
- 하늘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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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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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기러기엄마들 애들델구 열심히 다니는거 보면, 옛날 울 마누라도 저랬겠구나 싶어 맘이 아프다구 하대요.ㅎㅎ
돌아보면 무척 힘들고 외로웠지만, 나름 보람도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삼개월이면 한참 가슴속에 눈물을 품고 다니실 때네요.
여기저기 기러기엄마들을 폄하하는 말도 들리지만, 사실 저는 그런 품행제로 엄마들을 한명도 못만났답니다.
더운 나라에서 매일아침,맘다잡으시며 아이들 뒷바라지하시는 엄마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 건승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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