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와서 한국촌의 이야기를 읽기만 하는 사람인데,  글을 읽다 보니 서생님이 뉘신지 알 거 같군요.   아마도 저만 서생님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죄송스럽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저의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할머니는 한국으로 귀국하셨다고 이야기는 들었는 데,  건강하신지요?
노부부께서 손주들을 돌보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 콘도에 살면서 가끔 뵐 때 눈 인사정도만 나누었던 사람으로 이곳에서 쓰신 글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기존의 글들 중 서생님 아이디로 씌여진 글들을 다시 찾아 읽으면서 연세도 있으신 분이 모니터의 글자 보시기도 만만치 않으실 텐데  좋은 정보들을 많이 올려 놓으셨더군요..
제2편이 기대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글도 재미있게~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