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정보

  • ~

  • 509
  • 취업
  • 싱가포르, 고용시장 약화로 대학교 졸업생 고용률 감소 예상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1. 1,296
    2. 0
    3. 0
    4. 2020-04-23

본문

지난달 싱가포르 국립대(NUS)와 싱가포르 경영대(SMU)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발표된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의 고용지표는 졸업생의 고용전망이 밝지 않음을 암시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세계 경기가 전체적으로 안 좋고, 이에 많은 기업이 고용인원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MOM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분기 싱가포르의 실업률과 해고된 노동자 수는 모두 증가했습니다. 6월 실업률은 3%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6년 2분기에 해고된 근로자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5%의 회사가 고용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27%에서 많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가 신흥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는 만큼 핀테크, 전자 상거래 등 신흥 산업 관련 기업에 도전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정규직만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계약직도 지원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3 TODAY
S M T W Y F S

취업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