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문명 박물관, 파당, 마리나 베이에서 싱가포르 건국 기념일(National Day)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준비됩니다.

 

래플스경 싱가포르 상륙 200주년을 맞아 더 성대하게 준비되는 이번 불꽃놀이는 올해 처음으로 싱가포르강에서도 준비됩니다. 관계자는 싱가포르강은 싱가포르의 역사와 선조들,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특히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하며, 올해는 마리나 베이 호수뿐만 아니라 강에서도 건국 기념일 퍼레이드가 준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마리나 베이에서는 450m 크기의 불꽃놀이가 준비될 예정이며, 파당에서는 건국기념일 퍼레이드 공연과 함께 퍼레이드 분위기를 띄워줄 낮은 높이의 불꽃놀이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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