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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 지역, 북미정상회담 특별행사구역 및 특별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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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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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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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14일 센토사 특별행사구역 및 특별구역 (출처: 싱가포르 내무부)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센토사 섬 전체가 특별행사구역(Special Even Area)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내무부(MHA: Ministry Of Home Affairs)는 첫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림에 따라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센토사 섬 전체를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특별행사구역 내에서는 보안대책이 강화되고 차량이나 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찰의 불심 검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방문객은 반든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행사구역 내 일부 지역은 특별구역(Special Zone)으로 지정되어 보안대책이 크게 강화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센토사 방문객은 드론이나 깃발, 플래카드, 신호탄, 화기성 물건을 소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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