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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기상청(MSS), “1월 중순까지 서늘하고 비 오는 날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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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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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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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1월 첫 2주간 서늘하고, 비가 자주 오는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하였습니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1월 중순까지 북동풍과 북서풍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에서 많게는 8일간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평균기온 또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 최저기온은 23~24도를, 오후 최고기온은 31~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작년 12월 평균 기온은 27.1도를 기록해 기존 12월 평균 기온치보다 0.7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이며, 싱가포르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강수량이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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