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 ~

  • 7,587
  • 부동산
  • 중앙업무지구(CBD) 사무실 임대시장, 9분기 만에 반등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1. 4,699
    2. 2
    3. 0
    4. 2017-07-11

본문

싱가포르 중앙업무지구(CBD)의 사무실 임대시장이 9분기 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2017년 2분기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CBD외 지역 사무실의 임대료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리서치 회사 쿠쉬맨 &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CBD의 A급 사무실의 임대료가 9분기 동안 지속하였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대료는 1제곱피트당 8.51달러를 기록해 1분기에서 1.7% 올랐습니다. 특히 마리나베이 지역 사무실 임대료가 지난 분기 대비 5.8%가량 올랐으며, 래플스플레이스의 경우 지난 분기 대비 2.5% 올랐습니다.

 

1분기 마리나베이 지역의 임대료는 2016년 4분기 대비 1% 하락했으며, 래플스플레이스의 경우 1.9%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 1분기 사무실 임대료는 작년 4분기 대비 3.4%가량 하락했습니다. 공실률은 0.5%에서 11.6%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쿠쉬맨 & 웨이크필드는 도심 주변(city fringes)과 외곽지역(suburbs) 사무실 임대료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분기 도심 주변 지역 사무실 임대료는 0.6% 하락했으며, 외곽지역 사무실은 0.2%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2020-07-20
  1. 413272
  2. 4
  3. 0
공지 2021-07-24
  1. 339063
  2. 5
  3. 0
공지 2020-06-29
  1. 375475
  2. 3
  3. 0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3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