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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실질 중위소득 4.3% 상승… 상용직 비중도 사상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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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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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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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고용부(MOM)는 2025년 실질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상용직 종사자 비중도 90%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위 20% 저임금 근로자의 실질 소득은 4.6% 증가해 소득 격차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국내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MOM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수치는 2025년 전체 물가가 확정되기 전의 예비치입니다.
2025년 하위 20% 근로자의 월급은 3,164달러로 2024년 3,026달러에서 상승했으며, 중위소득은 5,775달러로 전년의 5,500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상용직 근로자 비중은 전문 서비스, 보건·사회 서비스,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확대되며 90%를 넘었습니다.
시간 관련 불완전고용률은 2023년·2024년 2.3%에서 2025년 1.9%로 하락해 10년 전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PMET 및 비-PMET의 실업률은 2.8%로 안정적이었고, 장기 실업률도 추가 개선되었습니다. 구직을 포기한 낙담 실업자 수도 7,400명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싱가포르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21년 70.5%에서 2025년 67.9%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들 중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MOM은 밝혔습니다. 25~54세 주요 연령대 고용률은 2024년 87.7%에서 87.5%로 소폭 내렸는데, 이는 정보통신, 도매무역, 전문 서비스, 제조업, 금융·보험업 등 대외지향 산업의 채용 둔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MOM은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했을 때, 채용 속도가 다소 완만해지는 가운데서도 노동시장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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