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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 지속가능성 갤러리 새롭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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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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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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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 MRT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홍수에 강한 식생과 나비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빗물이용 정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구 코트 크기와 맞먹는 이 420㎡ 규모의 정원은 11월 13일 개관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새로운 지속가능성 갤러리의 핵심 요소로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1,200㎡ 규모의 갤러리는 수퍼트리의 에너지·물 사용 절감, 폐기물 최소화, 생물다양성 보전 등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추진해 온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펠릭스 로 최고경영자는 “방문객들이 상징적인 명소를 둘러보는 것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경험하며 녹색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은 디지털 화면을 통해 다양한 지속가능성 노력을 읽고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별 기후 서약도 남길 수 있습니다. 기꼬만 싱가포르는 태양광 기반의 이 갤러리 조성을 위해 5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2010년부터 총 150만 달러를 기부해 킹피셔 호수 개선과 200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맹그로브가 서식하는 킹피셔 습지 조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420㎡의 빗물이용 정원은 도시 환경에서 자연을 활용해 홍수를 관리하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빗물이 내릴 때 이 정원은 물에 강한 식물과 투수성 토양을 통해 빗물을 여과하면서 불순물과 과잉 영양분을 제거한 뒤 마리나 저수지로 흐르도록 돕습니다.
정원에는 미니 버드나무처럼 보이는 위핑 티트리와 파이어부시 등 60종 이상의 식물이 선택됐으며, 모두 수위 변화에 버틸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GARDENS BY TH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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