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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 로렌스 웡,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한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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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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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웡 총리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총리실(PMO)은 10월 29일 발표에서 웡 총리가 회의 후 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외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할 계획입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환태평양 21개국 정상이 참석해 자유무역 촉진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무역 진흥 방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월 30일 경주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취임 이후 첫 만남이자, 고조된 무역 긴장 속에서 주목받는 자리입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웡 총리는 APEC 정상회의 본회의 세션과 APEC 경제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합니다. 또한 회의 기간 중 여러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의 첫 일정인 경주 방문에는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외교장관, 심안 내무·외교부 차관급 장관, 그리고 총리실·외교부·무역산업부 관계자들이 동행합니다.
서울 방문(11월 1~2일) 기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간 대표단 회담과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또한 웡 총리를 위한 공식 오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양국 협력 격상 계획은 2024년 10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당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웡 총리는 서울국립현충원에 헌화하고, 재한 싱가포르 교민을 위한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5월 웡 총리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이자, 2019년 이후 싱가포르 총리의 첫 방한으로,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점과 맞물려 있습니다.
서울 일정에는 웡 총리의 배우자, 심안 장관, 탄 키엇 하우 디지털개발·보건부 차관, 무라리 필라이 교통·법무 차관 등이 동행합니다.
웡 총리의 부재 중에는 간 킴용 부총리가 권한대행으로 총리직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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