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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바다거북 둥지 수,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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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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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싱가포르 해안에서 멸종위기종 매부리바다거북의 산란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발견된 둥지 수가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Parks) 국립생물다양성센터 카렌느 국장은 올해 둥지 산란기가 아직 달가량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18개의 둥지가 발견됐다고 9 15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1 둥지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NParks 현재까지 뚜렷한 증가 추세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부리바다거북은 부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진 열대 해역 서식종으로, 해면동물을 먹으며 산호가 서서히 성장할 시간을 확보하게 산호초 생태계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산란지 해변의 감소, 매립과 토지 이용, 해양 오염, 불법 야생동물 거래 다양한 인위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부리바다거북이 이스트코스트파크와 창이 주요 해변에 올라와 수십 개의 알을 낳습니다. NParks 2018년부터 자매섬 해양공원(Sisters’ Islands Marine Park) 부화장을 마련해 관광객의 발길 등으로 인한 교란을 줄이고 새끼 거북이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바다거북 새끼 1,000마리 1마리만 성체로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장은발견된 둥지는 부화율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적하기 위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북이 생애주기 단계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있는 개입을 시행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다른 바다거북 종인 푸른바다거북은 아직 산란한 사례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싱가포르에서는 지금까지 해변에서 관찰된 산란 거북은 모두 매부리바다거북이었습니다. NParks 해양·연안 부서 콜린 부국장은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아직은 없지만,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말했습니다.

 

위성추적과 지느러미 표식을 통해 일부 산란 암컷이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에서 유래했음이 확인되었고, 몇몇은 정기적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후 변화가 이들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NParks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생물다양성 해변 순찰(Biodiversity Beach Patrol)’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변에서 산란 중인 거북을 목격할 경우에는 소리로 말하거나 불빛을 비추지 말고, 거북 발자국도 훼손하지 것을 당부했습니다. 거북이나 둥지를 발견하면 NParks 헬프라인(1800-471-7300)으로 신고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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