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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군, F-35 전투기 첫 인도 2026년 말 예정… 국방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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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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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방부는 공군(RSAF)이 도입하는 F-35 전투기의 첫 인도가 2026년 말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9월 12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F-35B, 그리고 기존의 F-15SG가 앞으로 RSAF의 전투기 전력의 핵심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RSAF는 총 20대의 F-35 전투기를 확보했습니다.
이미 2023년 2월 예산 토론 당시 응엥헨 당시 국방장관은 단거리 이륙 및 수직 착륙(STOVL)이 가능한 F-35B 12대를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4대는 2026년에, 나머지 8대는 2028년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또한 무장 탑재량이 8,160kg으로 더 크고 연료 용량도 많은 F-35A 8대를 추가 확보했으며, 이 전투기들은 2030년경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편 F-15SG는 이미 RSAF 전력의 일부로 운용 중입니다.
찬춘싱 국방장관은 9월 12일 첫 미국 공식 방문 일정 중 하나로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F-35 개발사 록히드마틴 생산시설을 방문했습니다. 공군참모총장 펜켈빈 소장과 동행한 그는 F-35 프로그램의 성능과 제작 과정을 보고받았습니다.
찬 장관은 “이번 인도는 단순한 이정표가 아니라, 록히드마틴, 미국 정부, 미 공군, 그리고 에빙 지역사회와 함께 긴 여정을 걸어가는 과정의 한 단계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야 이 능력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RSAF의 F-35 조종사 훈련은 아칸소주 포트스미스의 에빙 주방위군 기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찬 장관은 또한 이번 방미 기간(9월 9~13일) 중 미국 전쟁장관 피트 헤그세스와 회담을 갖고, 싱가포르가 해상 안보 능력 강화를 위해 보잉 P-8A 해상초계기 4대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 정치 지도자들과도 만나고, 아이다호주 마운틴 홈 공군기지에서 진행 중인 ‘포징 세이버(Forging Sabre)’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싱가포르군 장병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Lockheed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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