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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 로처·리틀인디아 단속에서 16세 만취 소녀 포함 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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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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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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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9월 12일 새벽 로처(Rochor) 운하로와 리틀인디아 일대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비밀 결사(불법 조직) 활동 단속을 벌여 총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인원은 16세 만취 소녀, 불법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남성 4명, 그리고 전자담배 흡연 중 마약 혐의로 체포된 남성 등이며, 연령대는 16세에서 44세에 이릅니다. 이번 단속 과정에서 전자담배 5개도 압수되었습니다.
경찰은 로처 지역의 한 쇼핑몰 유흥업소 앞에서 44세와 24세 남성을 불법 조직 연루 혐의로 체포했으며, 같은 장소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40세 남성을 마약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어 리틀인디아 던롭가의 한 식당에서는 38세 남성이 전자담배를 피우다 적발되어 기기가 압수되었으며, 사건은 보건과학청으로 이관되었습니다.
리틀인디아 지역에서는 불법 조직 연루 혐의로 31세와 28세 남성이 체포되었고, 16세 소녀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위조 전자 기록을 소지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또한 22세 남성은 공무원에게 상해를 입히고 폭언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9월 7일 로처 운하로의 한 술집 앞에서 발생한 흉기 난투극 이후 강화된 조치로, 당시 사건으로 2명이 자상을 입었으며 4명이 흉기 폭력 집단 난동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중부경찰서 황경호 부국장은 “경찰은 공공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일체의 비밀 결사 활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며, “불법 조직과 연계된 업소나 개인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법에 따르면, 불법 조직 구성원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징역 3년 및 최고 1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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