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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등록 트럭, 투아스 체크포인트서 전자담배 2,200여 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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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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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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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투아스(Tuas) 체크포인트에서 말레이시아 등록 트럭에서 전자담배(e-vaporiser) 및 관련 부품 2,200여 개가 적발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입국하던 이 차량은 이민·출입국관리청(ICA) 직원들의 검문 과정에서 적발되었으며, 전자담배 제품은 운전석 캐빈과 공구함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ICA는 8월 8일 이번 사건을 보건과학청(HSA)에 추가 조사를 위해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적발은 최근 몇 주간 싱가포르 육상 국경검문소에서 발생한 전자담배 밀수 적발 사례 중 가장 최근 사례입니다.
7월 29일에는 투아스 체크포인트를 통해 입국하려던 또 다른 트럭에서 전자담배 및 관련 부품 2,400여 개가 발견되었으며, 그보다 불과 1주일 전인 7월 24일에는 우들랜즈(Woodlands) 체크포인트에서 승용차 안에서 5,900여 개가 적발되었습니다.
또한 6월 27일과 7월 8일에도 우들랜즈 체크포인트에서 각각 밀수 시도가 적발되었으며, 두 건을 합쳐 7,400여 개의 전자담배 제품이 발견되었습니다.
ICA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담배·전자담배 밀수 시도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23년에는 43,000건, 2024년에는 44,000건이 적발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전자담배 관련 품목이었습니다. ICA는 2024년 한 해 동안 공항·항만·육상 국경검문소에서 총 308건의 전자담배 적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과 버스는 국경검문소에서 방사선 스캐닝을 거쳐야 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추가 검사를 받게 됩니다. 승용차와 오토바이 역시 이동식 X선 장비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HSA가 압수한 전자담배 가치는 약 4,100만 싱가포르 달러로, 이는 2019년부터 2023년 말까지 압수된 전자담배 가치의 약 5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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