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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나 대통령궁 5월 7일 개방 행사,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본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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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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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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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과 하리라야 푸아사를 기념하기 위한 이스타나 대통령궁 개방 행사가 오는 5월 7일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개방 행사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이스타나 본관 건물이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대통령실은 4월 21일 성명을 통해 이스타나 방문객들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신청해야 하며 각 신청 당 방문 인원은 5명으로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 예약자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의 4가지 방문 슬롯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슬롯당 참가 신청자가 초과하는 경우 전자 추첨을 통해 방문자를 배정합니다.
이스타나 경내 입장은 무료이며, 본관 건물 입장에는 금액이 부과됩니다. 대통령실은 수익금은 전액 프레지던트 챌린지에서 지원하는 자선단체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본관 건물 방문자는 각 국가의 선물 소장품과 국가 행사를 위한 공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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