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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미국 간 격리 없는 백신트래블레인(VTL) 올해 말까지 시행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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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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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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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미국 간 백신트래블레인(VTL: Vaccinated Travel Lane) 구축을 협의 중이며 최대한 빨리 결론지어 올해 말까지는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간김용 통상산업부 장관은 이러한 조치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독일, 브루나이와의 성공적인 VTL 시범 운영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TL이 적용되면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격리 없이 양 국가를 왕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 4회의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합니다. 장기 비자 소지자 이외에 여행 및 방문 목적의 단기 여행도 허용됩니다.
한편 독일과 브루나이와 시범 운영되고 있는 백신트래블레인(VTL)은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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