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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 및 부당해고 등의 고용 관련 청구 건 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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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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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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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19 사태 동안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고용 관련 분쟁 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분쟁 제기 수는 크게 급감했으나 현지 근로자의 제기 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동부(MOM) 분쟁 관리를 위한 3 동맹(TADM)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관련 분쟁 청구 수는 2019 1,000 5.13건에서  작년 3.04건으로 급감했습니다. 반면 로컬 인력이 제기한 고용 관련 문제제기는 2019 1,000 2건에서 작년 2.1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작년에 제기된 고용 관련 분쟁 급여 관련 청구가 83%, 해고 관련 청구가 15%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외국인 근로자가 급여 관련 문제를 가장 많이 제기한 업종은 건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숙박, 음식서비스 부문입니다.

부당해고 관련 청구는 작년 2분기에 급증한 이후 지난해 하반기에 안정화되었습니다. 부당해고 청구는 직원 1,000 0.39건으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고용 당국은 급여 청구의 84% TADM 접수 2개월 이내에 해결되었으며 16% 고용 청구 재판소에 판결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여 부당해고 고용 관련 청구 (출처: MOM & TADM, 스트레이츠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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