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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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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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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에는 13세 청소년 한명이 주롱이스트(Jurong East Street 21, BLK 288C근처)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중 중국방언(Hokkien)을 사용하는 두 명의 남자로 부터 지갑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두명의 남자중 한 명은 피해자를 붙잡고, 다른 한 명은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150불이 들어 있는 지갑을 빼앗아 주롱의 IMM빌딩쪽으로 달아 났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이지만, 어린이들과 여성들은 더욱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범죄신고: 999
-한국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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