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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TA, 올해 하반기 개인 및 레저 여행 재개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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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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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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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알렉산드 주니악 이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 개인 레저 여행이 재개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5월이나 6 이후 항공 여행의 환경 변화를 보기 시작할 것이라며, IATA 이미 여러 국가 기관과 협력하여 국경 재개를 위한 프로토콜과 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프로토콜의 핵심은 IATA 구현 준비 중인 모바일 건강 확인 , 트래블 패스(Travel Pass)입니다. 앱은 여행자의 예방 접종 기록 Covid-19 검사 결과 등을 전자적으로 보여주어 국경 이동 안전 확인을 위한 건강 디지털 여권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에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에 IATA 트래블 패스를 시범 적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트래블 패스 앱을 통해 디지털 신분증을 만들고 비행기 정보를 업로드 하며, 싱가포르 7 참여 클리닉 하나에서 코로나 검사를 예약할 있고, 후에 검사 결과를 앱에서 직접 확인할 있습니다. 한편 공항 체크인 앱을 통해 상태를 바로 확인할 있기 때문에 체크인 프로세스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최근 백신 여권 출시를 발표했으며, 독일과 미국도 조만간 이러한 여권을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IATA 이사는 출장을 위한 비지니스 여행은 개인 레저 여행 보다는 재개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12 ~ 18개월 정도 지나야 본격적인 비즈니스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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