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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위해 4,500 만 달러의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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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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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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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유행으로 얼어붙은 식당, 쇼핑, 레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4,500 만 달러의 캠페인이 오는 9개월간 진행됩니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센토사 개발 공사(Sentosa Development Corporation)는 생활 산업과 관광 산업에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재발견(SingapoRediscovers)이란 이름으로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위한 싱가포르 중심지 투어, 작은 휴양지 등을 소개할 전망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식사와 호텔을 비롯해 약 80여가지의  프로모션이 제공되며 향후 9개월간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차이나타운과 리틀인디아와 같은 지역은 싱가포르 거주자를 대상으로 워킹 투어, 지역 쇼핑 등을 제공하고 센토사 섬은 9 30일까지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토사 개발 공사는 테마가있는 여행 일정을 포함해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패키지 상품을 7월 말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샌토사 섬의 관광지와 호텔의 약 80%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통상산업부(MTI) 장관은 백신이 보급되지 않는 한 해외 관광 수요는 단기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어렵고, 세계적으로 2차 감염이 확산되는 만큼 관광 산업은 계속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관은 또한 관광 산업이 서서히 재개되어도 업계는 여행객의 싱가포르 입국부터 출국까지 교통, 식사 등 안전 조치가 포함된 완전 상품을 개발해 내고 이전과 같은 대규모 시장 대신, 틈새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싱가포르 정부는 소규모 공연의 허가 방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최대 50명의 관람객이 콘서트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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