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빨래,청소 다 제공하는, 정말 편안한 켐방안MRT 근처 콘도 커먼룸의 여자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근 1년 동안 정말 편하게 잘 지냈던 집인데 제가 친구와 같이 살게 되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집안일 하고 싶지 않으신 분 정말 환영!!

메이드분이 매일 방,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다 해주시고
빨래도 심지어 다림질까지 싹 해서 방에 갔다놔주세요 (유니폼 입는 직장인분 추천)
호텔 룸서비스처럼 방 이불도 매일 예쁘게 개어놔주십니다.

방세 580 에 보증금275이고요. 모든 펍포함입니다.
그린라인 켐방간역 도보 10분(역에서 집까지 비가림막이 있어 젖을 걱정X)
역에서 버스 타면 바로 다음 정거장이 집 앞
공항이나 동쪽, 중앙이 직장인 분 추천.
(역에 공항 바로 가는 버스 있음)

집은 콘도라서 굉장히 넓고 깨끗하며 벌레도 없고 고층이라 바람도 잘 통합니다.
집에 메이드분 덕분에 청소, 빨래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10개월 동안 세탁기 돌려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어요.

취사 가능하며 집에 있는 조리기구 사용가능, 에어컨도 새거고, 제한시간 없고, 청소도 꼬박꼬박 3개월마다 다 해주십니다. 와이파이 빵빵 잘 터지고, 화장실에는 샤워부스 있고, 수압도 세고 온수도 바로바로 뜨겁게 잘 나와요. 방 바로 옆 화장실은 룸메랑 둘이 쓰면 됩니다. (주인분도 가끔 쓰긴 하지만 한국에 계신 날이 훨씬 많기 때문에 둘이만 쓴다고 보면 됨)
룸메이트도 착하고 배려 잘하며, 직장인이라 방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방에는 캐리어까지 수납가능한 큰 옷장 2개, 길고 큰 책상, 편한 의자2, 화장대, 전신거울, 큰 책장 겸 수납장, 싱글킹 침대 2개가 있어서 몸만 오시면 되세요.
(이불과 베개도 필요하면 다~ 제공해드림)

콘도이기 때문에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BBQ 모든 시설 이용가능하고,
켐방간이 부촌 주택가라 경치도 예쁘고 조용합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24시간 페어프라이스와 호커센터, AIA보험 가능한 병원 있고요.
10분거리엔 편의점과 자이언트, 잔디깔린 조깅트랙, 커뮤니티샌터, 올드창키같은 테이크아웃 샵들이 있습니다.

메이드를 제외하고 집에 사는 사람 모두 한국인이며,
집주인을 포함한 가족들 모두 터치 일절 없고 정말 자상하심, 가끔 김치나 과일, 떡같은 간식거리 등 많이 챙겨주셨어요.
애기들도 착해서 방에 들어오는 일 없어요~ 이 방에 살았던 분 모두 오랫동안 살아서 불만 없으실거에요!

청소나 빨래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편하게 생활하시고픈 분 환영!!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편안한 방 저렴하게 가져가세요~

10월 27일이 방세 내는 날이라 그 전까지 들어오실 분 구합니다~
자세한 문의, 사진, 뷰잉연락 언제든 환영!!!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연락 8694-5543 와챕 아님 문자로 부탁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