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조건에서도 입싱이나 다른나라 이민을 준비할수밖에 없는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8년 IMF이후로 정규직의 감소와 더불어 하청의 시작, 2008년 미국발 모기지론으로 인한 한국 부동산 및 경제의 악화로 인한 취업문턱의 좁아짐과 더이상의 대기업 정규직이 없어지며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 존재하여 최저시급을 받으며 하루 10시간 넘게 일해야 하는 좋소 기업들이 즐비. 하청의 하청의 하청 직원이므로 언제 짤릴지 모름.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부담. 더구나 원청의 원가 후려치기와 하청의 임금 체불등 문제가 심각함. 현재 임금 체불등으로 고소 고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아르바이트 또한, 최저임금... 지방은 이미 가족 운영제로 도시에 비해 알바 자리를 구하기도 힘들고 농가나 어촌에서 24시간 일하고도 200만원 미만과 외노자와의 경쟁으로 이일마저 힘들음. 2018년 10월부터 시행되는 IFRS로 한국내의 40%의 한계기업의 계속적인 파산. 일할수 있는 인력이 총 2000만명이라면  800만명이 실직 위기. 이건 문재인 대통령 할어부지가 와도 못막지만 저 파급을 줄일려고 노력은 하지만... 답이 없음. 그냥 지켜봐야죠. 일본의 잃어버린 10인지 20년인지. 이미 기업에서는 명퇴고 은퇴고 차부장, 이사급들 전부 짜르고 그자리 싸구려 인력으로 대체. 이미 내수가 1998년 이후로 개판이 되었으므로 자영업을 해봐야 돈이 안됨, 따라서 고용도 힘듬. 고용이 되더라도 동남아 싼 인력으로 대체. 동남아 외노자들은 급여의 90%이상 자국 송금으로 인한 외체이탈로 내수 소비의 감소. 알바이건 정규직이건, 계약직이건 그들이 퇴근하는 시점에 소비자로 변하는데 이미 학자금, 월세, 세금등으로 이미 급여의 70~90%이상 소비, 정규직도 아파트 구매와 아파트 투기로 은행에 이자만 내도 힘든데 이젠 은행에서 그들보고 원금 상환하라고 독촉하는 시점. 이런 글들을 청소년때부터 봐온 지금의 20대들... 그리고 입싱을 하는 이유는 외국인 취업 문턱이 다른나라에 비해 관대함. 이유는 잘 아실거임. 저도 미국을 도전을 할려고 했지만... 한국 에이전시가 2천만원 정도 비용 소요 된다하여 그냥 포기함. 물론 입싱 에이전시도 있지만 비용은 300만 가량으로 들었음. 저또한, 에이전시를 통하여 입싱을 확실시할수 있지만 급여문제와 근무조건으로 사정으로 Jobstreet등을 이용하여 스스로 도전하고 있네요. 저도 입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한국촌 뿐만아니라 블로그등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셔서 피해를 줄이실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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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도 로컬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아주 즐겁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국제학교를 1학년다니다 PR 받고 2학년부터 로컬을 다니기 시작했고 몇년이 흘렀네요..전 로컬학교 추천합니다.  저학년의 아이가 공부에 찌드는것은 학교공부를 따라가기 위해서보다 부모의 공부욕심을 따라가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저학년의 경우 학교 공부만으로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1,2학년은 쉽고 반복적인 학습이예요..  PSLE 를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부모들이 많고 그렇다보면 당연히 아이도 스트레스받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학교 숙제 따라가고 중국어 튜션으로 보충해주고 하는 선에선 아이가 재밌게 잘다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어의 발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제 아이 말로는 로컬학교에서 싱글리쉬는 못쓰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들끼리 싱글리쉬도 했다 일반 발음도 했다 자유자재입니다.  싱가포리언들이 싱글리쉬만 한다면 착각이예요.... 저도 같이 일하다보면 상황/장소/대화 상대에 따라 발음을 싹 바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음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싱가포리언들의 영어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한가지 제가 맘에 안드는건 학교를 너무 일찍갑니다....그거 말고는 로컬학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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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건 사실 학부형 가치관과 생각 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두군데 다 보내봤는데 일장일단이 확실히 있어요. (싱가폴 사람역시 로컬학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교육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고요) 여긴 말그대로 한국보다 더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인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행사마다 싱가폴관련 노래는 개인적 소망으로 좀 줄였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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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이야기하심은 당좌계좌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DBS/POSB 일반 예금계좌는 minimum deposit가 1000 입니다. UOB도 외국인의 경우 minimum deposit가 1000으로 알고 있읍니다. "페널티"는 무엇을 의미하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모든 싱가폴은행 공통으로, minimum deposit (=월평균잔액) 이하가 되면 매달 $2~5 의 service charge (계좌유지수수료) 를 떼갑니다. 　　　　　

네 중간에 Termination 하시면 위약금 쎕니다...남은 기간이 많을 수록 몇 200불 300불이 넘기도 합니다. 아래 계산 방법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https://www.singtel.com/content/dam/singtel/singtel-assets-three/pdf/singtelcircle/FibrePromotionTermsandconditions.pdf 프로모션에 따라 정작 첫 몇 달동안 Free 로 쓰기도하기에 전 약정이 나쁘지 않던데요.. 또 여긴 치사하게 이사하면 relocation fee/ 설치할때 installation fee 받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집에서 하는 인터넷 성능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데 님께서 핸드폰/TV 하고 bundle 로 혜택을 보실수 있는게 금전적으로는 가장 좋을거같아요 추가 할인이 들어가는 bundle 이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1년 사시는거면 그냥 1년짜리 하시는게 나아요 SP홀더이상이시면 디포짓안내구 한달 내는거만 조금 차이 나는데 20불정도 더 내요 괜히 2년짜리 약정하시구 혜택보셨는데 2년 다 못채우고 중도해지하시면 혜택본거 배로 위약금 물으셔야하니 1년짜리 쓰시길.. 　　　　　

쪽지보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기에 답글 달아보았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사람들은 만나게 되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오픽이고 토익스피킹이고 그런거 다 그냥 시험영어고 공부해도 별 효과는 없을 수 있습니다. 기본 회화가 중요한데 단기간에 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최대한 기본 영어 회화실력을 가다듬고 많은 사람과 영어로 대화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 공부하고 와도 여기오면 다 새로울거에요.. 보통 영어권 현지가면 사람들이 그동안 듣던 것과 발음 억양에 차이가 많아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또 달라요 발음 억양문제만이 아니거든요. 전에 인도회사에서 일해본 적이 있어서 발음 때문에 고생많았는데.. 인도는 양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땐 최대한 많은 사람과 대화해보시는게 현지와서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움되는 댓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같이 사시는 분에게 집 주소 등록 되냐고 물어보시는게 빠르실것 같습니다 집주소 등록 안된다 하면 이사가셔야 하시고 등록 된다하면 회사(또는 에이전시) 에 집주소 넘겨주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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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 개설시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으니 거주지 등록을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은행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올 1월에 DBS에서 계좌 개설했을때, 거주지 증빙으로 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서 호텔에서 지내고 있을때라..ㅠㅠ) 회사나 호텔은 거주지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이사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 계약서 들고 가서 계좌를 개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어디든 거주지 증빙이 가능한 곳에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비자 받을땐 따로 거주지 증빙은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쪽지 드릴게요 :)　　　　　

걱정이 크시겠어요. 일단 기다리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오늘까지 승인이 안 났다면 비행기표를 변경하시고 일정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IPA가 승인 나도 그 다음에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때에도 싱에 신청자가 입국해 있으면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고로..내일 IPA가 승인이 나더라도 바로 입국은 불가능합니다. 질문하신 내용데로 승인 전에 싱에 입국하시면 신청 자체가 리젝이 됩니다. 회사에 연락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 푸쉬를 좀 더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무조록 빨리 승인이 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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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진행중에 wp 피고용 예정자가 싱가폴 내에 있으면 자동으로 wp프로세스가 취소됩니다. 반드시 IPA승인후 입국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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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고 있는데 만약 없다면 저희가 만들어서 모집하는게 어떨까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영문명 철자가 다르면 인정이 안되지요. 이건 싱가포르뿐만 아니랍니다. 하지만 단지 논문에만 이름이 다르고 박사학위를 수여한 학교의 공식 서류에 있는 이름이 여권과 동일하다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싱가포르 이민국에 논문을 제출하는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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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확인증명서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고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시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발급받는 각종 증명서에 이름이나 생일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 필요한 서류입니다. 관련양식은 네이버에서 찾아 보시고, 내용은 필요한 부분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같은 영문철자지만 미국 논문의 한국 이름엔 스페이스가 없고 여권엔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이거로도 차이가 나서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하지만 철자가 다를경우는 아예 다른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위의 계신 분의 조언처럼 동일확인증명서를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논문의 이름과 입싱에는 아무 상관없으십니다... 영주권의 경우도 여권의 이름과 동일하게 제출하시는게 중요하지 박사학위는 그냥 추가서류기에 위의 증명서와 같이 내시면 될거같네요. 배우자가 시민권자니 직장만 구하시면 영주권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유치원은 한국어로 공부 하는것을 권해드려요. 방과후 영어로 동화책읽기 등 따로 시간을 만드세요. 너무 어려운것 말고 단어. 간단한문장으로...저도 지인으로부터 들은 방법인데요. 쪽지로 계속해요.　　　　　

입싱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답변 할 수 있는 한에서 할께요^^ 저희도 영국에 살다가 7년 전에 싱가폴로 와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영국의 품질 좋은 옷이 아쉬웠어요. 예를 들면 런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Bicester village 명품 아울렛에 가면 버버리 폴로 탑을 90파운드 정도에 구입할 수 있거든요.. 싱가폴은 정가로는 400불-500불 줘야해요.. 물론 세일도 하긴 하지만.. 지금 환율로 치면 160불 정도니.. 직장 구하셔서 입싱하시는 거면 영국에서 품질 좋은 여름 폴로 탑이나 셔츠, 벨트, 가방 같은 거 구입해 오시길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오실 때는 싱글이시면 3인용 압력 밥솥, 질 좋은 한국 봄/여름 면이불, 비상약.. 첫주에 먹을 장아찌 종류의 반찬들과 신선한 음식 몇 가지.. 다른 공산품은 한국 가격보다 2배까지는 지불하지 않고 구입 가능하세요. 현재 싱가폴은 한류 영향으로 한국 슈퍼마켓이 생각보다 많아요^^ 콘도 룸 렌트는 주인의 허락이 없이는 Sublet은 불법인 걸로 알아요.. 에이전트에 잘 문의해 보세요. 남편이 영국에서 싱가폴 들어올 땐, 급해서 In- Principle Approval Letter 들고 그냥 왔어요. 그럴 경우는 싱가폴 와서 신체검사도 병원에서 해야 하고 EP 비자 나오기까지 일주일 이상은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싱가폴에서 EP를 받은 경우라 일주일 안 (3일 정도)에 나왔어요.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빨리 나오기도 하고 좀 더 걸리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50미터 수영장에 대해선 잘 모르구요 ㅋㅋ 콘도 안에 보통 25미터 야외 수영장은 대부분 있어요. 영국에 있을 땐 해가 짧고 비가 자주 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싱가폴에 오시면 첫 1년은 덥고 습한 날씨로 좀 고생하실 수도 있지만.. 회사 다니시니 잘 적응하실거예요. 영국 남은 체류 기간동안 아름다운 자연 만끽하시구요.. 싱가폴은 현재 기회가 많은 곳이라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아멕스 카드가 싱가폴에어 마일리지 적립됩니다. 콜센터에 전화하시면 연간회비 웨이브 되구요. 영국에서 오신다는 글에 반가워서.. 별도움 안되지만 답변 적어봅니다. 그럼 입싱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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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activesg.com/facilities/swimming-pools 수영장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하루에 1불 30 정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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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렌트 계약시 집 방수에 따라 거주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방3개짜리 렌트 하셔서 나머지 두방을 룸렌트를 주시려 하신다면 집주인의 서브렌트에 동의를 한다는 동의를 얻으셔야 하시며 동의하지 않는 경우 서브렌트가 불가능 하십니다 이경우 다른 사람 거주가 불가능 합니다 기본3개월(콘도기준) 이상 거주가 현재는 법으로 맞는데 살려고 하시는 분들이 잘 안계서서 3개월 으로 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구요 기본 거주 기간은 에이전시가 3개월 거부 할수도 있어요 저는 기본으로 6개월 채워달라는 조건 있었구요 예로 집주인이 서브렌트를 동의 하지 않은 상황에서 같이 살던 사람이 집을 나가겠다 했고 님이 다른 세입자를 구하시게 되면 그게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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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법에서 최소 렌탈기간을 3개월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10개월 렌트도 가능합니다. 다만 10개월 렌트를 줄 오너를 찾아야 하고 찾는다고 해도 가격이 좀 더 올라가지 싶네요. diplomatic clause라는 조항이 있는데 이 조항은 12개월을 거주한 이후에 계약기간 이내에 싱가폴을 떠나야 하는 경우 (퇴사 등)에는 2개월 노티스를 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라서..디플로매틱 클로즈도 적용은 안되실 것 같습니다. 기숙사가 2달이 공짜가 아니라면 그냥 12개월 렌탈 하시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1년짜리 MBA라 10개월짜리 겨우 찾아서 계약하고 있어요 혹시 남편분 성함이 한국 유명 정치인과 같은 분이 아니신가요? 그러시면 저랑 같은 학교 다니시는 그분의 사모님이시네요 싱가포르 오시면 저희 가족이랑 같이 봐요 ^^ 　　　　　

저는 HBD 콘도 주택 다 살아봤는데 HBD는아무래도 호커센터가 있어서 그만큼 바퀴벌래가 많이 올라오는거 같구요 주택은 층이 낮으니 어쩔수 없이 보이는거 같구요 그나마 콘도는 매일 방역하니 잘 안보이는거 같네요 오래된콘도든 새콘도든 바퀴벌래가 전혀 없는곳은 없을꺼 같네요 ㅎ 참고로 싱가폴바퀴벌래는 날아도 다녀서 35층에도 들어온답니다..ㅡㅡ^ 　　　　　

주택보다는 HDB 가 HDB 보다는 콘도가 (개미, 바퀴, 도마뱀 등등)벌레가 들어올 가능성은 더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콘도가 가장 낫다고 할 수 있지만 콘도도 콘도 나름이에요. 어떤 콘도들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도(그저 한 8-10년?) 지하 주차장에 바퀴 죽은거 많이 보이는 곳이 있고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바퀴가 출몰하는 경우도 많아요. 어떤 콘도는 철저하게 치워서 거의 벌레는 케코빼고 보지않고 살아갈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양이를 두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집에 있던 도마뱀이 없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도마뱀의 부분이 발견되어  혼비백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 먹었을까요?   저는 HDB 살지만 바퀴는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약치는 날에 쓰레기통 부분 근처에 바퀴가 죽어있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싹 치우시면 그날 뿐인듯합니다. 저희 남편의 경험으로는 살고있던 콘도 지하주차장에 바퀴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개미는 날씨 따라서 나타나기도 하고 어느날 싹 없어지고는 합니다. 개미용 컴배트가 효과가 있고 로컬숍에서 파는 가루형 개미약도 효과가 있습니다.   밖에 사는 해충들은 결국은 그 건물 관리가 얼마나 잘되느냐에 따라 달렸고 집안은 청소를 잘하시면 해충은 없습니다. 도마뱀은 케바케인데 고양이가 해결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Centris는 해충보다는 '공기의질'을 좀 생각해보셔야 할거에요. 주롱공단과 가까워서 그런지 저녁이나 비오는 날에 청국장 냄새가 나는 때가 있습니다. 분레이 역에서 파이오니아 지하철라인따라서 있는 현상같고요 바람의 방향도 좀 영향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안녕하세요? 가져오는 물건이 많으시다면 차라리 patial이나 없는것 고르시고 부족한 것을 여기에서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ase by case가 될 수 있겠지만 이미 그집에 잘 갖춰져 있는 것을 님의 요청으로 치우게 되면 그것 또한 집주인에게는 손실이 되니까요. 그것이 아주 낡아서 버리려던 참이면 모르겠지만 잘 쓰고 있는것을 몇 개만 치워주는 것이 협상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신혼1년차라서 가전이나 살림살이가 가 새것이라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다만 냉장고류는 여기서 구하세요. 어차피 트렌스 써도 성능에 좋지 않고 나가실 때 가지고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전은 이동네에서 구해서 쓰세요. 회사에서 많은 양의 이사비를 대주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중고로 파시고 여기와서 중고로 사서 쓰시고 나가실때 홀가분 하게 가시는것이 더 마음이 편하실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Fully Funished 라고 가구사는 돈을 절약이 하는데 아닙니다. 렌탈을 좀 더 내시는 거예요. 당장 가구가 필요하다 혹 가구 살 의향이 없다 그럼 Fully Funished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집주인이 싼 가구를 들여놓고 렌탈을 좀 더 받으려는게 더 궁극적인 목적이라 뭔가를 빼달라면 집주인이 분명 손해겠죠 또 님 다음 세입자는 필요해서 놔달라할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가구 몇개가 필요하시면 partially funished 로 가시는게 나으실꺼예요.non funished 도 보통 냉장도 세탁기까진 있어요 보통 fully funished 보면 집크기에 비해 불필요한 가구들이 많은 집들도 있고 그렇다고 처분할 수도 없고... 안쓴다면 보통 집주인들 storage room에 넣어놔달라하지 가져가는 겨우 잘 없습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처지곤란이죠...ㅎㅎ) 가구들은 있지만 디자인이 보통은 한국사람 취향이랑 정말 다릅니다.  또 가구 퀄리티가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자던 침대나 소파는 신혼이신데 맘에드는 새 가구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Fully Funished에 침대 빼달라면 집주인이 그냥 다른 사람 찾겠죠? 제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맘편히 못쓸 수 있다는거죠...나중에 나갈때 집주인에 따라 잔기스, 흠집, 뭐라고 부러지면 배상하라하면 님 입장에선 안하기 쉽지 않습니다. 렌탈내고 맘에 들지않는 가구들 눈치보고 쓸바에야 전 가구 없는 집얻어 그냥 렌탈 적게내고 맘에드는 가구 하나씩 하나씩 샀어요.  집주인들이 놔주는 냉장고는 보통 작은거라 집주인꺼는 놔두고 쓰고 2개쓰는 집이 다반사예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해주세요.　　　　　

여기에 솔직한 답변이 달리기 힘든 질문이시네요 한국 젊은 분들이 F&B분야에 많이들 취업해 오시고 몇년 짧게 근무하고 싱가폴과 작별하는 케이스가 많더군요 한국 취업관련 커뮤니티에도 잘 물어보세요 해외취업은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이 연결된 문제라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확실한 건, 월급은 짜고 돈을 모을 수는 없는 것 대신 해외 경험은 좀 느는거죠, 새로운 기회가 올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고요...여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말 짜긴 짜네요, 싱가포르도 참 독하군요 ㅠㅠ　　　　　

제가 F&B분야는 잘 모르지만..확실한건 에이전시에서 제시한 급여로 싱가포르에서 생활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여기에서 어느정도 급여가 보장이 되지 않으면..삶의 질이 한국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거든요..6개월 또는 1년안에 무조건 훨씬 나은 급여 조건으로 이직하겠다는 강한 결심으로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 다들 부정적인 답변이 많으시네요.. 저는 긍정적으로 말씀드리면 1600불이 싱가폴생활하기에는 빠듯하긴하지만 한달에 4000불을 받던 1600불을 받던 그 상황에 맞게 생활하시면 됩니다 5성급 호텔 F&B 일하는사람들 기본급여가 1350불부터 입니다 거기서 뭐..오버타임 및 팁같은거 하면 한달 1600정도 받겠죠 근데 그 친구들중 과연 급여만보고 일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얘기해보면 대부분 본인스펙이 우선이지 돈이 우선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1600불이겠지만 차근차근경력 쌓고 인정받으면 추후에 16000불도 받을수있다라는 꿈을 가지고 살더군요 싱가폴은 한국처럼 학연 필연 으로 진급도 없고 오로지 본인능력으로 진급가능한 나라입니다 현재는 1600불이지만 몇년 후의 나의모습을 그려보세요 그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간 그자리에 서있는 본인을 볼수있을껍니다 일단 한번 경험해보세요!! 해보고 후회해도 늦지 않습니다 30살이시면 아직 젊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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