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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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5

사업/직장싱가포르 IT 대졸 신입으로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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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889(frienzio76) 2018-08-22
추천수 : 0 조회수 : 6,241

안녕하세요 대학교 갓 졸업하고 신입사원으로 근무중인.. 갈곳 잃은 1인입니다 현재 한국 대기업의 IT인프라쪽에서 일한지 5개월..됐는데.........수직적인 기업문화와 해외 IT 취업을 향한 오랜 꿈 때문에.. 회의감을 느끼고..방황하는 초짜 직장인입니다...  …

  • A

    1. 여긴 한국처럼 대졸 공채로 뽑지 않고 수시 모집이고 경력직 위주입니다. 물론 간혹 신입이나 인턴 포지션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적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비자가 필요없는 싱가폴리안이나 영주권 구직자가 다소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채용할때 구직자의 경력이 해당 포지션하고 얼마나 잘 매치되는지가 우선이라 딱히 뭐가 특출나다고 할 게 없네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한국처럼 영어 점수는 필요하지 않아요. 한가지 전략은 한국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회사를 노려보는 것이죠. 3. 위에 얘기했듯이 간혹 신입 포지션이 있긴 하고 Qualification을 보면 경력이 없으니 인성, 열정 뭐 이런 걸 보는 거 같더라구요. 학력를 보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령 본다한들 서성한은 인지도가 싱가폴에선 그냥 한국 대학 정도일 거 같네요. 4. MNC의 경우는 회사 채용사이트를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LinkedIn이나 Indeed, Jobstreet 등 구직사이트에 정보가 많고 여긴 헤드헌터를 통하는게 한국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이 올리는 포지션에 지원해도 됩니다. 보통 헤드헌팅은 해당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구직자가 내는 비용이 없지만 에이전시를 통하는 경우는 비용이 들 겁니다. 일종의 Training도 제공하고 면접도 잡아주기는 하는데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5. 네.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 취업이 많이 수월한 편이죠. 현재 대기업 IT 인프라 회사를 그만 두고 싱가폴 취업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긴 하네요. 여긴 세계 각지의 많은 구직자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포지션에 최소 수백대 1의 경쟁률이에요. 특히 MNC의 경우. 확률은 좀 낮아도 리스크 없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에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스카이프 면접으로도 취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국보단 수평적이고 야근이 별로 없고 지연, 학연보다는 능력 위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 열심히 하면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구요. 일단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를 한번 살펴보세요. 지원할 포지션이 있는지 등등 좀만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올 겁니다.      

  • A

    초코뭉치님의 의견에 공감하네요. Opening 자리가 한 두개인데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몰려요... 영어는 잘해도 여기선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는건 님의 경쟁력이예요. 빠른 싱가폴로의 취업을 계획하신다면 현직장을 다니시면서 한국어가 필요한 Junior 포지션에 계속 시도를 하고 합격이 된다면 싱가폴에서 경력을 쌓으시는 방법이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포지션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연봉협상/비자를 모두 마친 후, 한국에서 퇴사하고 왔거든요. 에이전트 없이 LinkedIN 통해 왔습니다. 헤드헌터는 도움이되도 에이전트는 그닥 도움이 필요 없으실 꺼예요   Q: 한국에서 경력을 쌓는다고 싱가폴 취업에 유리하다?  이건 yes and no 입니다. Industry와 role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이 기술이 요구되는 role이면 맞지만 님께서 원하시는 consultant/presales 는 한국에서 경력이 많아도 싱가폴/동남아 account 경력이 전무한 한국사람을 비자까지 주면서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경력적인 부분에서 님께서 원하는 포지션을 처음부터 가기는 어렵지만 일단 오셔서 한단계씩 이루어 나가는것은 가능합니다.  경력을 쌓으시고 해외 취업을 결심하셔도 그 시기와 그 경력 그리고 가족 유무에 따라 리스크는 분명 지금과 다릅니다. 더 클수도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외에 취업하겠다는 결심엔 항상 리스크가 따르고 그에 따라 분명 얻는 것도 확실합니다.       

Q

NO.713

사업/직장단기간 이직 반복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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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w5313(preetty5313) 2018-08-08
추천수 : 0 조회수 : 4,576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단기간씩(짧게는 한달, 길게는 6개월) 이직을 반복하다가 비자승인이 안될 수 있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 글 올려봅니다..!            

  • A

    글쎄요...MoM 비자 심사를 하지 않는 이상 확실한 답은 어렵지 않을까요? 하지만 본인의 career path 측면에서도 visa 승인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은 없어보여서 적어도 1년 이상은 일 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을 찾으시는게 어떠실까요      

  • A

    비자를 걱정하시기 보다는 면접서류심사를 통과할지부터 걱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HR에서 하는 인사관리 교육을 몇 번 받았었는데요, 여러가지 고려사항 중에 결격사유로 가장 기피하는 타입이 잦은 이직자입니다.  물론 자기관리가 뛰어나고 능력이 출중해서 2~3년 간격으로 이직을 한다면 이력서를 읽어보겠습니다만, 몇개월 단위로 이직하는 이력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기대할 수 없는 타입이기 때문이죠.   어떤 딱한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직활동을 계속 하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잦은 이직에 대한 부분은 경력에서 빼시는게 그나마 낫겠네요.  글쓰신 님께서 고용주라면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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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0

사업/직장비자캔슬에 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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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중(yyjj3651) 2018-08-05
추천수 : 0 조회수 : 2,027

9월 말까지 일하고 10월부터 비자 캔슬하고싶다고 매니저한테 이야기했더니 계약기간2년 못채워서 패널티를 받을수있다고 하네요 근데 계약서상엔 패널티에 관한 이야기가 없는데 그래도 패널티를 받는건가요? 계약서엔 계약 만기시에 연장할것인지 비자를 캔슬할것인지에대한 조항만 나…

  • A

    어떤 비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싱가폴에서 이직을 3번해봤지만 패널티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 중 한번은 1년정도만 일하다 이직했습니다. 한 달치 월급을 준다는 것도 넌센스구요...  고용계약서를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고 어떤 패널티를 말하는건지 매니져와 명확하게 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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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게 몇 있는데, 비자와 고용계약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싱가폴 고용법상 계약기간은 큰 의미가 없긴 한데, 고용계약서 상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계약서상 페널티가 없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고, 부당하게 회사가 불이익을 주려한다면 MOM에 찾아간다고 말하시고, 차분하고 빠르게 상황 정리하시는게 나아요. 그래도 안된다면 MOM가서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MOM에 가면 시간이 좀 걸리실거에요.    그런데 또 하나 살펴보셔야 할게 Notice관련인데, 사회전반적으로 1~2달 notice가 일반적이고 계약서에도 보통 그렇게 명시를 하지만, 관련 내용이 없다면  근무기간 26주이내에는 1일, 2년 이하 1주일 등 기간이 생각보다 짧은 편입니다. Notice는 꼭 서면으로 남기시는게 좋구요.   명시된 notice 기간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해고든 사직이든 지키지 못한 기간의 월급을 각 해당되는 상대에게 compensation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만약 작성자님이 1달 노티스인데 1주만에 나가야한다. 그러면 남은 3주간의 월급을 받지 못하는게 되고,  고용주가 1달 노티스인데 내일부터 당장 나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남은 1달치 월급을 받고 그만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근로계약시 계약서가 매우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작성자 이외에 혹시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근로시작시 비자만이 아니라 계약서 꼭 작성하고 근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계약서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회사/숍/레스토랑 운영하고, 고생시키걸 많이 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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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07

사업/직장퇴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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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띠(choisunny123) 2018-07-28
추천수 : 0 조회수 : 2,317

보통 퇴사하게 되면 노티스가 2개월전인데.. 보통은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 비자 해결한뒤에 퇴사 notice를 주는데 저는 먼저 현 직장에  notice 를 주고 이후에 다른 회사를 알아보며 이직을 생각하려고 하는데... 추후 비자를 발급받을때 악영향은 없나요?   …

  • A

    고용계약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notice period는 4주 입니다. 이경우 비자 해결 실제 첫 출 근까지 2개월 가까이 소요됩니다.  2개월이면 긴편에 속하며 새로운 직장에서 첫 출근까지 3개월 정도를 기다려줘야하는데 그럴 회사가 많지 않아 핸디캡이 있어요...notice period가 4주인이 8주인이 확인 다시해보세요. 새 직장에서 한달치 월급을 내고 4주로 줄이는 경우는 있으나 드물어요   1. 새로운 직장에서 EP/SP 승인 (인터뷰+비자신청+승인 - 최소 2~3주) 2. 현재 직장에 Resination letter 3. 이때부터 4주 4. 마지막 출근 현재 EP 취소 5. 첫 출근  그렇기 때문에 비자신청/승인(5~14일) + 님의 2개월 Notice 를 포함하면 새로운 직장에서 최소 2.5~3개월 채용후 기다려줘야합니다. 먼저 notice 를 주고 job을 찾으시면 무조껀 2개월 + 30일(EP 경우) 안에 꼭 취업하셔야합니다. 리스크가 있겠죠 왜냐면 인터뷰가 여러번 있을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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