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회나 교환 학생 외에도 재학생도 한번 찾아보세요!그래도 한반에 1명 정도는 있을걸요?

질문의 의도가 있으신 듯 한데…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더 대우받고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글쎄 제가 여기서 거의 9년을 살았지만 영어보다는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현지인을 대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가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물론 언어가 중요한데, 그렇게 따지면 중국어 또는 싱글리시를 상황에 맞게 가끔씩 쓰는걸 현지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듯 싶어요.  그리고 어차피 한국인임을 아는 이상 그게 오히려 더 호감을 주는 것도 있지요.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특정한 상황이라면 언급을 하시는게 답변을 드리기도 좋을 듯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차별 없습니다 언어를 잘하면 편해질 뿐입니다. 

영주권 승인은 캐바캐 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한두가지 승인된 케이스로 일반화 하기도 맞지않은거 같습니다싱가포르 정부 발표에 의하면 싱가포르 문화에 잘 적응할수 있는 자격을 갖춘 지원자라고 합니다.영주권을 받기위해 직업을 바꿀수는 없으니 싱가포르 문화에 잘 적응하는 부분을 어필하시면 어떨까요가족 모두 현지에 정착한다거나 자녀들이 국제학교보다는 로컬스쿨에서 공부하고 부부가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고 주거형태도 렌트보다는 자가보유등 객관적으로 싱가포르에 영구거주를 계획하는 가족이 가장 유리하겠죠.단순히 소득이 높거나 재산이 많은건 없는거 보다는 유리 하겠지만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거 같아요이런점은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이민에도 거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영주권이 취득이 어렵다고 하는건 왜 승인이 되는지 왜 거절이 되는지 몰라서 어려워요. 영주권 받는거 자체는 쉽습니다.직업이 싱가폴 정부가 선호하는 직업이고 학력 좋고 소득 높으면 나이는 젊을 수록 유리합니다. 물론 직업이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니고 고소득이 아니어도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찬스는 낮아요. 그리고 신청하고 리뷰할때 더 나은 한국인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들 스펙들이 좋고 고소득자가 많아서 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도 하구요. 

다른 사례는 큰 의미는 없으니 자격이 되시면 무조껀 그냥 해보세요. EP 신청과 다른 path 로 신청하시는 차이일 뿐이죠. 제 주위에도 아들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PR 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전 항상 말해줍니다. 선택은 영주권이 나왔을때 생기는거지 영주권이 없으면 선택도 없다고 말해줍니다.  EP로 신청할때도 회사/연봉/직군/직급/학력이 다르듯 학생도 Top school 인지 아이가 다른 외국인 학생보다 어떤 면에서 뛰어난지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https://www.ica.gov.sg/docs/default-source/ica/eservices/epr/explanatory_notes_and_document_list_for_foreign_students.pdf사신 기간도 오래되셨고 저라면 가족 모두 그냥 다시 신청해보겠습니다. 리젝되도 나옵니다. 사실 한 번에 영주권 받는 경우가 더 드물죠. 나머지 고민 중인 선택들은 승인되고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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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립대학에서 공부했었는데요 알바는 일부 공립대 빼고 불법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몰래 하는 친구들도 조금 있었지만 저는 주로 여행 다녔습니다 인접 국가로 바탐,조호바루,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항공권도 저렴해서 한 1-2주 놀고오면 마음도 리프레시되고 좋더라구요 ㅎ 

요사이 ICA 처리 시일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연 관련 문의를 해도 딱히 확실한 답변은 못 받으실거여요.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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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Storage 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민국 악명이자자하죠... 저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4시간정도걸렸던거같아요. 심지어학교에서다같이갔는데 그렇게 기다려도 안될수도있다고하긴했어요 안되면 다음날이나 날짜잡아서 다시와야한다고하더라구요..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취소는 즉시 효과고 취소할 동안은 없어요. 혹시 취소된 후 7일 동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케바케겠지만 조호바루를 생각하신다면 굉장히 비추합니다. 조호바루 비자런은 워낙에 많아서 한국인들 추방 사례도 많아요. 짐도 못챙겨 한국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입국하면 정상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불편한 상황이시네요.  그래도 출입국시 IC 보여달라는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영주권자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re-entry permit 이 필요하지 파란색 IC 요구하는 경우는 저도 출장을 많이 다니지만 한 번도 없었네요.  그리고 싱패스 있으시면 디지털로 IC 역시 뜹니다. 바코드로 스캔도 가능해서 플라스틱 카드 쓸 일도 거의 없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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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출입국시에는 전혀 상관없는데 인천공항에서 출국시 편도입국이라 보여줘야해요. 핸펀 싱패스앱으로 보여주세요. 싱가폴에선 딱히 요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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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면서 현금 쓸일은 손에 꼽습니다.소액결제도 다 핸드폰으로 애플패이 신가가 안되면 그랩패이로 한달에 현금은 2~30달라도 안씁니다. 신분증도 다 디지털화되서 지갑 자체를 잘 안들고 다닙니다. 제경우 95%는 애플패이+그랩패이, 5% 현금쓸까 말까네요. 요즘은 호커센터도 그랩패이를 받아서 정말 더 현금 쓸일은 찐오래된 로컬가게나 필요합니다. 한국이라 많이 다르지 않아요. 길막하면 찻길로 붙어 가야죠뭐여긴 한국이랑 다르게 운전자들이 완전한 보행자 우선의 운전 습관들이 있어요. 한국하고 반대죠.만약 길건너려고 하면 한국은 운전자가 먼저 지나가려 하지만 여긴 길 건너려하는 제스처만 취해도 99.9% 차가 일찌감치 멈춥니다.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닮았으면하는 싱가폴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인거 같습니다.버스가 빵빵한것도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의미가 더 컸을꺼라 봅니다 백미러에 머리 박을 수 있어요

인도 관련해서는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제 경험은 윗분 답변과는 다릅니다.한국 못지 않게 자동차 우선이고, 대신1. 신호없는 횡단 보도는 완전히 보행자 우선2. 신호 있는 횡당 보도는 신호에 따라.. 3. 작은 골목길이라도 횡단보도가 아니면 건널 때는 자동차 우선그리고 좌우가 한국과 반대라 길 건너실 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한국에서는 보통 왼쪽을 보고 건너지만 여기서는 오른쪽에서 차가 오기 때문에 착각하기가 쉬워요.이런식으로 한국분들 사망사고도 일어난 적 있습니다.즐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