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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메이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hiall (happytown)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4-09 12:17
  • 답글 : 0
  • 댓글 : 7
  • 2,485
  • 30
처음 메이드 고용해서 함께 지낸지 4개월 째인데, 아주 머리가 다 아픕니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에이전트한테 메이드를 교체하겠다고 얘기했는데, 기다리라고 말만하고, 묵묵부답. 안 되겠어서 찾아갔더니, 새로운 메이드를 데려와야 하고, 다시 upfront 5개월치를 내라고 하네요. 보험료 260불 정도랑. 방법이 없으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은 했는데, 새로운 메이드 오기까지 아직 20일 넘게 기달려야 하고. 집도 작고 (1000sqf)에 식구라곤 저랑 초등학교 아이 달랑 두명입니다. 저는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집에 오면 밤 8시 정도고요. 아이는 오전 7시에 같이 등교하여, 2시 정도면 집에 옵니다. 집에 할 일이 뭐가 있겠냐, 정말 우리 집에 오는 메이드는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하며, 저도 정말 메이드한테 불편한 건 없는지 살폈져. 그게 잘못의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제가 너무 잘 해 주었던 거지요.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고 하여 보니까, 한달 넘게 점심을 항상 계란 후라이에 찬 밥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단을 좀 골고루 짜고, 성장기이니까 고기 반찬 하나씩 하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거의 한 달을 로띠 쁘라따만 먹이더군요. 이유는 하나, 아이가 다른 것은 잘 안 먹는다는 겁니다. 필리핀 메이드를 데려오면서 하나 조건이 저는 직장 다니니까 서로 마주칠 일도 없고, 아이 좀 잘 챙기고, 아프지 않게, 그리고 방과 후에 숙제 있나 살펴서 도와 주라고 했습니다. 숙제 안 도와 주더군요. 그러면서 메이드가 이유는 얼마나 많은지, 계속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 자기도 어쩔 수 없다 입니다. 그리고 몇 번을 아이가 열이 펄펄 끓어도 저한테 말 한마디 없이, 집에 있는 해열제 먹이지도 않고. 한 번은 온 몸이 땀 띠 투성이가 되었는데도 말을 안 하고, 더운 옷을 입고 있고, 제가 퇴근하여 8시가 되어서야 알았는데, 정말 화딱지가 나더군요. 아이도 메이드가 너무 하다는 걸 알았는지, 영어로 컴플레인하자, 메이드가 애 앞에서 따갈로그로 마구 욕을 했다더군요. 아이가 속상해 하면서 말해 주어 알게 되었습니다. 메이드가 아니라 상전을 모시고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메이드들도 그렇나요? 처음 메이드랑 같이 살아 보고, 저랑 애만 있고, 할 일도 별로 없으니까, 솔직히 메이드가 저를 우습게 본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작은 집에, 아이랑 저 딸랑 둘 있는데, 하루 종일 메이드는 도대체 뭘 하는 걸까요? 자기는 매일 mopping the floor 한다고 바쁘다는데... 메이드 바꾸기가 그렇게 또 힘든가요? 에이전트는 제가 하는 말 별로 귀담아 듣지도않고, 그 동안 기다리라고만 했고, 자기 메이드만 두둔하며, 필리핀 메이드는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말만 하고. 저도 말로 하니까, 도저히 안 되어서, 오늘 아이 학교 등교할 때 같이 갔다가, 하교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오라고 메이드한테 말했습니다. 방금 메이드 에이전트에게서 전화 왔더군요. 메이드가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다고, 자기 일 못하겠다고 에이전트로 돌아가겠다고 했답니다. 맘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되돌려 보내고 싶은데, 그러면 제가 일을 못하게 되니까, 우선은 새로운 메이드가 올 때까지 20일 정도는 참아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마트까지 걸어가서 장보고 돌아오라고 시킬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걸어서 시장에 갔다가 (30분 거리) 다시 장봐서 걸어서 오라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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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9

기타입싱 문의사항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성공(emjmhcat) 2008-02-05
추천수 : 3 조회수 : 1,791

안녕하세요. Job 계약서를 받고 곧 입싱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의 사항이 있는데요, 자세한 답변 부탁 합니다. 1. Job 계약서만 싸인해서 끝내면, 취직이 확정이 되는거죠? 현재 다니는 회사에 미리 말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할찌 고민이네요. 2. …

  • A

    명절인데 할일도 없고해서 오랫만에 들어왔는데..추카드립니다..싱가폴 오시게 된거. 제가 아는 범위에서 알려 드릴테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Job 계약서만 싸인해서 끝내면, 취직이 확정이 되는거죠? 현재 다니는 회사에 미리 말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할찌 고민이네요. 요건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 지사 주재원 근무라서요. >2. 현재 국내에서 여러가지 은행업무[자동이체]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보험료등 기타] 여기서도 한국 인터넷 뱅킹 다 됩니다. 한국에서 하는거랑 하나도 다른거 없이 한국계좌 똑같이 인터넷 뱅킹으로 관리하고 예금 적금 펀드 다 되니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3. 가기전에 City bank 통장을 가지고 가면 마음대로 돈을 찾을수 있나요? 제가 현재 외환은행을 쓰고 있는데요, 여기 돈을 싱가폴에 가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거기가서 인터넷벵킹으로 City 계좌로 이체한다음 거기서 다시 출금 가능한가요?] city bank 통장은 atm 카드로 바로 쓸수 있을겁니다. 다만 한국계좌에서 돈을 뽑을때는 수수료 좀 나갈겁니다. >4. EP 신청시 전 고용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던데요, 이거 필수 사항인가요? 필수 사항아닐겁니다. >5. 가족들은 나중에 올건데요[10월경], 제거 EP신처시 함께 DP신청해 놓아야 하나요? 아님, 나중에 별도로 하는것이 좋을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ep 신청할때 가족들 dp 도 같이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하고 confirm 나면 우편이 날아오는데 거기보믄 언제까지 mom가서 발급신청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기간안에만 가족분들 들어오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6. 입싱후 방을 구하여야 하는데요, 한달동안 가능한가요?[물론 발품 나름이겠지만요]     여긴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바로 들어갈수 있는곳도 꽤 있습니다. 한국은 전세라서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돈준다라고해서 늦어지고 보통 계약에서 입주까지 한달이상 걸리지만 여긴 월세이기 때문에 이전 계약 만료후 다음 계약자 못구해지면 걍 빈집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에 아는 사람 부탁으로 집 구하러 다닌적 있었습니다. 보통 한달은 잡아야 하지만 agent에게 상황말하면 바로 들어갈수 있는 집도 구하기 어렵진 않을겁니다. 다만 최근에 집값이 많이 오른건 감안하셔야 할듯 합니다. 회사에서 월세지원이 안된다면 한달월급이 고스라니 월세로 나가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7. 핸드폰은 처음에 구입시, 얼마나 하나요?[중고도 상관이 없음] 울 와이프 핸펀 걍 삼성 최신기종으로 꽁짜로 받았어요.m1에서 프로모션할때요. 물론 2년계약으로 다가요..여기도 한국처럼 몇년계약하믄 핸펀이 많이 싸져요.. 구지 중고하실 필요 없이 이년계약하믄 공짜로 주는 폰을 찾아보시는게 더 괜찮을듯 합니다. >8. 아이들 유치원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한국유치원/국제유치원/싱가폴국립유치원] 울 아들넘 한국유치원 다니는데 한달에 천불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주변에 국제유치원 다니는집 얘기 들어봐도 한달에 천불은 들어가는듯 합니다. 다만 국제유치원에 처음에 디파짓이 좀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local은 많이 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얘가 영어를 못한다믄 좀 힘들겁니다. 처음에 오시는거고 직장때문에 오시는거라면 처음엔 한국유치원 권합니다. >9. 기타 알려주시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성심껏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잘 하셨겠지만 여기 집값많이 비쌉니다. 회사에서 월세지원이 안된다믄 사는게 많이 팍팍해 집니다. 위치에 따라서 콘도 월세는 천차 만별이지만 외곽쪽은 최소한 이천불 후반은 잡으셔야 하고 외곽과 시내의 중간정도의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곳도 최소한 4-5천은 잡으셔야지 집 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콘도는 full furniture 입니다. 대부분 큰물건들은 다 있습니다. tv / 에어컨 / 냉장고 / 쇼파 / 침대 / 책상 / 식탁등등.. 그리고 한국에서 아깝다고 전자제품 가져오셔야 큰 도움은 안될겁니다. 특히 tv는 가져오셔도 무용지물이오니 아깝다 생각치 마시고 주변에 선심한번 쓰시는게 더 괜찮을듯 합니다. 전 여기올때 이불이랑 그릇이랑 옷정도만 가져왔습니다. 나머진 다 집에 있으니 큰 필요 없구요. 그리고 싱가폴에 대중교통이 편해서 차가 필요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갠적인 생각으론 얘가있으시면 차 필요 합니다. 셔틀이 없음 얘들 유치원도 데려다 주어야 하고 주말에 장도 봐야 하고 출퇴근 해야 하고.. 근데 차가 많이 바쌉니다. 소나타 가격이 한국의 두배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근데 기름값은 한국보단 쌉니다. 1liter에 오늘 넣어보니 한 이불정도 하드라구요. 한 1300원정도 입니다. 그럼 준비 잘하시고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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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4

기타[넑두리] 싱가폴 취업에대해서...

  • 답글 : 3
  • 댓글 : 7
답변진행중
조중현(re0man) 2007-10-08
추천수 : 14 조회수 : 2,134

요즘 싱가폴 로 가기전 취업 에대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준비하면할수록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가장답답한것은 인도 차이나의 엘리트인재들이 같은급으로봤을때 월급을 반으로 줘도 그나라에선 큰돈이기때문에 저희보다 더성실히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몸값…

  • A

      저도 이곳 싱가폴 기업의 연구소에 있을 적에 십수명을 제가 뽑아본 적이 있어, 제 경험을 토대로 그냥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고용주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시면 해답이 바로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이 포지션과 월급에 내가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를 먼저 자문해 보십시오.  싱가폴에서 직장을 구하려는 한국사람이라는 가정하에,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적어도 아래와 같은 몇몇 사항들은 염두해 두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1. 이력서에 있는 내용들이 일관성이 있는지..  (이건 싱가폴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면 이력서를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내용입니다.)   즉 목표를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인지의 여부를 알아보려는 것이죠.  관리직이나 회계직이 아니라면 건설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콜드스토리지에서 일하고, 또 전화회사에서 일하다가 면접을 보러 왔다면 일의 전문성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겠죠.  더불어 이유가 불분명한 공백기간은 커다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있는 사람인지.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싱가폴은 메뚜기들이 많아서요.  2년에 한 번 꼴로 직장을 옮겨다니는걸 능력이 있다고 보는 거죠.  하지만 이런 경우 어차피 고용을 하더라도 써먹을만 하면 떠나는 경우가 태반이라, 가능하면 한자리에 일정기간 이상 머물고 그 곳에서의 캐리어를 차곡차곡 잘 쌓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더 선호하겠죠. 3. 고용주가 원하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인지..     특별한 재능이랄지,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것들이 있다면 당연히 최고의 선택이겠죠.  일명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 면접을 보는 경우죠.  특히나 싱가폴에서 외국인인 한국사람을 뽑는다면 그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남이 흉내낼 수 없는 그 어떤 재능이 없다면 굳이 고용주입장에서 비싼 월급을 제공할 이유가 있는지를 자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가령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에 능통하다던지,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전문성있는 일에 대한 경력이 있다던지..  뭐 그런거 겠죠.   물론 그 외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깔끔한 이력서 내용과, 면접에 임하는 태도 또한 큰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싱가폴에서 직장을 구하는 한국사람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봤을 때, 남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가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력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스스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지난 6개월간 자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해주지 않았다면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최근들어 취업에 대한 많은 글들을 올리시던데요, 노력 많이 하시구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요즘 싱가폴 로 가기전 취업 에대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준비하면할수록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 >가장답답한것은 인도 차이나의 엘리트인재들이 같은급으로봤을때 >월급을 반으로 줘도 그나라에선 큰돈이기때문에 저희보다 더성실히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몸값도싼친구들이 (물론 자기내 국가에선 비싸지만) >능력도 좋은데다가 >싱가폴의 살인적인 방값과 생활을 하면 도대체 뭐먹고 살라는건지 ... > >정말 그냥 넑두리입니다. ^^; >하도 답답해서 ^^; > > >회사를 그만두고 1년이란 시간동안 제 인생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이력서를 볼때 그리고 고용주입장에선 매우 안좋죠 >게다가 같은실력에 더싼인력도 많고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뭐하고 아~주 애매하네요 > >후회없이 살아왔지만 이번 이력서를 써내려가면서 그 일년을 좀더 잘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 > >아무튼 계속 찔러보고 노력하면 문을 열리겠죠 ? > >모두들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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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교육재단 SHINES의 한국담당자 하영빈이라고 합니다. 10월 16일 화요일날 오후 5시에 SHINES에서 싱가폴 내의 한국인들을 상대로 취업설명회를 합니다. 이번 취업 설명회에는 세계적인 취업알선회사인 JAC Singapore과 함께 하며 SHINES가 후원을 합니다. 많이 참가 하셔 좋은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65 6879-3980 HP: 9863-3034, 9044-9865, 9122-1929 Email: judylim@shineseducation.com   richardpark@shineseducation.com   shineskorea@naver.com Web: www.shinescollege.com   www.shineskorea.com JAC Singapore 취업설명회                싱가폴, 영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취업 알선 회사 JAC에서 싱가폴에 있는 모든 한국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설명회를 합니다. 장소: SHINES 2층 Conference Room 날짜: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 SHINES의 한국스태프에게 참가여부를 알려주세요. SHINES Education Centre 1208 Upper Boon Keng Road Singapore 387312 (MRT 그린라인 Kallang 역에서 도보로 10분, 버스 175번) Tel: 65) 6879-3980 Fax: 65) 6879-3989 임성희 (Judy)     9863-3034          judylim@shineseducation.com 박종철 (Richard)  9044-9865      richardpark@shineseducation.com 하영빈            9122-1929      shineskorea@naver.com www.shinescollege.com www.shine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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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어느분야에 취업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관광분야에 일하고 있는데요, 이 나라에 일본인 출장, 일본인 단체 관광객 많이 옵니다- 출장은 그래도 영어하시는 분들이 오지만, 관광객은 영어 못하지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 진작에 일본어 안 배운게 한스럽던데.. 일본어 잘하신다면 관광분야에 문 두드려 보세요! 쉽게 자리 얻으실꺼에요~ 참, 관광분야 아니더라도.... 부동산 쪽 한번...^^;;; 한국인들 이나라 콘도 사고 팔고 많이 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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