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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에 관하여
- hojoon (ho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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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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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견해는 고 문익환 목사님의 마지막 저서인 파스요법 "더욱 젊게"를 시발점으로 합니다.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 길이가 75cm일 경우 발 길이는 25cm가 됩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중심은 발목에 있습니다. 신체부위에서는 눈, 목 , 팔목 ,단전 등에 일치하며 시험삼아, 검지 손가락에 손목시계를 걸고 돌리시면 첫째 마디에서 회전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지 손가락을 삼각형으로 만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이 대 일, 정사각체로 만들면 부피는 세제곱이므로 삼 대 일의 관계입니다.
생태자연에서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은 가을에 열매를 맺고, 동물은 대표적으로 연어, 사마귀 등이 삼 대 일 전후에 후손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동식물 또한 모두 그러한데 개체 수나 평균수명,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일치합니다. 야생에서 에너지 중심 이전의 잉태는, 태어난지 일년안의 생존율이 삼할 미만임을 감안합니다. 지구 또한 {저는 모인이라 칭하는데요.} 삼 대 일 지점에 에너지의 중심이 있게 되는데, 대기권을 포함한다면 대기권에서 표면에 해당하고, 모인 자체만으로 본다면 표면에서 바로 아래층까지 입니다. 따라서 바로 이 지점에서 모든 생명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 어려움이 있어서 모인께서 몹시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인생에서도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 수명이 75세일 경우, 에너지의 중심은 50세 전후가 됩니다. 현세의 어린이, 젊은이 중심의 에너지 체계와 이십세 전후의 결혼 풍속은 평균수명이 삼십세 전후인 중.근세시대에 합당하며, 그 당시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자연과 조화롭게 사셨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의 평균수명으로는 당연히 오십대 전후에서 어린이와 젊은이를 통제, 이끌어야 하며, 혼인 또한 현재 상황에서는 오십대 전후에 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성을 구속하는 법체계나 사회관습이 상당히 완화되어야 하고, 현세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중심의 포용의 사회로 변화될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 앞서 에너지의 중심과 관련하여 "공간의 사고"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베르나르의 소설 "개미"에서 주인공은 성냥개비 여섯개로 정삼각형 4개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선의 에너지는 1차원으로 표현됩니다. 직선이든 곡선이든 모든 선의 에너지는 포물선을 그리며 완성된 선의 에너지는 반원입니다. 예를들어 화살, 총알, 미사일등이 그러합니다. 시험삼아 지우개등을 공중으로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기만 하고 오지는 않습니다. 굳이 진법으로 표현하자면 1진법입니다. 따라서 1:1의 관계입니다.
평면 즉, 각의 에너지는 2차원으로 표현됩니다. 삼각형이든 사각형이든 모든 평면 에너지는 각으로 형성 되며 완성된 평면 에너지는 원형입니다. 예를 들어 책의 페이지, 판자의 면, TV의 브라운관 등이 그러합니다. 시험삼아 책의 둘레를 철사로 둘러싸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고 오기는 하지만 부피가 없습니다. 진법으로 표현하자면 2진법입니다. 어떠한 슈퍼 컴퓨터라도, 1 X + 1 Y = 2 Z 라는 평면의 수식 안에 있습니다. 앞서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보았듯이 1:2 의 관계입니다.
공간 즉, 체의 에너지는 3차원으로 표현됩니다. 삼각뿔이든 사각체이든 모든 공간 에너지는 체로 형성되며 완성된 공간 에너지는 원형체 입니다. 예를 들어 물, 땅, 열,쇠, 공기와 암석, 동식물등의 모든 생명체,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모인(지구)께서 그러하십니다. 시험삼아 조금 전에 책을 둘러쌌던 철사를 돌려보면 순환과 동시에 부피를 형성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부피는 세제곱에서 보았듯이 1:3 의 관계입니다.
선과 평면 에너지는 필요,사용 되기는 하지만, 부피가 없어서, 즉, 사실상, 에너지가 무의미 하므로 공간의 사고와 공간에너지로써, 선과 평면이 십이 되든 천이 되든 담을 수있는 "포용의 진법" 으로 살아갈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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