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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사기 글을 올리고...
  • tinymum (tinymum)
  • 질문 :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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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25 02:46
  • 답글 : 0
  • 댓글 : 5
  • 1,707
  • 59
에어컨 사기에 관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와 같은 피해를 받는 분이 덜 하셨으면 해서 그분에 대해 글을 올리려 합니다. 그 분 성함 Eric이라는 분이고 말레이시아 계열입니다. 중국어도 하시고 영어도 하십니다. 혹시 이사하실때 누군가가 싼 아이템 살 생각 없냐고 하시면 잘 알아보고 사세요.. 하지만 사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알고보니 이사하다가 남이 버리는 거 아님 안쓰는 거 그냥 공짜로 얻거나 싸게사서 남에게 돈 엄청 더 얹어서 파신답니다; 저랑 한 일주일간 계속 싸우다가 결국에 생각해냈다는 대안책이 자기가 그 고장난 에어컨을 다시 팔아서 돈을 물어줄테니 에어컨 잘 보관해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 그렇게 양심없는 사람 아니라고 안팔겠다고 전화를 끊고 아시는 아저씨께서 그분에게 전화를 해서 집에 있는 에어컨이라도 당장 가져오라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겁주니까 가졌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전화해서 너가 에어컨이 필요로 하댔으니 그걸 그냥 줄순 없고 $600에 팔겠답니다ㅡㅡ; 그래서 제가 왜 준다하고 다시 팔겠다고 하냐고 했더니 그건 주는 용도가 아니고 파는 용도라면서 왜 힘들게 싼 에어컨 찾아줬더니 이제와서 필요없다고 하는거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는 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싱가폴에 앞으로 몇년 더 있을것이며 학교는 어디고 과는 어디냐면서 모 협박식으로 나오길래 혼자 살아서 무섭고 그래서 그냥 상종 안하는게 제일 낫겠다 싶어서 그냥 넘기기로 했습니다.ㅜㅜ Eddie라는 명함에 이름과 Eric이라는 이름 두가지를 씁니다. 조심하세요 ㅜㅜ 정말 이삿짐외에 하숙하던 집 미니냉장고를 1층에서 2층까지 옮겨닮라고 부탁한것도 $50을 달라고 그러시더군요... 하... ㅠㅠ 조심하세요..이분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7122

기타어디 침술원이나 골반교정원 아시는데 있음 알려주세요 !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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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ala(ulala) 2007-10-26
추천수 : 3 조회수 : 1,304

한국에서 예전에 MRI,CT촬영을 하니 허리뼈가 약간 휘어 신경을 눌러 좌골신경통 증상이 있다 햇는데 싱가에 와 일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운동도 시작하니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다시 있네요 ! 어디 침잘놓는데 아시는곳이나 골반교정원같은곳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A

    저도 몇년 허리땜에 무지 고생하고....좌골신경통도 있었거든요. 침대에 몇일씩 누워서 꼼짝도 못하곤 했었는데.. 친구가 스트레치 하나 가르쳐줘서...하고나니 그후부턴 안아프네요. 첨엔 매일 10분-15분정도씩만 하다가...이젠 허리가 약간 피로하면 가끔 해주기만해요. 양쪽다리 다 피고해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걍 양반다리하고 앉은상태로.. 한쪽다리는 구부린상태로 놔두고 한쪽다리는 보는방향으로 쭉 피고... 상체 숙여서 손끝을 핀다리 발끝에 닿게 숙여주시기만 하면 되요...잘 닿으면 좀 아프실때까지 더 숙이시면... 무릎 아래쪽이  좀 뻐근하실 정도로 하셔야해요. 양쪽 번갈아서 매일 15분정도만 해보세요. 2-3일하고 효과가 있으시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그때 병원에 가세요. 진짜 별거 아니죠? 근데...저는 이거 하나로 이제 허리 안아파요~ 그럼 부디 쾌차하시길~ ^^ >한국에서 예전에 MRI,CT촬영을 하니 허리뼈가 약간 휘어 신경을 눌러 좌골신경통 >증상이 있다 햇는데 싱가에 와 일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운동도 시작하니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다시 있네요 ! > >어디 침잘놓는데 아시는곳이나 골반교정원같은곳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singaulala@hotmail.com     

Q

NO.7112

기타KTM 이라는 곳에 대해 다시 문의드려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알리미(emtoeveryone) 2007-10-25
추천수 : 3 조회수 : 1,075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

  • A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낙 건강염려증인 가족인지라... > >그런데 도대체 왜 이상하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지... > >어떤 분이 쓴 글을 보면 (한인회) 좀 수상하기까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kt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086   > >오늘 아침에 이전 광고에 있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는데 (8177 0368; 9473 6184) 두 분 모두 끊긴 전화이더군요. > >개업식까지 하셨다는데, 혹시 가보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 A

    결국은 어떤 분 말씀대로 사기꾼이였던 것 같군요. 그 분도 사실은 직접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개업 몇 일 후에) 외국으로 원정 진료를 가서 원장님은 없다고 하고... 하지만, 오면 진료는 된다고 했다나요. 그런데 2주 후에 연락했더니 전화도 안 되고.... 제가 본 일이 아니라 그런 내용은 안 썼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는 걸 보니 그 분 말이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우린 어쩌나... 그나저나 그 분이 아래 글의 주인공과 어떤 관계에 있다는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군요.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cafe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61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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