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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시 (rove2001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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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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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2월에 입싱을 맘먹은 초보엄마입니다. 몇년전부터 생각만 간절했지 실천은 꿈도 못꾸었는데 내동생이 선뜻 동행한다기에 맘먹었습니다. 하하 울신랑과 제부가 졸지에 홀아비가 되겠네요.
울애는 현재 중1과 초5 동생네는 초2랑 6살이랍니다.동생네애들은 공립이 별 문제될게 없지만 울애들은 정말 한심하네요.
그래서 울애들은 좀 학비가 저렴하고 빡쎄게 공불 시킨다는 인도 국제학교를 생각중인데요.그학교에 대한 정보가 넘 없어서요.
학생수는 1700명 정도고 98%가 인도애들이고 한국애는 0.02%라는데 그이유가 넘 공부를 쎄게 시켜 한달만에 그만두는 애들이 많다던데 사실인지요.
큰애는 중1에 넣었다가 2009년 에 중2 공립으로 전학시키고 작은애는 6학년에 넣었다가 역시 중1로 전학시킬려고 하는데 ...
물론 시험공부하다가 갑자기? ㅋㅋ 자신이 생기면 내년 중간이라도 공석있는 학교가서 시험치루고 공립넣고요...에궁.희망사항이네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여쭐께요..호호
인도학교는 학기가 3월에 시작이던데 1월에라도 입학이 될까요?
들어갈때 시험은 보겠지요? 성적이 안좋으면 못들어가나요?
쉬는 시간에 인도애들 지네나라말로 대화하는 건 아난지...(이거까진 알 수 없겠지요?)
우리는 크리스쳔인데 혹시 종교적 행사랑 예배같은 걸 강요하는 건 아닐지...
어이구..죄송해요..질문이 넘 많지요?..호호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뻑~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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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zy민님의 댓글
Lazy민 (skagnlxo)동생이 그 학교다닙니다. 쪽지보냅니다
아시아님의 댓글
아시아 (qateam87)계획은 참 좋은데 세상일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돼서요.
깜시님의 댓글
깜시 (rove2001jk)맞는 말씀이세요..번번히 이녀석들에게 속았으면서도 또 정신 못차리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네요..기냥 계획이라도 멋지게 잡아 봤습니다..아시아님.엄마맘이 늘 그렇잖아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