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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취소후 재발급
  • jjpearla (bjj0426)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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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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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EP를 받고 일년정도 싱가포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개인사정이 생겨 이번에 EP를 철회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이번년도 중순 중으로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한 후 다시 EP를 받고 싶은데 이런 경우 예전 EP를 받은 기록이 있으면 다음에 새로 받기가 더 어려워지나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새로 EP를 받게 된다면, 다음 회사에서 과거 payslip 기록을 열람할 수 있나요? 

요즘 EP 받기가 어렵고 많이 고민이 되어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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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취소후 재발급
  • kylrie! (kylriehan)
  • 답변 : 5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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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7 18:48

EP 재발급이야 취업만 하신다면 나오는데 불이익은 없어 보여요

EP -> PR -> 싱가폴 떠남 -> PR 취소-> 싱가폴 재취업 -> EP 재발급에도 문제 없으니까요

다음 회사에서 과거 payslip을 열람한다는 질문은 제가 잘 이해 못하겠어요....

제 경험으로는 EP 를 새로 받아도 FIN 은 바뀌지 않아요...여권번호로도 재직증명,payslip은 퇴사후에도 요청가능합니다. 

 

     

댓글목록

jjpearla님의 댓글

jjpearla (bjj042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Payslip은 다음 회사가 ep를 취소후 재발급하더라도 이전 연봉 정봉을 열람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여쭤본거 였어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772

사업/직장싱가폴 사람들 영어구사능력이 어느정도 인가요? 북유럽이…

  • 답글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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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싱가폴으로(clamp81) 2019-01-27
추천수 : 0 조회수 : 6,931

현재 북유럽에서 외노자로 있고 싱가폴 회사 중 하나에 서류통과 한 상태인대요 싱가폴 회사나 사람들의 영어구사능력 수준은 어느정도 인가요? 미국이나 영국 호주같은 완전 영어권 국가와 동일 한가요? 북유럽에서 거주중이고 제 회사도 메인언어가 영어인대 북유럽이나 네덜란드 애…

  • A

    로컬학교 교육이 영어로 이루어지니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입니다. 다만 발음만 싱글리쉬일 뿐이지요. 그것도 좀 심한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이 있고... 영어권 사람들과의 의사소통도 자유자재입니다. 북유럽과 비교하자면 훨씬 나을듯요.      

  • A

    싱가폴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싱가포리언들은 영어가 가~~장 편한 모국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중국어를 같이 배우기에 엑센트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네덜란드도 엑센트가 강한 사람들이 있듯이요... 싱가포리언들은 완벽한 중국어는 케바케이지만 완벽한 영어를 구사합니다. 여기엔 아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보다는 북유럽에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면 여긴 영어를 못하는 싱가포리언은 없다는 차이가 더 맞을 것 같아요. 영어만하면 싱가폴에서 살고 일하고 이직하는데 1도 문제 없습니다.       

  • A

    전반적으로는 발음을 제외하면 네덜란드랑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미국/영국 등 네이티브하곤 아무래도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이 사람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잘 못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젊은 사람들 (10대 ~ 40대)은 대체로 잘 합니다. 근데 싱글리쉬 발음을 처음 들어보면 우리가 알던 영어 발음하고는 완전히 다를 거에요.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그리고 중국계 로컬이 많은 회사는 영어보다 중국어를 많이 사용하기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Q

NO.766

사업/직장싱가포르 디자인 관련 자문을 구합니다..!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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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kimhm0923) 2019-01-13
추천수 : 0 조회수 : 2,112

안녕하세요! 올해안으로 싱가포르에서 디자인 분야 인턴을 희망하고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막연하게 싱가포르에서 생활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고있는 중인데, 주변에 싱가포르에 있는 지인분도 없어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검색해 보기에는 한계가 있어 글을 …

  • A

    포트폴리오가 아무래도 중요할 거에요. 이전에 했던 일, 알바 같은거라도 직접한 작품들에 대한 것들을 잘 정리해서 보여줘야합니다.  그래픽 디자인 업계 자체가 싱가폴에서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는 상당히 작은 편이고, 큰 규모의 광고회사도 그다지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대우가 한국보다 좋지는 않을거고요. 현지에 아무 연고도 없이 인턴을 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턴을 하기 위해선 고용 비자를 회사측에서 발급 해줘야 하는데,정규직도 고용비자 내는게 쉽지 않은 판에 몇개월 일하다가 떠날 인턴을 위해서 굳이 돈들여 가면서 고용비자를 내 줄 회사가 많지는 않거든요. 현지에서 비자 발급을 내줄 필요없는 인력은 충분할테니까요. 특히, 한국에서 오시면 언어적인 문제도 있을텐데 그것까지 고려한다면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제가 디자인 그래픽 쪽이랑 관계된 일을 하지 않지만, 순수한 노동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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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1. 디자이너 인턴 평균 월급 500~800SGD 이 급여는 한달에 방 한칸 빌리거나 방 한칸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는 금액이랑 똑같아요. 즉, 추가적인 생활비 보조를 받지 않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채용공고 사이트 좀만 보면 다 나와있어요. 지원방법도 다 나와있으니 보고 하시면되요.  채용공고 사이트는 검색하시면 다 나와요. 저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을 많이 했는데 엄청 자세하게 많아요. 저는 적게 먹는 편이라 한달에 식비 한달에 600정도, 쇼핑도 거의 안해서 300정도, 교통비 100정도, 인터넷 30정도 하면 못해도 한달에 생활비만 1K에  월세까지 하면 거의 2K 까지도 나가요. 생활비 정보도 검색하면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로 만들어 올리신 분도 있어요. 아 병원비도 비싼데 감기걸리면 보통 50씩 깨져요.    2. 일반적인 시각 디자이너 및 SNS 광고 비주얼 작업을 하는경우에는 보통 급여가 1.8~2K 초반이에요. 현지인들의 경우에는 이미 부모님과 함께 거주해서 저 급여도 충분히 먹고 살만 하구요. 한국보다는 대부분 근무 분위기나 시간에 대해 자유도가 높아요. 현지인 친구중에 좀 큰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이 친구는 고용할때 연봉협상안하고 부르는만큼 주는 친구인데도 다들 2-3년 5년차 현지인 경력자도 저정도 급여를 부른다고 해요. 그리고 1달 이내에 퍼포먼스에 만족 못하면 2번 정도 일하는거 마음에 안든다고 경고주고 바로 해고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디자이너를 추천한다고 했더니 친구가 언제 한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고 비자도 까다롭고, 경력도 없는데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작은 회사는 비자를 내주기 어렵고 큰 회사는 이미 실력자들이 지원하기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래도 취업을 하고자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은 다 구하더라구요.    3. 유명한 회사로는 전세계에서 유명한 회사들의 아시아 지사가 거의다 싱가포르에 있어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이것역시 채용사이트에서 공고보면 다 나와요....   4. 제 친구 중에서는 하숙하는데 2K 이상을 내는 친구도 있고, 대부분 방한칸에 7~800SGD 정도를 내는게 일반적이에요. 이런거 다 네이버 블로그나 한국촌에도 충분히 있어요.   5.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자면 참고로 싱가포르는 디자인분야에서는 그닥 선진국은 아니에요. 광고나 디자인쪽은 차라리 한국 퀄리티가 더 높아요. 급여도 제가볼때 한국이 더 높고 생활비는 더 낮구요. 그래서 디자인너중에 한국을 떠나면서 굳이 싱가포르로 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래요.. 다들 차라리 서구권으로 가죠.  여기도 한국보다는 느리지만 주변 국가에 비해서는 빠릿빠릿해야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전세계 사람들과의 경쟁이에요.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에서 사람들이 일하러와요.  그만큼 본인만의 특별한 점이 있어야 채용이 되요.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물어보더라구요, 채용해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해요. 저는 UIUX분야에 종사를 하고, 여기는 IT회사가 많이 몰려있고 정부도 IT분야에 대해 지원이 빵빵하고 도전적인 부분과 한국인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 영어권국가, 개인적으로는 오직 여름만 있고, 치안이 안전하고, 지인이 사업도 하고 있고, 친구도 있고, 저는 일하는게 똑같이 힘들어도 풍경이라도 이쁘고 공기라도 맑다면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싱가포르에 왔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적응하고나서는 싱가포르에 사는거 한국살때에 비해 좋아요.    6. 대부분 학생신분으로 일하는 친구들은 관광및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친구들이여서 한국어가 필요로하는 포지션이거나 학교에서 지원받으며 일하러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에이전시를 끼고 취업한 친구들의 경우 직장 만족도나 급여는 나쁘지만 숙소를 해결해 준다는점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 바퀴벌레, 개미, 쥐, 도마뱀이 많아요. 개미가 있는 집은 바퀴벌레가 없고, 개미가 없는 집은 바퀴벌레가 있어요. 길가다가 종종 쥐를 봐요. 도마뱀도 집에 자주 들어와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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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65

사업/직장싱가폴에서의 직장생활 그리고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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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ldy5480) 2019-01-12
추천수 : 0 조회수 : 3,863

안녕하세요. 먼저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는 싱가폴에서 사립 대학교를 졸업 한 후 외국계 대기업에 취업하여 현재 3년째 근무중인 여성입니다. 전공은 business 였지만 워낙 general한 전공이기에 구…

  • A

    개략적으로 소개하자면 현실 속에서 승진/회사내 성장와 개인적 여유를 조화시킨다는 것에는 어려움이 많죠. 생각해보실 부분은 어느쪽에 우선순위를 먼저 두겠냐는 선택입니다. 20대에 대략 4000/월이라면 괜찮은 편인데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면, 회사내 교육지원제도도 알아보시고 (싱가폴소재회사의 직원 외부교육과 관련하여 싱가폴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들도 있읍니다), 아니면 야간학교에 다니시어 ; 본인이 생각하시는 경력/스펙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실 수가 있읍니다. 이 경우, "여유"는 약 10년후로 미루어 두시는 겁니다. 여유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면, 현재의 자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꾸준하게 싱가폴소재의 다른 다국적기업들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시면 언젠가는 기회가 옵니다. 대부분의 다국적기업 중간관리층은 2-3년 임기로 바뀌므로. 물론, "성장"은 기회가 올때까지 더디어 집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한국에서 외국계기업에 지원하는 방안 보다는 ; 싱가폴의 다국적기업에 취업하여 내부기회를 활용하여 한국지사로 발령받는 방안을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 환경 및 조건상 유/불리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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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 다녔고, 다른 외국계 회사랑도 일하다 이직한 20대입니다.   국내기업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국내의 외국계 회사들 대부분 업무 환경이 국내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싱가폴에 왔으나 여유롭기만 하고 실제로 열정을 불태울(?) 곳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회의감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이 곳에 있다보니 여유로운 생활에 익숙해져서, 한국가서 다시 치열하게 살 수 있을 지 자신이 없어 아직 남아있긴 합니다. 커리어는 열심히 쌓고 싶은데 여유로운 삶도 포기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아 치열하게 커리어를 쌓고 싶은 건지, 아니면 그냥 저냥 여유롭게 살고 싶으냐 중에 뭐가 더 중요한 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 곳에서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물론 워라밸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커리어를 쌓으며 살고 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먼 미래에 한국에서 사는 것이 목표인지, 싱가포르에서 머무르는 것이 목표인지도 중요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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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64

사업/직장싱가포르 jobstreet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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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d(prosin) 2019-01-11
추천수 : 0 조회수 : 4,226

Jobstreet에 그 구인란을 보면 Recruit express 또는 MCI career service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혹시 구직자가 일정의 수수료를 부담해야하는 유료 에이전시 회사인가요? 이미 싱가포르에서 취직하신 분들이 도움을 주실수 있다면, 무료로 구…

  • A

    싱가폴에서 대부분의 headhunting, recruitment 회사들은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받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headhunting회사들은 구인을 의뢰한 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광범위하게 모집하는 회사들도 있고, 전문분야를 가진 회사들도 있고하니 검색하여 전화도 해보고 방문도 해보셔야 합니다. 대략적인 경력이 자신들이 찾는 "인재"와 맞는 것 같으면, 이력서도 보고싶어하고 1차면접도 하려고 합니다. 일부 앞선 회사들은 홈페이지에서 구직자등록을 바로 하게 되어 있읍니다. 등록하면 몇일내로 전화가 옵니다.        

  • A

    HR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을 위한 Headhunting과 일반 신입연계 직업알선을 둘다 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회사로부터 받고 있으며, 신입의 경우 지원자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신입채용에는 기업들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상담부분은 무료일테니, 구인란에서 보신 회사들에 연락을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기업에서 찾는 인재상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혹은 지원자격을 갖추지 못한다면 등록은 했는데 헤드헌터 회사로부터 연락받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외국인이 등록을 하니까요~   성공적으로 취업하시길 응원합니다.      

Q

NO.763

사업/직장EP비자 승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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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하고싶다(enterp) 2019-01-11
추천수 : 0 조회수 : 3,483

궁금해서 MOM에 조회해보았는데 승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회사쪽에서는 따로 저한테 메일이 오지 않았고요 아마 승인되지마자 제가 바로 확인한것같아요.     준비도 할겸 미리 정보를 알고싶은데 이 다음단계에는 어떤 해야할것들, 절차들이있나요?      

  • A

    먼저 EP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회사 마다 진행되는 절차는 유사하나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가 작으면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 할 부분이 많고, 회사가 일정 이상의 크기가 되면 회사내 부서에서 처리를 하기 때문에 MOM에 1 회 방문만으로 모든것이 끝납니다. 아래 순서는 제가 비자를 발급 받은 순서이니 고용주(회사)가 하는 업무를 본인이 해야 되는 회사도 있으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가족동반 비자 DP 신청시에도 동일합니다.    MOM에서 고용주에게 IPA 레터 원본을 송부 고용주가 IPA 레터 원본 또는 복사본(스캔본을 메일로 받아 인쇄)을 고용자에게 송부 입국시 IPA레터 및 여권 동시에 제출 및 화이트 카드 수령 (T4 자동화 기기 가지마세요) 고용주로 부터 IPA 레터 원본 수령하기 고용주에게 화이트 카드, 여권 사본, 주소, 연락처 등 고용주가 요청하는 자료 고용주에게 제출 고용주가 MOM에 서류 제출해서 약속잡고, 알려주는 약속 일정에 늦지않게 MOM에 가기 MOM 갈 때 서류는 IPA 레터 원본, 여권, 그리고 기억이...IPA 레터에 보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MOM 다녀오시면 끝 MOM에서 비자 발급되면 고용주에게 보내고, 고용주가 카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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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59

사업/직장다른나라에서 싱가폴로 이직하신 분들 비자는 거주권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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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싱가폴으로(clamp81) 2019-01-07
추천수 : 0 조회수 : 2,887

글 보다보니 원칙적으로 비자심사기간이나 그럴때 혹은 관광비자로 구직은 불법이라고 봤는데요 비자인터뷰같은건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제가 현재 거주하는 나라같은 경운 한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해당국 한국에 있는 대사관에서 인터뷰하고 비자에 필요한 서류냈거든요 그리고 거기도 …

  • A

    취업 형태 및 급여에 따라서 WP work permit 또는 EP employment pass가 발급됩니다. 취업이 결정되면 고용주가 알아서 필요한 서류를 보내라고 하고 서류시사를 통해서 승인되면  IPA  라고 승인레터 받고 입국하면 됩니다. 입국후 30 일이내에 이민국 가서 사진찍고 지문 채취하고 그러면 EP 카드가 발급됩니다., 대사관 인터뷰 필요 없습니다.      

  • A

    싱가폴의 취업비자는 절차상 대사관 인터뷰가 없습니다. 피고용인이 외국에 있는 경우 고용주가 고용결정을 하면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고용주나 에이전트가 MOM에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신청서의 심사가 끝나면 다음 절차인 지문과 사진등록을 위해 입국을 하며 이때 무비자 협정국가의 여행객이 불분명한 입국사유로 입국시 입국거절이 되는 사례도 있기때문에 비자승인이 나온사람은 IPA 절차승인서를 소지하고 안전하게 입국할수 있습니다. IPA는 비자 종류에따라 최소 2주에서 최대 6개월의 유효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 기간안에 그 전의 모든것을 정리하고 오시면 됩니다. 고용비자를 내주는 곳은 MOM이지만 출입국은 ICA에서 관리를 하는데 ICA에서 입국이 거절되면 최소 2년 정도는 재입국이 힘들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며 ICA에 어필해서 풀수는 있지만, 절차적으로 시간이 걸려 MOM에서 비자 승인이 나오더라도 입국거절 기록을 일정기간안에 풀지못해서 취업을 못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구직을 목적으로 입국을 하는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확정된 직장이나 연고가 없는 사람이 90일을 체류하면서 불법 체류 노동이나 기타 불법적인 요소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입국시 거절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2010년 쯤에는 EPEC라는 구직 비자 제도가 있어서 당시에는 관광비자에서 고용비자 신청이 아예 되지 않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런제도가 없고 특히 한국인은 내국에서 WP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되 어느정도는 외국인노동 비자가 완화 된것 같습니다. 다만 급여 상승률 대비 일부 비자의 최소 기본급 조건이 가파르게 오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모든 조건이 명확하다면 문제없이 입국하실수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Q

NO.757

사업/직장30대 여자 싱글이고 스웨덴에서 싱가폴 이직고려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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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싱가폴으로(clamp81) 2019-01-03
추천수 : 0 조회수 : 4,736

스웨덴 현지 로컬회사에 2년정도 근무 중입니다 한국 스웨덴 경력합쳐서 십년 조금넘고요(일은 대학졸업반일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였고 리테일 그리고호텔 분야에서 일했고 싱가폴 6000싱가폴 달러로 생활가능할까요? 쉐어 하우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선 …

  • A

    개인 소득세 고려하시면 스웨덴 보다 많이 남으실텐데, 물가 및 렌트비등 생활비 고려하면 예전과 비슷할것 같으시네요.   싱가폴은 개인소득세율이 낮은편이라 물가랑 같이 고려하셔서 기대 급여 책정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6000불로 물론 여자 싱글 충분히 생활 가능합니다.       

  • A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SGD6000은 싱가폴 정부에서 SP/EP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가 배우자나 자녀를 부양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DP를 내주는 하한선입니다. 하여 혼자서 SGD6000의 수입이라면 싱가폴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지내시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 A

    두 나라 모두 딱 이거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 점들이 많아서 결정하기 힘드시겠네요. 저는 노르웨이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정말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곳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가포르에 오시는게 글쓴이에게는 더 좋은 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제 경험상 느낀 겁니다. 1. 우선 싱가포르는 초이스가 있습니다. 본인이 낭비하지 않고 살기를 원한다면 훨씬 더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북유럽은 기본적인 물가가 비싸서 내가 아껴서 생활을 하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싱6천달러로 충분히 모으고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그 정도면 너무 팍팍하게 살지 않으셔도 되요ㅎ  잘 아시겠지만 북유럽 택시 한 번 타면 기본 300-400 크로나 (SGD 50)... 싼 스시 하나 먹으면 (SGD 25-30) 입니다.... 맥도날드도 너무 비싸죠ㅎㅎ T Bana도 기본요금 싱가포르 MRT fare 두배이상 이고 집값 노르웨이 방만 빌리는데 4,000-5,000 크로나입니다. 원룸은 10,000 크로나도 훨씬 넘지요 스웨덴 부동산시장은 환율의 차이지 노르웨이보다는 일반적으로 핫 한데 그럼 싱가포르랑 많이 차이나는 건 아닐 것 같구요. 물가는 비교불가입니다.  2. 그냥 개인적인 정보지만 제가 독일계 은행 이직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베를린) 참 물가가 착하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집값이나 물가는 싱가포르보다 많이 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유럽이지만 스웨덴이랑 비교는 사실 조금 힘들 것 같아요.  2. 저는 노르웨이에서의 경험이 너무 좋았고 지금도 종종 본사 일로 가기는 하지만 노르웨이에 살면서 느낀 점이 동양인이 오래동안 살기에는 조금 척박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웨덴 스톡홀름은 더 코펜하긴이나 오슬로보다 더 번화하고 활기가 있지만 서유럽만큼 인터네셔널한 곳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북유럽 사람들 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지만 그 나라 말을 못 한다면 살아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계가 좀 있죠. 3.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동양인을 좀 look down하는 부분을 느낄 수 있구요. 싱가포르는 정반대이죠. 오히려 한국사람이 대접받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4.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또 equal opportunity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유리천장 있습니다. 어찌보면 북유럽 조직 문화는 동양 문화보다 더 보수적인 조직 문화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다는 점 느꼈습니다. 여기는 워낙 다양한 민족이 살다보니 오히려 그런 문화는 제가 못느끼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MD/CEO로 오는 거 제외하면 외국사람들도 충분히 높은 포지션에 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5. 위에 분이 말씀하신 부분 (워라벨, 삶의 소소함)은 싱가포르에서 보다는 북유럽이 나을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경험상 그 부분은 어느 나라에서 일을 하는지 보다 내가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노르웨이 있을 때, 집중해서 일을 해야할 때는 야근도 밥먹듯이 했습니다. 물론 가끔씩 오후 3-4시에 집에 갈 때도 있구요. 가끔 집에서 일하는게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지만 집에서 일하는게 덜 효율적이라 오히려 회사에서 업무하는게 더 좋은 저는 그게 크게 작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싱가포르 내 직장 문화는 서로 도움준다기 보다는 나의 일을 하는 분위기라 딱히 주변에서 도움을 주지도 내가 도움을 주는 부분도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면 워라벨 잘 지킬 수 있습니다. 5. 아 그리고 싱가포르의 자연은 저도 조금 실망스럽긴 합니다. 싱가포르는 딱히 자연이라고 하기에는 인공적이고 좀 답답한 기분이 없지 않아 있지요. 저는 싱가포르의 좋은 점은 대신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도 가깝고 또 주변 국가에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많아요. 물론 유럽의 예쁘고 웅장하고 운치있는 자연과는 좀 다르긴 합니다ㅎㅎ  스웨덴에서 놓치기 아쉬운 부분이 있으시면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고려해보셔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찬스가 본인에게 왔다면 그 찬스를 놓치지 않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잘 고려하시고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11 채택답변
Q

NO.756

사업/직장제발~~도와 주세요

  • 답글 : 4
  • 댓글 : 3
답변진행중
아따(salth0107) 2018-12-27
추천수 : 0 조회수 : 4,090

도와 주세요 한국으로 들어 가려고 이사하려합니다 집을 깨끗이 청소햇는데도 이곳 저곳 더럽다고 디포짓 주는것을 미루고 잇습니다 2.400불 받아야 하는데 주인 노인이 않줄 마음이면 어디다 호소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 주세요     

  • A

    차이나 타운에 스몰클레임에 가세요. 계약서 들고 가셔서 접수하시고 상대방 전화나 이메일로 고소된 사실과 접수번호 알려 주세요.     

  • A

    주인이 청소 상태를 이유로 환불을 안해주면, 전문 청소 업체의 청소 비용 (대략 300~400불내외)을 지불하겠다고 하고 주인과 협상하는 것이 편할 수 도 있습니다. 이미 주인이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것을 알면 스몰클레임 처리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수도 있고 그래서 더 느리게 처리 할 수 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협상은 반드시 서면 (이메일)로 주고 받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협상이 안될 경우,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 가능합니다.       

  • A

    홀렌트로 3번의 집 이사 경험이 있으며 님보다 더한 집주인도 경헙해봤습니다. 3명 모두에게 100% 디파짓을 받기 쉽지 않았습니다.  먼저 궁금한건 처음에 들어갈때 에이전트가 청소업체가 집을 청소했다고 혹시 영수증을 보여주었나요? 그럼 깨끗함 여부를 떠나 본인이 아닌 청소업체에 맡기고 영수증으로 대신하는게 깔끔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도 산타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디파짓 금액으로 봐선 마스터룸 혹은 1년계약 집인거 같은데 청소업체 비용을 제외한 디파짓으로 집주인과 협상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스몰코트를 가는건 되도록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더구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입장이니 배보다 배꼽이 더클 수 있습니다. 일단 세입자인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스몰코트 가자면 집주인은 당당하게 가자고 할껍니다.  그전에 네고하세요. 네고가 안먹힐경우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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