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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도 부엌 키친 테이블탑 수리 관련 조언 구합니다.
  • ir1023 (ireney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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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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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수리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거주하던 콘도에서 커피 메이커를 부엌의 테이블탑에 올렸는데, 열에 녹아 내려서 움푹 패인 자국이 생겼습니다.

몇몇 업체에서 수리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테이블탑 전체를 교체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비용은 1,500에서 2,000불 정도를 이야기 합니다.

혹시 유사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면, 전체 교체를 하지 않고 수리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알고 계신 수리공 연락처를 댓글이나 쪽지로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3

부동산집주인이 집을빼라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 답글 : 0
  • 댓글 : 0
미답변
우리베베(onjihwan) 2021-03-29
추천수 : 2 조회수 : 10,618

안녕하세요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집계약기간은 작년 7월에 끝났는데 제계약하자는 말이 없어서 계속 월세만 내고 살고있었어요 근데 오늘갑자기집을 빠른기간안에 이사가라고 하네요 시간을 달라고해도 계약이 끝나서 너는 거주하는것이 불법이라고 말하면서요 이럴때 보호받을수있는 방법이…

  • A

    집주인은 Rental Income 을 조용히 받으며 세금이득을 노렸을까요? 재계약을 해서 stamp duty 도 새로 내야 하지만 그 부분도 없고....집주인도 불법이네요...굉장히 특이한 경우네요. 계약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빠른 시간안에 나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 A

    계약기간이 완료 되었을 경우 월세를 내고 지내신다고 해도 집주인 입장에서는 임대계약 문서없이 거주하고 계시는 경우로 빠르게 이사를 나가는 것을 요청할수 있습니다.따라서 가능한 빠르게 부동산 에이전트나 다른 거주지를 알아보셔서 이사를 나가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다만 집주인과는 바로 집을 찾을수 있는 상황이 아닌점을 이메일등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일정 기간 시간을 달라고 어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Q

NO.51

부동산피나클이라는 HDB 어떤가요?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진행중
jaydee(lhoki) 2020-02-25
추천수 : 0 조회수 : 5,380

집주인이 렌트를 15프로나 올려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잘 있던 곳이라 그냥 내야지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올려야되나 싶어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있습니다. HDB 중에 Pinnacle @ Duxton이 있네요. 위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부근이나 여기서 거주해보신…

  • A

    여기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는 DBSS라서 HDB지만 콘도와 같습니다  위치는 CBD라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조용한 동네는 아닙니다.  살기에는 콘도와 같은 레이아웃인데 다만 DBSS이기 때문에 수영장, 짐 등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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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피나클 위치도 좋고 콘도비해서 넓고 수영장 헬스장 별로 안쓰시는 분들께는 렌탈로는 괜찮습니다. 단점은 콘도에 비해 천장이 낮고 인테리어나 자재의 마감이 아무래도 좀 떨어집니다. 둘러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렌트는 몰라도 혹시나 구매하는건 비추입니다. 같은 방개수 비교하시면 크기는 좀더 크긴 하지만 BTO(Buy-To-Order) HDB라서 콘도랑 구매 가격은 꽤나 비슷합니다. 시민권자들 피나클 처음 분양받으신분들은 지금 거의 두배 가격에 파시는데 아무래도 콘도와 여러가지 차이는 있는데 그 돈주고 resale HDB를 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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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0

부동산콘도 계약 해지하고 싶어요..

  • 답글 : 4
  • 댓글 : 6
답변완료
rnrntmsksk(lsy3738) 2019-11-23
추천수 : 0 조회수 : 8,412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답답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저희가 콘도 계약하고 이사한지는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5년된 콘도인데 벽이나 주방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전에 사시던 분들이 청소도 잘하지않고 지저분하게 사용한것 같더라구요.   좀 지…

  • A

    저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봐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 콘도가 아니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방악취에 발코니에 물도 떨어지는 콘도라면 바퀴벌레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새콘도이고 깨끗해 보여도 바퀴벌레는 다 있다고 합니다. 방역은 절대 주인이 안해 줄겁니다. 저는 2009년도에 지었다는 파크인피니아 콘도 3층에 살았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제가 자비로 방역 불렀습니다. 처음 서비스는 250불인가 들었고 그 다음부터 2 달에 한번씩... 저희 윗집분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었는데...(다른 글 참조) 그분이 발코니에 화분들을 잔뜩 두고 살고 있고 그리고 발코니랑 창문에 고무 바킹들이 낡아서 이런 경우는 개미가 윗집 화분에서 부터 넘어오기 때문에 개미는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즉 집의 구조적 문제, 낡았다는 문제, 이웃의 위생 문제 등이 모두 작용해서 벌레나 바퀴벌레의 등장에 기여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과 부동산의 태도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집주인이 집 세놓는 거 하나로 전전긍긍하는 타입이고 스쿠루지 타입이라 부동산이 아마 그렇게 행동할 겁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저의 파크인피니아 집주인 같은 경우는 이미 들어간 후에 말한 부분은 결국 제가 다 수리 했어요. 자기가 자기네 plumber 불러서 수리해놓고 돈을 안주고 저보고 먼저 주라고..다 떼었습니다. 거실에 커텐이 얇은 갈색의 속지커튼 한장이고 3층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그런데 암막커튼/두꺼운 커튼 안해줘서 제가 했구요. 사실 돈주고 고칠수 있는 거면 고치면 되는데 문제는 악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퀴랑 개미는 매달 100-200 불씩 들여서 방역을 부른다고 쳐요. 그리고 소파는 님이 돈주고 사고, 발코니랑 도어락도 님이 고친다고 치고, 화장실 변기커버도 돈으로 해결되고.  그런데 악취는 해결이 안되는 거잖아요.이게  돈으로 해결되는 거라면 살고...아니라면 2 년동안 시달려야 되는 건데...냄새에 2 년동안 시달린다는 건..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이사하고 나서 안방 화장실에 창문을 닫아두면 냄새가 쌓이는 겁니다.  촛불을 미친듯이 켜보고...창문을 24시간 열어놓아 보고.. 그런데 집주인 왈... 창문을 열어놓아 봐라, 예전 세입자는 아무말 없었다, 다른 화장실 써라, 냄새가 진짜인찌 1 주일간 모니터링 해봐라...그리고 집주 부둥산이 와서 내가 냄새를 확인해 보겠다 이러면서 안고쳐 줬어요. 플러머가 3 번째 와서 하는 말이..아무리 실리콘을 발라봐야 변기 안에 배수구라 이어주는 부분이 너무 낡아서 깨졌는데 바깥쪽에만 실리콘을 덧칠해봐야 냄새가 계속 올라오게 되어 있다..변기를 바꾸어야 한다...집주가 저보고 돈주면 나중에 변기값은 자기가 준다고 저보고 인건비 120 만 내면 된다고 나중에 줄테니 플러머 먼저 돈 주라고 하더니 결국 480 불 떼어 먹었어요.  입주후 1 달 이내에 발생한 건인데도 말이죠.. 무엇보다도... 집주 부동산이 저보고 냄새 모니터링 하겠다고 해서 창문을 닫아 놓았었죠. 그랬더니 시궁창 악취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쌓여서 안방을 못쓰고 거실에서 자고..작은 방에서도 아이가 두통이 온다고 호소하고...이러니 결국 제 돈주고 바꿀 수밖에요..그 쌓인 냄새 빠지는데도 며칠 걸렸어요. 제 생에 그렇게 촛불을 여기저기 미친듯이 켜고 살은 적은 또 처음...초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사 나갈때도 집주랑 트러블이 있어서 스몰코트 까지 가서....이사하고 석달이 지난 이번주 금요일에서야 코트 오더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았네요.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구요.. 정식 재판까지 전에 1 차 강제 조정에서 합의한거라 그냥 준다는 액수 받고 말았어요. 물론 처음에 아예 안주다가 소송하니까 일부를  줬다가 결국 코트가서 합의하고  600 불 정도 떼이고 받았어요...초기에 수리비 못 받은 부분들은 그냥 포기 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주는 절대 성향이 안바뀌고 안해줄 겁니다. 이미 그런 태도라면 변하지 않아요. 부동산의 태도는 그냥 집주의 태도에요.  그래서 님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원글님께서 자비를 들여서 고쳐서 사는 비용과 이사를 나가기 위해서 집주인과 발생할지 모르는 소송 및 분쟁비용을 비교 하셔서 잘 결정하셔야 할 듯해요. 사실 돈주고 고쳐서 살수 있으면 차라리 낫죠...냄새는 안고쳐지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의 경우 미친 이웃을 어찌 고치겠어요...그에 비하면 돈주고 방역하고 냄새나는 화장실 고친건 아무것도 아니었답니다. 지금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집주인의 의무위반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방역 부분은  neglect of duty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생활에 너무 부적합하다면 집주인이 " 안전하고 살만한 환경" 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이 어디 계약서에 있을 거에요. 그부분을 근거로 입주 1 달이내에 발견된 defect가 너무 커서 개선을 요청했으나 집주인이 safe and tenable environment? 인가..이런 환경을 재공할 의무를 위반 혹은 소홀히 했다고 해서 neglect of duty 라고 레터를 보내시고 그냥 나기시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변호사나 전문가하고 한번 더 이야기 해보세요. 제가 스콜코트 가느라고 변호사한테 갔었을 떄 저보고 1 달이내에 나갔어야지..그러더라구요.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ㅠㅠ 어쩌다 보니 저의 억울했던 경우를 하소연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초기에 집주가 안해주는 부분은 절대 안바뀌고... 원글님이 고치고 살거라면 계속 계시고 아니면 아직 1 달이내이니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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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그정도 조건으로 해지할수 없어요. 몇년전에 이사한날 밤에 큰바퀴가 열마리 넘게나와 변호사통해 계약해지, 보증금반환 요구했던분을 도왔었는데 증거, 사진 제시해봐야 소용없다고해서 결국 보증금 떼고 포기하시더라구요. 여기서는 너무 흔한게 바퀴벌레라서 큰이슈가 될것같지 않네요 해지하시면 보증금이 문제가 아니라 싸인하신 계약기간 내내 그집이 다음 테넌트한테 렌트가 되었든 안되었든간에 일정기간 렌트비를 내야합니다.계약 잔여기간 렌트비를 받으려고 판결받고 그후에야 랜트를 내놓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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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약 사용도 고려해보세요. 싼 가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잇는 방법입니다. 사용 후 해결 안되시면 방역부르시고요. 다른 분 말씀하셨는데 맥스포겔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방약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뿌리면 확실히 혁과있습니가. 개미는 terro라는 약이 효과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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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2

부동산재건축되는 콘도앞에 거주할때 소리와먼지가 어느정도인가요…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꼰니찌와(yjb210) 2018-10-10
추천수 : 0 조회수 : 2,948

구매하고싶은 콘도앞에  예전의 낡은 콘도를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공사가 내년부터 들어간다고 하네요.구매하고싶은  콘도 창문 너머로 작은 2차선도로맞은편(버스다니는 메인도로가아니고 주택가로 들어가는 2차선)  5층짜리콘도를 허물고 새로짓는 작업을 4년후 완공된다고 하는데…

  • A

    저희는 엠알티역과 버스다니는 메인도로 앞에 살고있는데, 30층 이상 고층이라 소리가 가까이(?) 들리지 않고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라 살만해요. 저희 가족이 주변 자극에 둔감한편 이기도 하고요. 옆, 뒤에서 HDB신축공사도 진행중인데, 이 부분은 직장인 이다보니 주중 낮엔 집에 없어서.... 토요일만 쫌 시끄러운데, 그것도 바로 옆에서 들리는 느낌이 아니라 괜찮아요. 먼지는 잘 모르겠고... 본인이 예민한편인지, 주중에 집안에 가족이 생활하는지, 구매하려는 유닛의 층에따라 다를것 같아요.        

    1
  • A

    일단 창문은 못 열고 산다고 봐야죠 주변에 콘도 건축중이면 대부분 먼지,소음으로 낮엔 문 못열고 살아요 저녁에야 공사 안하니까 괜찮죠 평일엔 주말이 문제긴합니다      

Q

NO.41

부동산부동산구매하는게 좋을까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꼰니찌와(yjb210) 2018-10-09
추천수 : 0 조회수 : 5,448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 몇년이 지나고 보니 콘도를 구매하는게 좋 은지 .향후 몇년뒤에{떠나게될경우} 팔면 렌트비가 살아있지않을까 하는맘에 집을 구매하려보니 머리가 아픈 나머지 생활의 의욕마저 상실되어 힘드네여.  집을 구매 하지않아 나중 에 집이 더 올라 앞으로 집을…

  • A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operational expense 를 capital expense로 전환하는 것은 의미가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동산 전망 보다 님의 재무설계에 대한 점검이 우선 인 듯 보입니다. 혹시 주변에 재무설계하시는 분 중에 믿을 만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조언을 구하면 좋을 듯 싶군요.   첨언하자면, 제가 아는 지인들이 제게 비슷한 질문을 하면 저는 다시 아래의 두가지 질문은 합니다. "구매시 수반되는 일회성 비용과 앞으로 계속 렌트시 렌트비용을 비교해 보았나?"  아마도 이미 계산해 보셨을 듯 한데요. 이것을 계산해 보시면 3년 정도가 분기점이 됩니다. 예로 님께서 PR이라고 가정시 $1.5milion SGD 콘도를 구매하시면 $119,600를 stamp duty로 지불하셔야 하는데, 이 비용은 대략 30개월치 렌트비에 해당합니다. (월 4000불 렌트시). 그러므로 3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머물다가 떠나실 경우 비용적으로는 이익이 없어 보입니다. (구매 자산의 가치 상승분 및 하락분은 별도 사항 이기에 이 계산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다음 리스크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나? " 1. 부동산 하락으로 인한 손실 2. 매도가 용이 하지 않을 경우 현금 흐름 상태 악화 3. 매도 하지 않고 렌트를 할 경우 공실기간에 대한 손실    이런 종류의 리스크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싱가포르에서는 주택을 매입하시면 안되십니다.    만약, 싱가포르에서 10년 이상 장기 거주할 계획이라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지만 님의 글에 앞으로 몇년 살다가 떠나실 것을 고려하시기에 이 정도로 만 적습니다. 참고로 전 싱가포르의 부동산 전망은 홍콩 부동산 처럼 급격한 상승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상승율 정도만 올라줘도 다행인 상황이죠.       

    1
Q

NO.40

부동산계약시 주의할점..?

  • 답글 : 1
  • 댓글 : 3
답변완료
유우(euyu) 2018-08-28
추천수 : 0 조회수 : 3,909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여기서 조언을 얻어서 다녀보고 집을 정할까..하는데요 제가 영어가 안되기때문에 회사분이 꼼꼼하게 봐주실껀데(이분과영어로의사소통) 저도 꼭 주의하고 확인해야할 부분은 따로 번역해서 (번역기로..) 보여드리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 . . .…

  • A

     •집주인 IC •계좌번호 --돈받을 집주인이 잘 알려줍니다. •1년계약시 6개월이후에 이사가능 •2년계약시 1년이후에 이사가능 --> 이런 조항이 따로 있느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몇번 이사를 안다녀 봤지만... 보통 표준 계약서에는 diplomatic clause라는 것이 있습니다. 2 년 계약시 1년이 지나고 나서 2 달 노티스르 주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그냥 세입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어 싱가폴에서 취업 취소, 추방, 다른나라로 발령 등등의 불가피한 사유에 이에 해당하는 서류를 집주인에게 주면, 1년이 지난 경우 2개월 노티스를 주고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년 계약시 6개월 이후에 디플로매틱 클로즈를 집주인이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네고해 보세요. 계약파기시 보증금에서 차감: 이렇게 해주는 집주인이 있으면 좋겠지만..보통은 계약 파기란 없습니다. 보증금이라는게 1년 계약이면 1달 치 월세, 2년 계약이면 2달치 월세 인데 여기서 차감하는 것으로 안해줍니다. 예를 들어 님께서 2년 계약했는데 위의 디플로매틱 클로즈에 해당하는 사유가 아닌 그냥 개인적인 이유로 14개월 만에 나가고 싶다고 하면...집주인이 선처해 주지 않는 이상 계약한 기간만큼의 집세를 다 내야 합니다. 계약서에 이런 조항을 넣어 준다면 좋겠지만 저는 못해봤어요.  •이사결정은 한달전에 알릴것 •이사가 한달전이 아닐경우 보증금에서 차감: 이건 잘 모르겠네요. 보통 1달 전에 노티스 줍니다. •2년 계약시 에이전트커미션 집주인에게 준다(guideline ?) : 월세가 얼마냐에 따라 보통 다릅니다. 따라서 에이전트와 미리 말을 해야 합니다. 어떤 에이전트는 월세 3000 불이하는 집주인 쪽 에이전트가 커미션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는 세입자의 에이전트에게 커미션을 주고, 집주인은 집주인 에이전트에게 커미션을 줘야 한다고도 합니다. 월세가 3000 불이상, 2년 계약이면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집주인에게 3000 불을 받아서 세입자 에이전트와 반반씩 나누어 가집니다. 하지만 이건 에이전트 마다 다릅니다. 저희 회사 에이전트는 3500 이상이면 커미션을 집주인이..그 이하면 세입자에게 받는다고 사전에 말하더군요. 또 다른 로컬 에이전트는  2500 이 기준인 곳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전에 에이전트와 명확하게 논의하시면 됩니다.  저는 2년계약을 할꺼라 이럴경우 가계약때 한달치 보증금을 준다고 하던데 꼭 필요한 과정인가요? 가끔 문제가 생겨서 파기하고 싶어도 보증금을 안주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그냥 계약을 하는게 좋다라는 걸 보기도 해서.. ; ; ; --> 아마 TA (Tennacy agreement) 이전에 LOI Letter of Interest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보통 하는 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LOI 쓰고 나서 일방적으로 세입자가 계약을 안하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잘 안돌려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계약연장에 관해 넣어야할 항목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계약이 연장되도 에이전트피를 내지 않는다? ; ; : :  --> 이렇게 해주는 에이전트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요...보통 2년 후에 다시 계약 연장할 때 역시나 1년 연장이면 반달 분, 2년 연장이면 1달치 월세를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그런데 2년 살고 나서 이사할 수도 있을거에요. 살다보면 더 좋은 동네가 보이거든요. 그리고 제는 한 콘도에서 세군데를 봤는데 다른데에비해 마음을 정한데는 사람이 살지읺은것처럼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 잘 보세요. 낡은 집이면 손만대도 부서지는 것들도 많고..집 보러 갔는데 향이나 디퓨저를 피워놓았다면 예전에 인도사람이 살았거나 집에 냄새가 나는 집입니다. 티비가 틀어져 있다면 시끄러운 집입니다...   계약하면 돌이킬 수 없어요..뭐든지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요구해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꼼꼼하게 보시고요.. 왠만하면 주변에 한국사람들 사는 곳이 괜찮고...집은 많아요. 조급하게 보지 마시고 잘 보세요. 교통도 중요합니다. 님의 글에서 예산을 살짝 본것 같은데...방충망은 그 가격 렌트에는 잘 안해줄 거에요. 하지만 24층에도  벌레있고 모기 있을 수 있어요. 처음 싱가폴에 왔을 때 2년간 비싸게 계약해서 계약 해지도 안되고...매일같이 계약 끝나는 날만 기다리고 살았던 고통스러운 기억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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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7

부동산주롱이스트 j gateway 콘도 사시는 분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진행중
yoon80(pascoe)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314

안녕하세요 어제 j gateway 콘도에 이사 온 이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글 올립니다 여기는 로딩 존이 없는지요? 무빙트럭이 들어올수없다고 해서 도로변에 주차하고 트롤리로 계속 짐 나르는데 기사님들한테도 미안하고 넘 불편했네요 이번이 세번째 콘도이…

  • A

    안녕하세요. 6개월된 주민입니다. 콘도 경비는 매우 불친절 합니다. 규정을 지키느라 그런가 보다 하고 살고 있고요,,,비교적 새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잔고장이 이곳 저곳 너무 많고...지하철과 주말에는 광장의 소음떄문에 창문을 열어 놓는것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지하철역에서 가깝다고 이사오긴 했는데 저도 무척 후회중입니다.                

    1
  • A

    흠... 여기 J gateway가 외부 배달에 대해 까탈스럽죠  저희도 첨에 이사와서 이케아 가구 배송 받는데 주말이라고 외부 배달 안된다해서 길가에서 물건 받아 겨우 끌고 들어왔어요.. 관리 사무실 퇴근 시간엔 배달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네요(행정편의주의..) 큰 물건 들어올 땐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리고 2000불 디파짓도 걸어야하구요   암튼 고생 좀 했네요 윗분 말씀대로 소음도 좀 많죠.. 바람 좋은 날 창문이나 베란다 문 열려면 소음은 감수해야 하니까요..  도어카드로만 눌려지는 엘리베이터는 잦은 고장에 요즘 애 좀 먹고 있고..  참, 콘도 구조상 비가 억수로 쏟아질때에는 복도에 비가 잔뜩 들이쳐서 간간이 현관문 앞과 놓아둔 신발이 다 젖을 때도 있다는..  ㅜㅜ 그래도 잘 적응하시고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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