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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제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했어요.
- maggy (ssum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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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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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한테 개설한다는 말도 없었고, 개설한지도 몰라서 그 은행통장은 사용하지도 않고,
다른 은행의 통장을 개설해서 월급통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한지는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저번달 회사로 제이름의 우편물 왔다고 해서 보니까
은행에서 온 알림장인데 저보고 이용기록도 없고 돈도 없고, 더군다나 1000달러 미만이면
2불씩 수수료 내야 하는데 돈 없으니까 12월까지 돈 안넣으면 폐기시킨다는 내용이여서
너무 놀라 HR에게 물어보니 비자 하면서 만들었다고 저보고 그 통장은 킵했다가 캔슬하라고 하는데
이거 그냥 캔슬하면 안되는 건가요? 킵해야 하는 원칙이 있는건지 아니라면 캔슬하고 싶어서요..
은행에 전화해보니 그 편지 들고 와보라는데, 일이 끝나면 대부분 은행도 닫아서요ㅠㅠ
비자 발급 하면서 개설한 통장의 경우 디파짓 넣어놓고 킵해야 하는지, 아님 당장 가서 캔슬해도 되는지 잘 몰라서요..
HR담당자에게 꼬치꼬치 물었더니 귀찮게 하지 말라고 하도 난리여서 여기에 여쭤 봅니다.
캔슬해도 비자나 저의 신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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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제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했어요.
- 꿀꿀꿀525 (alstud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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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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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제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했어요.
- chomchom (rore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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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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