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월말 입싱 예정 입니다. >지금은 이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막상 준비를 하려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 중에도 콘도 rent가 가장 궁금합니다. >월 S$2100 내외에서 rent하려는데요, condo rent비용은 남편 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남편 회사와 특히 아이 학교통학이 쉬운 곳을 골랐으면 합니다. 남편의 교통비도 최소화 하고 아이  스쿨버스비도 줄이기 위해서 지요. 아이는 12월이면 만 5살이 되는데 (하나 더 있지만 둘째는 이제 3개월 입니다.) 처음 유치원은 OFS를 보내고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싱가폴 생활에 적응하게 되면 local로 옮길지 아니면 계속 international 다니게 할지 결정할 예정 입니다. Bishan / Yiochukang 지역이 괜찮을 듯 하네요. Ang Mo Kio 지역이 워낙 넓어서 어디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힘들지만, 회사가 AMK Industrial Park 지역인지, 그것도 I, II, III 따로따로 있어서, 주소를 알려주시면 좀더 확실한 정보를 드릴께요. > >그래서 인데요, MRT역에서 가깝고 OFS까지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지역에서 깨끗하고 시설좋은 1000sqft 정도의 콘도를 빌릴 수 있을까요? 부동산 agent는 남편의 회사에서 지정했기 때문에 한국분에게 부탁할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마땅한 곳이 없다면 깨끗하고 시설좋고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으면서 Ang Mo Kio 까지 교통이 용의하고 OFS까지 15분 내로 school bus 이동이 가능한 지역 중에 추천 부탁 드릴께요. 어느 지역이 살기 좋고 한국분이 많나요? 그리고 깨끗하구요... OFS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주소가 있나요?  AMK Ave1과 Bishan 근처에 있는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싱가폴은 남부 해안을 위주로 발달한 도시라서, 중부, 혹은 북부로 올라가면 일부 HDB군락들을 제외하고는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 가운데,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집값이 비싸고, 부촌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옛날 공항이 있었던 칼랑지역과 현재 공항이 위치한 창이 공항 지역 사이의 남동부 해안 지역의 집값이 비싼 편이고(근데 칼랑 지역은 낮 시간에 전투기의 왕래가 심해서...시끄럽겠지요?), 최근 10여년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남서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주택 임대 금액이 싼 편이지요... 한국분이 많이 살고 깨끗하고 저렴한 지역은 남서부 지역이고 한국분이 많이 살고 비싸고, 바다가 가까운 지역은 남동부 지역이네요. 싱가폴의 센트럴 지역인 앙모키오 근처는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비샨 지역의 비샨 파크 콘도/요추캉의 캐슬그린에 한국인들이 조금 있기는 한데, 그리 많이 보진 못해서... 참고로 싱가폴 사람들은 비샨 지역을 행운을 주는 지역이라고 해서 이곳에 사는 것을 매우 좋게 생각한답니다. > >싱가폴은 갓난아기 키우기에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들지는 않을까요? 생각에 대부분이 수입품이기 때문에 기저기, 분유 등이 비쌀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기 이유식은 만들어 주기에 재료등이 구하기 쉽나요? 이유식은 가능하면 사먹이기 보다는 직접 해 먹이고 싶어서요... 싱가폴의 생필품 가격, 특히 먹거리는 매우 쌉니다. 단,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부 음식들은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 채소, 육류 제품들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말레이지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지에서 사시사철 일정하게 공급되기 때문에 먹거리 가격으로 인한 고통은 거의 없이 모든 종류의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 >걱정이 많네요.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남편 직장은 AMK industrial park에 있구요 I, II, III중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유럽계 반도체 회사의 아시아 plant인 것 밖에는요... 그리고 OFS는 Paterson road와 Orchard boulervard가 민나는 곳 근처에 있는것 같네요. 저랑 남편은 그동안 Newton, Rivervalley, Bukit Timah, Tampines, Pasir Ris, Jurong쪽만 인터넷으로 살펴 봤는데 Bishan이나 Yio Chu Kang은 별로 살펴 보질 못했네요. 그럼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고 깨끗한 곳이 Tampines, Jurong쪽인가 보네요. Newton이나 Rivervalley는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내년 1월말 입싱 예정 입니다. >>지금은 이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막상 준비를 하려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 중에도 콘도 rent가 가장 궁금합니다. >>월 S$2100 내외에서 rent하려는데요, condo rent비용은 남편 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남편 회사와 특히 아이 학교통학이 쉬운 곳을 골랐으면 합니다. 남편의 교통비도 최소화 하고 아이  스쿨버스비도 줄이기 위해서 지요. 아이는 12월이면 만 5살이 되는데 (하나 더 있지만 둘째는 이제 3개월 입니다.) 처음 유치원은 OFS를 보내고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싱가폴 생활에 적응하게 되면 local로 옮길지 아니면 계속 international 다니게 할지 결정할 예정 입니다. > >Bishan / Yiochukang 지역이 괜찮을 듯 하네요. >Ang Mo Kio 지역이 워낙 넓어서 어디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힘들지만, >회사가 AMK Industrial Park 지역인지, 그것도 I, II, III 따로따로 있어서, 주소를 알려주시면 좀더 확실한 정보를 드릴께요. >> >>그래서 인데요, MRT역에서 가깝고 OFS까지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지역에서 깨끗하고 시설좋은 1000sqft 정도의 콘도를 빌릴 수 있을까요? 부동산 agent는 남편의 회사에서 지정했기 때문에 한국분에게 부탁할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마땅한 곳이 없다면 깨끗하고 시설좋고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으면서 Ang Mo Kio 까지 교통이 용의하고 OFS까지 15분 내로 school bus 이동이 가능한 지역 중에 추천 부탁 드릴께요. 어느 지역이 살기 좋고 한국분이 많나요? 그리고 깨끗하구요... > >OFS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주소가 있나요?  AMK Ave1과 Bishan 근처에 있는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싱가폴은 남부 해안을 위주로 발달한 도시라서, 중부, 혹은 북부로 올라가면 일부 HDB군락들을 제외하고는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 가운데,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집값이 비싸고, 부촌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옛날 공항이 있었던 칼랑지역과 현재 공항이 위치한 창이 공항 지역 사이의 남동부 해안 지역의 집값이 비싼 편이고(근데 칼랑 지역은 낮 시간에 전투기의 왕래가 심해서...시끄럽겠지요?), 최근 10여년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남서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주택 임대 금액이 싼 편이지요... > >한국분이 많이 살고 깨끗하고 저렴한 지역은 남서부 지역이고 >한국분이 많이 살고 비싸고, 바다가 가까운 지역은 남동부 지역이네요. >싱가폴의 센트럴 지역인 앙모키오 근처는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비샨 지역의 비샨 파크 콘도/요추캉의 캐슬그린에 한국인들이 조금 있기는 한데, 그리 많이 보진 못해서... >참고로 싱가폴 사람들은 비샨 지역을 행운을 주는 지역이라고 해서 이곳에 사는 것을 매우 좋게 생각한답니다. > >> >>싱가폴은 갓난아기 키우기에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들지는 않을까요? 생각에 대부분이 수입품이기 때문에 기저기, 분유 등이 비쌀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기 이유식은 만들어 주기에 재료등이 구하기 쉽나요? 이유식은 가능하면 사먹이기 보다는 직접 해 먹이고 싶어서요... > >싱가폴의 생필품 가격, 특히 먹거리는 매우 쌉니다. >단,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부 음식들은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 채소, 육류 제품들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말레이지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지에서 사시사철 일정하게 공급되기 때문에 먹거리 가격으로 인한 고통은 거의 없이 모든 종류의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 >> >>걱정이 많네요.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　　　　　

Newton, River Valley, Bukit Timah 다 좋은곳입니다. Yio Chu Kang 이나 Jurong쪽으로 가시면 아이들 학교 다니는데 약간 멀다는 생각이 드네요 Toa Payoh도 좋은곳 많고요,한국분들도 꾀나게시구요 먼저 알아보시던 Newton, R V, B T 는 시내와 좀더 가까와서 좋은거 같아요 교통이 더 편하고 ...AMK에서도 멀지도 않고.... 싱가포르 지역 지도을 알아보실려면 www.streetdirectory.com.sg 보세요 아~ Leonie Hills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거기도 괜찬던데,,,  　　　　　

제가 크리스마스를 지나면서 바로 한국에서 싱가폴로 들어오는 바람에 답이 늦었습니다. 회사 이름을 알려주시면 위치를 추적하는데 좀더 도움이 될텐데... 앙모키오 인더스트리얼 파크에 있으면서 유럽계 반도체 회사, 아시아 플랜트라면, 제가 생각컨데, ST Microelectronics가 아닌가 하네요.  제가 한국에서 그 회사에 근무했었고, 현재도 그 회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이태리-프랑스 합작 회사거든요. 인더스트리얼 파크2에 있습니다.  앙모키오 전철역과 요추캉 전철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지요. 애기 학교는 오챠드 전철역에서 매우 가까운 것 같고, 어차피 전철이나 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군요. 싱가폴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최소한 1,2년은 거주해야 할텐데, 월 2,100불을 갖고 집을 구한다면 뉴톤이나 리버벨리 근처에선 그리 좋은 구조가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영장에 헬쓰클럽, 등을 갖추었다면 대부분 3,000-4,000불은 줘야 할듯...  물론 그 지역에도 손바닥만한 수영장이 딸린 곳도 있긴 하지만...  이용하기가 좀 그렇고, 그래서 그 비용으로 갈 수 있는 곳이 토파이어나 비샨인데, 토파이어에는 콘도가 두개 밖에 없지요.  둘다 조금 답답한 구조였어요.  토파이어 전철역과 버스터미날이 걸어서 7분거리이며 비가 와도 우산없이 전철역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요.  토파이어에서 앙모키오 회사까지 버스를 타면 40-50분 정도 전철+버스라면 30분정도 걸립니다.  애기가 다닐 학교가 있는 오차드까지는 전철로 20분 정도, 버스는 30분 정도랍니다. 비샨은 시설이 비교적 괜찮은 편이지요.  근데, 전철역까지 버스를 타야 합니다.   요추캉보다는 시내와 가깝긴 하지만 전철역과 멀고, 요추캉보다 집값이 3-400불정도 비싼 것이 흠입니다. 제가 권하는 최적지는 요추캉입니다. 요추캉 전철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캐쓸그린/그 뒤에 씨즌즈파크 콘도가 있고, 앙모키오 인더스트리얼파크 3는 걸어서 10분, 파크 2는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지요. 그 정도 금액이면 방4개짜리도 가능하답니다.  수영장, 헬쓰장도 호화롭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쿼시장도 있지요.  씨즌즈파크에는 스쿼시장만 없구, 나머지는 다 있지요... 애기는 전철타고 가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집니다.  오챠드까지 25분 정도 걸리지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Bukit Timah, Tampines, Pasir Ris, Jurong에 관해서.... 애기한테는 비슷하지만, 애기 아빠에게는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출퇴근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싱가폴에서 40분 이상이면 지칠 가능성이 있지요.   신규로 개발된 Hougang 지역도 눈여겨 볼만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엄마의 입장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주위에 한국분들이 없으면 어떻하나, 그래서 상당수의 엄마들이 고민을 하지요.  싱가폴에서 무료한 낮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애기와 함께 싱가폴 구경을 다니세요.  여기 기후가 워낙 덥다보니까, 애기들과 술주정뱅이들에게는 천국이죠.  대중 교통은 너무 추워서 문제지만, 시내 전체가 워낙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술먹고 길에서 잠들어도 얼어죽을 일이 없구(단, 들리는 소문에 술먹고 길에서 잠들면 청소차가 와서 수거해간다는...? 그래서 싱가포르에는 노숙자들이 없는 것 같아요.  한번 수거해가면 다음부터는 그럴 일이 없겠지요?), 애기들도 바깥 바람 쐬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없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도 상당히 많은 한국분들이 계시니, 걱정은 놓으시구요.   싱가폴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방법이지요. 콘도에 사는 분들, 그래도 이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지요. 교양과 예절이 철철 넘친답니다. 제가 본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싱가폴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지요. 성격이랑, 모든 것들이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싱가폴 사람들하고 사귀면 싱가폴 사람들은 좋은 보스를 만났다고 항상 졸졸 따라다니는 분위기가 되지요.   낯선 곳에서의 생활일지라도, 잘 적응하시리라 믿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남편 직장은 AMK industrial park에 있구요 I, II, III중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유럽계 반도체 회사의 아시아 plant인 것 밖에는요... > >그리고 OFS는 Paterson road와 Orchard boulervard가 민나는 곳 근처에 있는것 같네요. > >저랑 남편은 그동안 Newton, Rivervalley, Bukit Timah, Tampines, Pasir Ris, Jurong쪽만 인터넷으로 살펴 봤는데 Bishan이나 Yio Chu Kang은 별로 살펴 보질 못했네요. > >그럼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고 깨끗한 곳이 Tampines, Jurong쪽인가 보네요. Newton이나 Rivervalley는 어떤가요? > >> >>>안녕하세요. >>>내년 1월말 입싱 예정 입니다. >>>지금은 이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막상 준비를 하려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 중에도 콘도 rent가 가장 궁금합니다. >>>월 S$2100 내외에서 rent하려는데요, condo rent비용은 남편 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남편 회사와 특히 아이 학교통학이 쉬운 곳을 골랐으면 합니다. 남편의 교통비도 최소화 하고 아이  스쿨버스비도 줄이기 위해서 지요. 아이는 12월이면 만 5살이 되는데 (하나 더 있지만 둘째는 이제 3개월 입니다.) 처음 유치원은 OFS를 보내고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싱가폴 생활에 적응하게 되면 local로 옮길지 아니면 계속 international 다니게 할지 결정할 예정 입니다. >> >>Bishan / Yiochukang 지역이 괜찮을 듯 하네요. >>Ang Mo Kio 지역이 워낙 넓어서 어디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힘들지만, >>회사가 AMK Industrial Park 지역인지, 그것도 I, II, III 따로따로 있어서, 주소를 알려주시면 좀더 확실한 정보를 드릴께요. >>> >>>그래서 인데요, MRT역에서 가깝고 OFS까지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지역에서 깨끗하고 시설좋은 1000sqft 정도의 콘도를 빌릴 수 있을까요? 부동산 agent는 남편의 회사에서 지정했기 때문에 한국분에게 부탁할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마땅한 곳이 없다면 깨끗하고 시설좋고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으면서 Ang Mo Kio 까지 교통이 용의하고 OFS까지 15분 내로 school bus 이동이 가능한 지역 중에 추천 부탁 드릴께요. 어느 지역이 살기 좋고 한국분이 많나요? 그리고 깨끗하구요... >> >>OFS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주소가 있나요?  AMK Ave1과 Bishan 근처에 있는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싱가폴은 남부 해안을 위주로 발달한 도시라서, 중부, 혹은 북부로 올라가면 일부 HDB군락들을 제외하고는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 가운데,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집값이 비싸고, 부촌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옛날 공항이 있었던 칼랑지역과 현재 공항이 위치한 창이 공항 지역 사이의 남동부 해안 지역의 집값이 비싼 편이고(근데 칼랑 지역은 낮 시간에 전투기의 왕래가 심해서...시끄럽겠지요?), 최근 10여년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남서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주택 임대 금액이 싼 편이지요... >> >>한국분이 많이 살고 깨끗하고 저렴한 지역은 남서부 지역이고 >>한국분이 많이 살고 비싸고, 바다가 가까운 지역은 남동부 지역이네요. >>싱가폴의 센트럴 지역인 앙모키오 근처는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비샨 지역의 비샨 파크 콘도/요추캉의 캐슬그린에 한국인들이 조금 있기는 한데, 그리 많이 보진 못해서... >>참고로 싱가폴 사람들은 비샨 지역을 행운을 주는 지역이라고 해서 이곳에 사는 것을 매우 좋게 생각한답니다. >> >>> >>>싱가폴은 갓난아기 키우기에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들지는 않을까요? 생각에 대부분이 수입품이기 때문에 기저기, 분유 등이 비쌀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기 이유식은 만들어 주기에 재료등이 구하기 쉽나요? 이유식은 가능하면 사먹이기 보다는 직접 해 먹이고 싶어서요... >> >>싱가폴의 생필품 가격, 특히 먹거리는 매우 쌉니다. >>단,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부 음식들은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 채소, 육류 제품들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말레이지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지에서 사시사철 일정하게 공급되기 때문에 먹거리 가격으로 인한 고통은 거의 없이 모든 종류의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 >>> >>>걱정이 많네요.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