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좋기를 바라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나쁜경우는 보증금을 물론 페널티까지 달라는 주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달 말이라는건 집주인도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야하니 손해는 감수하셔야 할것같습니다.

강하게 나가시는것보단 집주인에게 이해를 잘 구하시는 편이 나을듯 싶네요.

 

　　　　　

계약파기니까 당연히 페널티를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시고요. 모든건 계약서대로 따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구두로 말한건 효력이 없습니다. 계약서마다 미세하게 다르겠지만,

1년이상만 살면 되는거라면, 10개월 거주하셨으니 페널티는 2개월치정도 될거 같은데(저의 계약서 기준으로...)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년살고 2개월 notice이니까 사실상 14개월후에 계약해지가 가능한거라고 할수도 있어요. 저도 같은 2년 계약이고 스탠다드 계약서인데 계약시점에 에이전트에게 물어보니 1년후 2개월이라고 하더군요.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집주인쪽에선 그사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월세를 손해보게 되니까 아마 보증금(2개월치)에 남은 2개월치 패널티를 요구할수도 있을거같아요. 계약서상대로라면 물어줄수밖에 없지않을까싶네요. 집주인쪽과 잘 이야기해보셔서 조금이라도 조율할수있는지 좋게 이야기해보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