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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은 연중 날씨가 여름인가여.. 그럼 여름옷만 ..
- 해그 (skyre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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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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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옷 가게 하구 싶은데여.. 가지고 있는 옷이 원피스 종류라서 .. 꼭 싱가폴에서 하고 싶은데여.. 거긴 아는 사람이 없네여..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나 현재 하시고 계신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언어가 되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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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은 연중 날씨가 여름인가여.. 그럼 여름옷만 ..
-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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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18:27
여름이긴 한데요 . 우리나라에 비하면 9월정도 날씨인듯 해요~
별로 안덥구요 . 긴옷도 필요해요 ~ 아침이나 저녁엔 조금쌀쌀해요 ~~
딱 초가을 날씨 ? 라고 할까요 ?
>싱가폴에서 옷 가게 하구 싶은데여.. 가지고 있는 옷이 원피스 종류라서 .. 꼭 싱가폴에서 하고 싶은데여.. 거긴 아는 사람이 없네여..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나 현재 하시고 계신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언어가 되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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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은 연중 날씨가 여름인가여.. 그럼 여름옷만 ..
- 만두부인 (k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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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23:11
>싱가폴에서 옷 가게 하구 싶은데여.. 가지고 있는 옷이 원피스 종류라서 .. 꼭 싱가폴에서 하고 싶은데여.. 거긴 아는 사람이 없네여..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나 현재 하시고 계신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언어가 되지 않는 답니다..
언어가 되지 않으시면 어떻게 옷을 파실 생각이신지.......
날씨는 연중 여름이지만 여기 사람들은 입고싶은거 입고 다닙니다.긴 팔,짧은팔,나시, 끈 원피스부터 홀터넥에,초미니에서 미디....원피스는 아니지만 오리털 파카에 털목도리, 털장갑 파는곳도 있고.
보통은 원피스위에 가디건을 걸치거나 하기도 하지요.(실내외 온도차가 엄청나서 특히나 극장 같은데는 대충 입고갔다가는 얼어죽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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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은 연중 날씨가 여름인가여.. 그럼 여름옷만 ..
- 초짜엄마 (littlepiggy)
- 답변 : 81건
- 답변채택률 : 1.23%
- 2006-12-20 12:52
>싱가폴에서 옷 가게 하구 싶은데여.. 가지고 있는 옷이 원피스 종류라서 .. 꼭 싱가폴에서 하고 싶은데여.. 거긴 아는 사람이 없네여..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나 현재 하시고 계신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언어가 되지 않는 답니다..
연중 무지 더워요. 우리나라 삼복 더위처럼요.
단 11월 에서 1월은 우기 라고 해서 비가 자주 오고 날씨도 약간 서늘 하지요.
날이 덥긴 하지만 실내는 에어콘이 세서 긴팔 옷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봄 가을 옷이 더 유용하답니다. 또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관계로 사계절 옷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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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은 연중 여름날씨라 옷장사는 아닙니다 ]**
- 앙드레이봉남 (kk2517)
- 답변 : 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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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15:53
싱가폴에서 옷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중 여름날씨라 반팔, 반바지가 대중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아니라 옷의 종류도 다양 하지 않으며
여름옷 종류 해봐야 몇 가지가 되겠으며
극장이나 에어컨 잘되는 곳에 갈려고 긴 팔 옷 구입 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한국 사람이 학생 숫자까지 다 합해봐야 1만명 남짓이고
대부분의 유학생이나 주재원들이 한국에서 올때 입을 만한 옷을 다 가지고 왔지
싱가폴에 와서 옷을 구입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론적으로 싱가폴에서 한국사람 상대로 옷장사는 일년도 못가서 문 닫을 확률이 80% 이상
현지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한다 해도 싱가포리안 들은 대부분이
흰색셔츠나 바지 종류 몇 벌로 일년을 나는데 누가 한국처럼 다양한 옷을 구입을 하겠어요?
역시 마찬가지로 일년도 못가서 문 닫을 확률이 80% 입니다.
싱가폴에서 옷장사로 먹고 살기에는 어려운 종목 이라는걸 충고 드립니다.
Postscript: 한국에서 시즌 넘겨 무게로 달아서 파는 덤핑옷을 사다가 싸게파는 옷가게는 생각 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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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은 연중 여름날씨라 옷장사는 아닙니다 ]**
- mac (mackim68)
- 답변 : 16건
- 답변채택률 : 0%
- 2006-12-22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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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옷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
>연중 여름날씨라 반팔, 반바지가 대중을 이루고 있으며
>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아니라 옷의 종류도 다양 하지 않으며
>
>여름옷 종류 해봐야 몇 가지가 되겠으며
>
>극장이나 에어컨 잘되는 곳에 갈려고 긴 팔 옷 구입 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
>한국 사람이 학생 숫자까지 다 합해봐야 1만명 남짓이고
>
>대부분의 유학생이나 주재원들이 한국에서 올때 입을 만한 옷을 다 가지고 왔지
>
>싱가폴에 와서 옷을 구입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결론적으로 싱가폴에서 한국사람 상대로 옷장사는 일년도 못가서 문 닫을 확률이 80% 이상
>
>현지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한다 해도 싱가포리안 들은 대부분이
>
>흰색셔츠나 바지 종류 몇 벌로 일년을 나는데 누가 한국처럼 다양한 옷을 구입을 하겠어요?
>
>역시 마찬가지로 일년도 못가서 문 닫을 확률이 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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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옷장사로 먹고 살기에는 어려운 종목 이라는걸 충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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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cript: 한국에서 시즌 넘겨 무게로 달아서 파는 덤핑옷을 사다가 싸게파는 옷가게는 생각 해볼 만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철지난 땡물건(여름옷위주)를 생가해보고, 시장조사를 해봤는데, 땡물건도 현지인들과의 가격경쟁에서 월등해야합니다. 아니면 가게세 내기도 빠듯할 듯합니다.
그리고 우선 언어가 되어야 죽이되는 밥이될건데..어덯게 운영하시려는지요??? 다시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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