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싱가폴에 가서 생활하게 될 거 같네여.. 아이가 현재 31개월이라서 3월쯤에 가면 9시부터 2시정도까지 맡겼으면 하구요.. 6월에 출산한 예정이랍니다. 1. 우선 산후 조리는 역시 서울에서 누가 와서 해 줘야 겠지요..? 친정 엄마가 몸이 좀 약해서 걱정이랍니다.  아님 아예 낳아서 좀 있다가 들어가는 것이 나을런지요..? 2. 34개월 여아에게 적합한 시설을 좀 추천해 주세여..시간은 9시부터 2시정도까지면 좋겠구여(점심을 챙겨 줄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여) 3. 산후 조리를 하구 나면 운동이나 영어 학원을 좀 다니려구 하거든여..근데 영아를 맡아 줄만한 시설이 잘 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여..남편은 메이드를 쓰자고 하는데, 서울에서 파출부를 부를 때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서인지 누군가 같이 산다는 게 좀 불편할 거 같아서여..탁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지 메이드를 고용하는 것이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4. 산후 운동하기 좋은 시설이나 성인이 하루에 3시간 이하 코스로 다닐만한 학원도 좀 추천해 주시고요.. 집은 이스트 코스트 근처(Costa Rhu)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