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콘도 2년 계약을 하면 중개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통상 2년 계약이면 집주인이 부담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걸 좋다고만 할 수 없는게, 나중에 핸드오버 할때 글쓰신 분의 에이전트가 없으면, 꼬투리 잡혀서 보증금 떼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Q2) 콘도 2년 계약한 경우 1년 이상 거주한다음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 패널티가 있나요? 싱가폴 내에 머물면서 계약 해지 하는 경우에는 패널티 있습니다. 보증금만 떼이면 다행이고, 추가 몇개월 치 월세 요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단, 싱가폴을 떠나 시는 경우에는 외교 문책 조항이 있습니다. 보통 1년 거주 2개월 전 노티스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계약서 상에 명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에이전트에게 요구 하셔야 합니다.   Q3) 콘도 2년 계약을 할때 중개수수료를 내야한다면 수수료가 얼마인가요? 투룸의 경우 대략 3000정도 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계약의 경우 2닲치 월세가 보증금입니다. Q4) 1번의 경우처럼 8개월 + 16개월로 두번 콘도를 구하는 경우에는 각각이 2년미만이므로 중개수수료를 두번 다 내야하는 것이 맞나요? 말씀 하신 조건으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구해진다면 맞습니다. 2번 내셔야 합니다. Q5) 중개수수료는 집 하나당 "계약할 때", "해지할 때" 이렇게 2번 내는 것인가요? 1번의 경우에는 중개수수료를 4번, 2번의 경우에는 중개수수료를 2번 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약 할때 한번만 냅니다. 해지 시에는 에이전트 비 내는거 없습니다. Q6) 집 관리비는 집주인이 부담을 하고, 전기세+수도세는 제가 부담을 하는 것이 맞나요? 네 맞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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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계약도 집주인 (랜드로드)에이젼과 직접 거래하면 테넌트는 에이젼에게 돈을 안줍니다. 한 에이젼이 랜드로드와 테넌트 양쪽으로부터 돈을 받으면 불법입니다. 집을 구하실때 에이젼한테 랜드로드 에이젼인지 뮬어보세요. 때론 랜드로드 에이젼과 짜고 부동산 사이트에 올려 고객을 찾으면 그사람은 테넌트로부터 돈을 받고 랜로드에이젼은 랜로드로부터 돈을 받습니다. 그러니 테넌트(고객)인 우리는 랜드로드 에이젼을 직접 만나면 됩니다. 전화통화로 약속을 잡기전에 꼭 꼭 랜드로드 에이젼인지 물어보세요.　　　　　

자전거 전용도로 없고요 한국촌에 자전거동호회있습니다 고속도로 못들어가고요 핼멧이나 구런건 착용하라고 하는데 아직 벌금이나 그런건 내본적없고 냇다는사람 본적도 앖습니다　　　　　

제가 자전거 타고 출퇴근 중인데 따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못 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버스전용차로를 자전거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도로 자전거를 타는건 원칙상 불법인지라, 저는 인도에서 자전거타다가 벌금 20불 냈습니다. 모든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게 불법이냐고 물으니 "It depends"라고 경찰이 대답하는 걸로봐서.. 전철역 주변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충돌 사고 우려로 가끔 단속 하는것 같습니다. 경찰관 나으리의 말씀으로는 차도 바깥쪽으로 붙어서 조심히 타라고 하더군요. 　　　　　

9월에 학생비자가 나온다는 말씀은... 이미 신청이 들어간 상태이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말레이시아나 바탐에 다녀오시고 들어오실때 혹시 이미그레이션에서 물으면 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었고 비자가 9월에 다시 나온다고 답하시면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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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어요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저도 얼마전 한국서 가져온 세탁기가 작동을 안하는 바람에 애먹은적이 있습니다. 저희집은 LG 세탁기였고(변압기 사용, 전원버튼이 안켜짐, 세탁기 사용기간 4년 8개월정도), 서울 AS센타, 싱 AS 센타에 확인하고 기술자 불러 보았는데 서울서 가져온 제품은 수리불가 라는 답뿐이었습니다. 평상시 다른 가전을 크며 혹시나 하는 점이 있었길래 변압기를 새것으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그러고는 정상 작동중입니다. 다른 콘도에 사는 지인의 집에서도 전기에 문제가 있는것을 보았고, 저희집도 비슥한 일이 있던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변압기를 (변압기의 콘센트 구멍이 살짝 타있었습니다) 바꾸었는데, 세탁기 문제가 아니라 전기문제였던것 같습니다.　　　　　

waterheater 교체 어제 550불(38리터)에 했어요.  다른데서 950 불렀었거든요 샤워수전기 150 NEL PLUMBING &electrical services 91876076 / 8289 5588 워런티카드도 주네요 　　　　　

창문 손잡이는 콘도마다 초기 시공업체가 다르므로 매니지먼트 사무실이나 오너측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희도 같은 경우라 콘도 사무실에 문의하니 전화번호 알려줬어요. 아저씨가 오시면 $80, 우리가 직접 부품을 사면 $15라서 가서 사와서 직접 갈았어요. 손잡이 교체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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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초등학교부터다닌건 아니라서 초등학교는 비교를 못하겠는데요. 지금 중학교4학년생으로써 수준은 한국이랑비슷한것같습니다. 스트레스 레벨은 당연히 한국이 높구요. 매일 새벽까지 공부시키는 한국 보다 cca로 스트레스푸면서 공부시키는 싱가폴이 훨씬 낫죠. 하지만 전 그래도 경제적으로 국제학교를 보내실수있다면 보내는게 낫다고봐요. 어릴때부터 인맥쌓아가면 더 좋을거같습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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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알바할수 있는 학교가 있고 없는 학교가 있는데 ntu는 되는가보네요 통역 과외 서방 판매 등등 .. 자기 능력대로 구해서 하던데요 ^^ 한국촌 구인란에 할만한게 있는지 보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Jh kim katong branch 김재익 사범입니다 카통 i12주변이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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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인구 정책은 6.9M에서 10M까지 늘릴건데, 고용 정책은 싱가폴인 채용 위주로 돌아간다면, 인구가 늘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어쩐지, 뭔가 인구정책과 고용 정책이 엇박자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선거 후에 일단, 부동산 STAMP DUTY를 낮추고, 현재 팍팍한 외국인 고용 정책을 완화해서 인구를 늘려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싱가폴의 성장 동력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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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가지 도움이 될까 하여 답글 달아봅니다. 지식Q&A 항목 >>>쪽에 보시면 카페/동호회 란이있는데 거기에 한싱 커플 방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보다는 그쪽에 글을 하나 더 올려 보시는게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얻으 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보통 큰 몰에 가보시면 사진 인화 해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거의 컬러 및 흑백 프린터 가능합니다. 뽑이실 데이터를 USB 로 갖고 가시면 됩니다. 단, 한글 << 이런 프로그램으로 만든 파일 제외 하구요 ㅎ 아 그리고 가격이 조금 비싸니 여러장 같은 내용을 출력 하시려면 일단 프린터를 한부 하시고 복사하시는게 그나마 싸니 참고 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제가 아는 곳은 세랑군 MRT 역과 연결 되어 있는 NEX 몰 지하 2층 맥도날드 건너편 머니체인지 옆에 붙어 있는 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가까우시면 거기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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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도서관이 있다면 거기서도 가능합니다. 전 비샨도서관 가까워서 가서했는데 인터넷에서 첨부된파일이나 인터넷프린트 되구요 usb는 안되요. 페이는 교통카드로했어요 편리하고 한장당 1불안했던것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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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UC finest혹은 cold storage에 가시면 있어요. 그런데 아마도 Cold Storage쪽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페어프라이스 스시 코너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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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렇게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냥 계약기간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결국 회사랑 다시 이야기를 잘 해봐야겠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회사와 이야기하구 잘 해결보는게 최선인데 그게 또 어려울것 같지만요...ㅠ^ㅠ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해요~^^! 　　　　　

위에 원글 쓰신분  누가 어디에 뭘로 어떻게 고발씩이나 한다는 건지 한번 절차를 말씀해보세요?!  고발이란 뜻은 불법행위를  했을 경우에 사법기관에 처벌을 요구하는 단어적 '개념'이고   지금의 경우는 'Tax' 와는 전혀 다른 단순히 개인회사와 고용관계 계약을 맺은 경우이니 싱가폴 법률과는 전혀 상관없죠. 왜냐면 회사마다 고용시 적용하는 GT&C가 다 틀리기 떄문이죠.  실제 MOM에 리포트를 하더라도 단순 회사와 종업원간의 계약사항이니 서로 원만히 해결하라고 조언하지 고용주에 의한 고의적 임금체불이나 열악한 환경(비위생적 숙소 음식 근로환경등등)같은 반대로 종업원의 경우는 입국시 신청한 또는 받은 비자와 다른 형태의 일을 하는 경우에 비자법위반으로 (비자취소와 경우에 따라 과태료같은) 처벌을 받죠  기본적인 싱가폴 노동법에 저촉되는 불법행위가 아닌 일개 회사와 개인간의 계약조건의 경우는 상관하지 않아요. 그런 식으로 단순 개인적인 계약관계까지 일일히 상관하면 년간 수만건이 넘는 케이스 처리한다고 MOM은 다른 일을 할수 없겠죠.    10여년 살면서 주변에서 그런 경우 종종 봤고 도움 준적도 여러번 있는 데,  일처리가 그렇게 되지 않아요. 취업의 경우는 계약만 했다고 모든 게 계약중심으로 가는 게 아니고,  실제 상대적 약자인 종업원의 주장이 많이 받아들여지더군요. 오히려 계약서가 불평등하게 구성되었다고 그 회사에게 주어지는 외국인고용 쿼터가 줄어드는 페널티도 많이 봤죠.  해외에서 일하는 젊은친구들에게 도움을 줘야지 불필요한 겁을 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 위반시 패널티 조항이 들어있는데 피고용자가 승인했다면 그에따른 책임이 있는건 당연하겠지요. 다만 계약서상에 애매모호한 조건등에 대해서는 계약서 작성자가 아닌 피고용자에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못할때 얼마의 패널티라는 조항이 혹시라도 MOM에서 금지하고있거나 효력이 없다는 비슷한 판례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지요. 한편 계약 위반으로 해당 기관에 고소하는건 흔치 않은 일이지만 쌍방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때는 최종적으로 취할 수 있는 수단이니 이것도 감안해야할거에요. 지금처럼 금액이 작은 경우에는 중재나 재판까지 갈 사항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글쓰신분의 조언처럼 회사측이 개인보다는 법률적인 지원도 풍부할것 같고 경험도 많아서 어렵지않게 고소를 진행하고 나중에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겠어요? 마음이 잘 맞는 상사분과 함께 회사와 잘 타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