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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hon (slak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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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8 23:04
- 답글 : 0
- 댓글 :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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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이 좀 황당한 일을 당해서 여쭤 봅니다.
A씨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적어 봅니다.
A씨는 호텔에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소속은 호텔 소속이 아닌 파견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여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어서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문의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는 한달 노티스 기간을 줘야한다. 안주게 되면 벌금 500불을 물어야 된다.
그리고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은 한달 30일 근무중 휴무 4일을 뺀 26일을 쉬지 않고 일하고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래서 A씨는 쉬지않고 일을 하고 다시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문의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월급을 받았는데 원래 월급에서 500불이 빠진 금액만 받게되었고 따지지도 못하고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A씨는 500불을 내지 않기 위해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 제시한 쉬지 않고 일하는 방법으로 일했는데 결론은 500불 제외한 금액을 받게 된겁니다. 소속되어 있는 곳은 한국사람이 근무를 하는 곳입니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소속되어 있는 곳의 직원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다면..??
그리고 제시한대로 근무를 하고 돌아갔는데 금액이 빠져나간게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싱가포르의 법을 잘 모른다는 것을 이용해 회사의 이득을 취한다는 생각합니다.
현재 A씨는 한국으로 돌아 갔고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한국에 있는 업체에 제가 이메일을 적어 A씨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으로써 어떻게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싱가포르 한국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제가 도와 줄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소속되어 있던 곳 직원분들 물론 저도 전해 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그래도 결론은 500불이 제외한 금액을 A씨가 받은 것입니다.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P.S. 소속되어 있던 곳 이름은 밝히지 않을 것이며 A씨의 이름 또한 밝히지 않을 것이며 "A"라고 한것은 글을 적기 편하기 위해 적은 것 뿐입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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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_'s님의 댓글
kim_'s (aldzlwjdfks)게약서확인하세요. 그리구 전해들은애기는되도록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