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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예방접종질문입니다
  • 프리지아* (kimjy0869)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13-06-26 13:18
  • 답글 : 0
  • 댓글 : 1
  • 493
  • 5
 한국에서는 MMR 접종을 아이가 12-15개월에 1차를 맞고
4-6세에 추가접종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싱가폴에서는 MMR스케줄이 다른가요?
지금 23개월 아가인데 다음달에 2차를 맞어야한다고
하는데 스케줄이 맞는건지요? ㅜㅠ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36774

기타오늘 쌩깡에서 갤럭시 노트 2 새것이라고 여학생에게 팔…

  • 답글 : 1
  • 댓글 : 19
답변진행중
wldnjs(wldnjs) 2013-06-27
추천수 : 20 조회수 : 3,521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낮에 갤럭시 노트2가 생겼는데 본인은 원래 쓰던 것이 있어서 뜯지도 않은 새것을 판다고 벼룩시장에 올라왔더라구요 중고로 나와 있는 다른 폰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서 잠깐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본인은 원래 쓰던 같은 폰 이 있어서 그냥 저렴히 파는…

  • A

    구글링을 해보니..켭쳐 화면 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 >낮에 갤럭시 노트2가 생겼는데 본인은 원래 쓰던 것이 있어서 > >뜯지도 않은 새것을 판다고 벼룩시장에 올라왔더라구요 > >중고로 나와 있는 다른 폰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서 잠깐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본인은 원래 쓰던 같은 폰 > >이 있어서 그냥 저렴히 파는 거라더군요 > >저희 딸이 정말 사고 싶어했던거라 몇달을 용돈을 모아가며 모은 돈에 제가 좀 보태주어서 사러갔습니다 > >오늘 저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내일로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저녁 본인의 집인 > >compassvale LRT로 저녁 8시까지  오는 사람에게만 팔겠다고 해서 불안하지만 중학생 아이 혼자 보냈 > >습니다... > >약속한 시간인 8시에는 오지도 않고 10시에 나타나서는(계속 가는 중이다 20분만 기다려라 > >20분이면 도착한다면서 2시간만에 나타나더군요) > >그러더니 달랑 핸폰이랑 충전기만 주고 가더랍니다... > >분명히 새것이고 박스도 뜯지도 않았다는 말을 분명히 전했지만 두 시간이나 기다리다 만난 상태에 쇼핑 > >백에서 꺼내서 전해주는데 순간 의아했지만 핸드폰을 꺼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가셨다면서 자기에게 > >보여줄려고 박스에서 꺼내서 가져 왔나보다 했더랩니다 >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찬찬히 살펴보니 군데군데 기스도 너무 많이 있고 > >핸드폰 아랫부분엔 너무나 크게 깨져 있더랩니다 게다가 새 폰에 왠 스크린 프로텍터까지....ㅠ.ㅜ > >사진으로 봤을땐 머두 박스 안에 담겨진 채였고 선물로 준다던 고급 케이스도 박스안에 담겨저 있었는데 > >핸폰에 케이스를 씌여 나왔더라는 군요 아마도 핸드폰에 나있는 기스들을 감추기 위해서 씌워왔는가 봅 > >니다... > >더 기가막힌 것은 그때부터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제 폰과 딸 폰으로 전화를 하면 아예받지를 않고 다른 전화기로 전화를 하면 일단 받아서 아무말도 안하 > >고 듣고만 있다가 저희인것을 확인하면 바로 끊어버립니다... > >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머리를 똥머리로 묶고 있었으며 키는 165cm정도 되시는 쌩깡 compassvale LRT > >에 사시는 여자분(9**3- 031*) >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아직 젊은 나이에 이런 사기나 치고 살아 가는 그분도 정말 딱한 일이지만 > >아예 첨부터 어린아이에게 작정하고 속이고 팔았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 >벼룩시장의 글을 벌써 지워버려서 아이디도 확인이 안됩니다... > >제대로 물건을 확인을 하고 사지 못한 저희 딸도 물론 잘못이고 물건을 아이혼자 사러 > >보낸 저도 잘못이지만 이렇게 물건을 팔자마자 바로 잠수를 타버리니... > >겉으로 보이는 기스뿐만이 아니라 핸폰이 정상이 아닐거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 꽤심한 마음에  > >여기에다가 글을 올려 봅니다... > >싱가폴에 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다는 그 분... > >여기가 얼마나 좁은 곳인지 아직 잘 모르시나 봅니다... > >앞으로도 얼마나 크고 작은 일로 남을 속이고 살아갈지 모르지만... > >아직 젊은 나이에 택한 삶 치고 참 안되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한편 듭니다... > >그렇게 좀 더 벌은 돈 일이백불로 잠깐은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 >언젠가는 본인을 위해서 라도 꼭 오늘 일을 부끄럽게 여길 날이 오길 바랍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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