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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신청시 배우자가 한국에 있을 경우
- koresing (ghdalsghk)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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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4 23:09
- 답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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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서 아이 3명을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고민끝에 PR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남편은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오면 함께 신청하려고 미루었는데 이번에 지인들의 권유로 PR신청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PR신청시 아이들과 저만 신청하는 경우와 가족 모두 신청하는 경우에 대해서
지인들 마다 의견이 달라서 한국촌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가족 모두 신청해야 유리하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PR이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문제도 있기 때문에 남편을 제외하고 아이들하고 저만 신청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혹시 배우자가 한국에 계시는데 가족 모두 PR을 받으신 경우나
배우자를 제외하고 아이들과 PR을 받으신 경우 어떻게 서류 준비를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PR 받으신분들도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시면 어려운 결정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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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c_pcja님의 댓글
kc_pcja (emkcpcja)PR은 기본적으로 싱가폴정부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장기체류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민국사이트에 들어가보면 PR의 목적과 발급기준을 보면 나옵니다. 따라서 남편분은 싱가폴에서 (EP같은)거주비자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경우, 신청시, 또는 신청후에 한국에 거주하는 경우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못알고 있는 PR발급상식가운데, 딸은 같이 신청안해도 괜찮고 아들은 반드시 같이 신청해야 한다는 그런 부분인데, 얼마전에 (지인문에 확인 한 사항) 이민국에 직접물어봤던 사항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다 같이 신청해야 PR이 승인된다고 합니다! (예전 5-6년전에는 그런 경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는 승인기준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koresing님의 댓글
koresing (ghdalsghk)kc_pcja(KC_PCJA) 님 감사합니다. ^^
궁금님의 댓글
궁금 (choiry)저도 신랑이 제3국에 있어서 저와 아들만 신청했습니다. 서류작성시 배우자 기재란이 있는데 신랑꺼 신청안해도 빼곡히 다 적어야 하더라구요. 대신 신랑서류는 제출안함. 참고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