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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루이스 (lo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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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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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쯤 싱가폴로 갈 예정입니다.
직장은 오챠드 거리에 있구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콘도를 구하던,여기 부동산 광고에 올라오는걸 구하던,,어디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할텐데,,약 두어달 가량을 이 사이트에서 헤맸음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웨스트,이스트,주롱이니 베독이니..하는 곳들이 어떤 분위기인지 전혀 짐작이 안가니..
신촌을 얘기하거나 한남동을 얘기하거나 하면,그 지역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수 있는것
처럼,,싱가폴내에 지역들의 분위기도 좀 알려주십시오..
에이전시에서야 가격이나 건물의 시설등에 따라서 추천을 하겠지요..
하지만,살아보면서 기대와 다른 점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이미 살아보신분들이나 아시는 분들께...조언을 바랍니다.
그래야,나중에 에이전시를 통하더라도,,원하는 방향 제시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직장근처나 혹은,출퇴근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내에서,살기에 괜찮더라,또는 그렇다 하더라..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년정도 거주 예정인데 그럴 경우 fully furnished가 나을지, 아니면 살림살이를 새로 장
만하는게 나을지,가구 있고 없고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벌레나 지저분한건 질색을 하는 편이라...깨끗한 곳으로...^^
장,단점과 임대료가 대충 얼마인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또한,지하철이나 쇼핑센터가 가까운곳을 선호하시는것 같던데,그럴경우에는 차소리든
사람소리든 소음이 심하지는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글이 어수선하게 쓰여졌는데,실은 좀 전에 몇십분동안 다듬어가면서 쓴 글이,확인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권한이 없다는 말과 함께 날아가버린지라..조급한 마음에 주섬주섬....쓰다보니 어수선하게 되어버렸네요..
읽고 그냥 지나가시지 마시구요,,짧은 한 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단팥죽님의 답변을 보고서야 빠뜨린 것을 알았습니다.2명 거주할 곳을 찾습니다.아이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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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팥죽 (zcup73)
- 답변 : 9건
- 답변채택률 : 0%
- 2006-08-04 20:40
>이달 말쯤 싱가폴로 갈 예정입니다.
>직장은 오챠드 거리에 있구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콘도를 구하던,여기 부동산 광고에 올라오는걸 구하던,,어디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할텐데,,약 두어달 가량을 이 사이트에서 헤맸음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웨스트,이스트,주롱이니 베독이니..하는 곳들이 어떤 분위기인지 전혀 짐작이 안가니..
>신촌을 얘기하거나 한남동을 얘기하거나 하면,그 지역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수 있는것
>처럼,,싱가폴내에 지역들의 분위기도 좀 알려주십시오..
>
>에이전시에서야 가격이나 건물의 시설등에 따라서 추천을 하겠지요..
>하지만,살아보면서 기대와 다른 점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이미 살아보신분들이나 아시는 분들께...조언을 바랍니다.
>그래야,나중에 에이전시를 통하더라도,,원하는 방향 제시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
>직장근처나 혹은,출퇴근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내에서,살기에 괜찮더라,또는 그렇다 하더라..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년정도 거주 예정인데 그럴 경우 fully furnished가 나을지, 아니면 살림살이를 새로 장
>만하는게 나을지,가구 있고 없고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벌레나 지저분한건 질색을 하는 편이라...깨끗한 곳으로...^^
>장,단점과 임대료가 대충 얼마인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
>또한,지하철이나 쇼핑센터가 가까운곳을 선호하시는것 같던데,그럴경우에는 차소리든
>사람소리든 소음이 심하지는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
>글이 어수선하게 쓰여졌는데,실은 좀 전에 몇십분동안 다듬어가면서 쓴 글이,확인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권한이 없다는 말과 함께 날아가버린지라..조급한 마음에 주섬주섬....쓰다보니 어수선하게 되어버렸네요..
>
>읽고 그냥 지나가시지 마시구요,,짧은 한 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혼자 오시는 것이 맞다는 가정하에 몇자 적습니다.
뉴튼지역이 깨끗하고 혼자서 지내기 알맞은 콘도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릴리스나 링컨...등등 벌레가 싫으시다면 더욱더 새콘도가 낫겠지요.
제가 아는 일본인 친구들도 시내 가깝고 버스가 많다고 여길 선호하더라구요.
그리고 2년이면 기본적인 가구가 있는 곳이 좋겠구요,소형가전들은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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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ibcom2)
- 답변 :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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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5 22:59
오차드 가는 차편은 많은 지역에 있는것 같아요.
지하철 근처는 편리하기는 하나(쇼핑센타와 은행등 거의 모든것이 있음) 소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또한 외국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좀 덜 들정도로 환경친화적이지 못하고요.
싱가포르는 버스편도 좋으니 어느 정도 출퇴근 시간을 가질것이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 생각되요.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임대료가 비싸고 멀면 멀수록 싸지지요.
단 너무 더운 날씨에 저도 버스기다리다 택시타기 일수예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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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녀 (panghr)
- 답변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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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6 00:13
오차드가 직장이시면 레드 라인이 지나는 곳에 집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4월달에 여기와서 한 20군데 정도 알아봤었는데, 뉴튼쪽에 있는 콘도 중에서 깨끗한 곳은 교통이 좀 안 좋아요. 그래서 전 비샨(오차드에서 10분)으로 정해서 살고 있는데 일단 MRT 가 가깝고 바로 앞에 쇼핑센터랑 다 있어서 넘 만족하고 있죠..
사람 마다 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기 마련인데.. 조용한 곳은 교통이 안 좋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킷티마, 베독 이런 곳들은 오차드하고는 많이 머니까,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참, 저도 full furnished 로 들어왔는데, 혼자 사는데 침대가 3개입니다.. 이런 사양들은 집주인 마다 다르다네요.. 그래서 저는 가구, 가전제품은 하나도 사지 않았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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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사합니다.
- 해피루이스 (louise)
- 답변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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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7 18:08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이달 말쯤 싱가폴로 갈 예정입니다.
>>직장은 오챠드 거리에 있구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콘도를 구하던,여기 부동산 광고에 올라오는걸 구하던,,어디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할텐데,,약 두어달 가량을 이 사이트에서 헤맸음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웨스트,이스트,주롱이니 베독이니..하는 곳들이 어떤 분위기인지 전혀 짐작이 안가니..
>>신촌을 얘기하거나 한남동을 얘기하거나 하면,그 지역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수 있는것
>>처럼,,싱가폴내에 지역들의 분위기도 좀 알려주십시오..
>>
>>에이전시에서야 가격이나 건물의 시설등에 따라서 추천을 하겠지요..
>>하지만,살아보면서 기대와 다른 점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이미 살아보신분들이나 아시는 분들께...조언을 바랍니다.
>>그래야,나중에 에이전시를 통하더라도,,원하는 방향 제시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
>>직장근처나 혹은,출퇴근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내에서,살기에 괜찮더라,또는 그렇다 하더라..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년정도 거주 예정인데 그럴 경우 fully furnished가 나을지, 아니면 살림살이를 새로 장
>>만하는게 나을지,가구 있고 없고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벌레나 지저분한건 질색을 하는 편이라...깨끗한 곳으로...^^
>>장,단점과 임대료가 대충 얼마인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
>>또한,지하철이나 쇼핑센터가 가까운곳을 선호하시는것 같던데,그럴경우에는 차소리든
>>사람소리든 소음이 심하지는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
>>글이 어수선하게 쓰여졌는데,실은 좀 전에 몇십분동안 다듬어가면서 쓴 글이,확인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권한이 없다는 말과 함께 날아가버린지라..조급한 마음에 주섬주섬....쓰다보니 어수선하게 되어버렸네요..
>>
>>읽고 그냥 지나가시지 마시구요,,짧은 한 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
>먼저 혼자 오시는 것이 맞다는 가정하에 몇자 적습니다.
>뉴튼지역이 깨끗하고 혼자서 지내기 알맞은 콘도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릴리스나 링컨...등등 벌레가 싫으시다면 더욱더 새콘도가 낫겠지요.
>제가 아는 일본인 친구들도 시내 가깝고 버스가 많다고 여길 선호하더라구요.
>그리고 2년이면 기본적인 가구가 있는 곳이 좋겠구요,소형가전들은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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