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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첸향이랑 카야잼 한국반입금지?! 가능??
- 레알레어템 (hyoju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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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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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eady님의 댓글
BeReady (cyan119)비첸향은 원칙적으로 반입 불가이구요. 카야잼은 캐리어에 넣어서 반입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sperando님의 댓글
Esperando (garcon)고기같은경우는 반입 금지에요. 집이 서울이시면 서울에도 비첸향 꾀나 있어요.
싱가폴잉여님의 댓글
싱가폴잉여 (joonj85)저는 작년10월에 비첸향 가방에 넣고 기내로 반입했는데 괜찮았어요
인천갔다가 부산가는 길에 2번 검사했는데 안걸렸음 ㅎㅎ
livestrong님의 댓글
livestrong (mnguyber)법을 어겨놓고 안걸렸다고 자랑하지 마세요.
Ride님의 댓글
Ride (rtww)비첸향이 원칙적으로 반입 불가인가요..?
창이공항 면세점에도 매장이 있는데 반입 불가품을 공항 면세점에서 판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저는 한국 들어갈때마다 선물용으로 5박스정도 사갑니다만 문제된적 없습니다.
몰래 싸간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카야잼은 핸드캐리는 안됩니다.
전에 한국가는 비행기 탑승수속할때 바로 앞 아가씨들이 가방에 카야잼을 대여섯개 넣어가다가 뺐기는걸 본적이 있네요..-_-;
열심히!님의 댓글
열심히! (behappy0723)지난 7월말에 한국에 들어갔었을때 인천공항 통과하면서 세관에 직접물어봤습니다. 비첸향같은데서 밀봉포장된 육포도 반입이 안되는거냐고 여쭈어보니, 포장의 형태를 불문하고 육류는 한국으로 반입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livestrong님의 댓글
livestrong (mnguyber)액체류는 전세계 항공사가 같은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에 엑스레이에서 바로 걸리죠.
하지만 육포의 경우는 축산업을 하는 일부 국가에서만 반입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창이공항에서 파는 거지요.
사실은 공항의 비첸향은 상당수의 매출이 한국사람 덕이기 때문에 알아도 모른체하고 팔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검역당국도 좀더 강력한 협조요청을 하면 될텐데, 공무원의 복지부동이죠.
허북이님의 댓글
허북이 (bbung819)반입불가품을 면세점에서 판다는게 이상하진 않아요 ㅎㅎ 한국 면세점에서 담배 한보루 판다고 싱가폴에 한보루 들고 올수있는 건 아니잖아요. 출국지와 입국지는 별개입니다.
Ride님의 댓글
Ride (rtww)음...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그리고 생각난김에 관세청 블로그를 조회해보니 육포종류는 반입금지가 맞답니다.;
앞으로 선물목록에서 빼야겠네요.
레알레어템님의 댓글
레알레어템 (hyoju130)헉 안전하게 가지고가지말아야겠네요 어차피 비첸향은 한국에도 있긴 하니까요 ㅎㅎ
답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꾸벅)
베꼼님의 댓글
베꼼 (emnaewolrd)저는 비천향 육포 한국에 사갔다가 비행기 도착할 때 틀어주는 세관 검사 비디오 보고 육류가 반입 금지품인 걸 보고 자진 보고 했습니다. 저는 진공 포장이 되어 있어서 문제 되지 않고 주의주고 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뺏겼습니다. 그리고 자진보고 안한 친구는 물론 저 처럼 한 봉지 구매한 친구는 아니고 먹다 남은 몇 개 가지고 온 친구 였는데 어쨌든 유유히 세관을 빠져 나갔습니다.
육류 물품은 어쨌든 반입금지 품목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대놓고 몰라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법이 아니진 않습니다. 이런 표현 정말 싫지만 운 나뻐 걸리면 벌금300만원입니다. 이런 것도 아는게 죄일까요? 모르고 가져갔다가 알고 자진신고한 사람은 뺏기고 알지만 그냥 나간 사람은 안걸리는 이런 경우 말 입니다.
솔직히 이 일을 겪고 벌금이 무서워서 신고를 했던 법이니까 지켰든 공정하지 못한 처사에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sarang님의 댓글
sarang (michelle1024)싱공항 비첸향 乍물어보면 목적지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한국이면 반입금지 품목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도 구입하겠다고하면 안팔 이유는 없겠지요. 싱가폴에서 비첸향파는건 불법이 아니니까. ㅎㅎ
몇년전 타이페이 들렀다 한국 갈때 물어봤더니 면세점샵에서 타이페이는 반입 가능하고 한국은 안된다고 알려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