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양복바지가 작아져서 좀늘릴려고 하는데여... >혹수선하는곳이 있나요? >알고계신분 답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수선집이 있을거 같기도 한데..보통 세탁소에서 고쳐주거든요. 제가 이용하는 곳은 체인점의 형태로 운영되는 곳인데 수선하시는 분이 계셔서 거기에 부탁드려요. 항상 저보면 바지 길이 좀 자르면 예쁘겠다고 말을 거시지만 지난번 남편 바지 수선 맡겼을 때 약간 실망...ㅠ.ㅠ 이용하시는 세탁소에 길이 늘려주냐고 물어보시면 아마 대개는 해 줄겁니다. -안한다고 하면 어디서 하면 되냐고 거기서 물어보심 되겠네요^^　　　　　

제가 아는 세탁소에서 수선 하더군요. 전화 하면 공짜로 세탁물 수거하러 오십니다. 수선도 괜챦게 하십니다. 드라이 크리닝도 잘 해 주시구요. Rosabell 세탁소이구요, 전화번호는 6476-3233 아니면... 오차드에있는 Fareast Plaza 2층에 수선집 여러군데 있어요. Michelle 머라구 하는 곳이 있던데 신문에 난 집이거든요.  기장 수선은 30분 이내로 금방 해준다고 하던데요. >남자양복바지가 작아져서 좀늘릴려고 하는데여... >혹수선하는곳이 있나요? >알고계신분 답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왼손! 너 남자지!! 반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면서 싱가폴에 그 많은 싱글녀들의 모임을 모른다는건 앞뒤가 안맞잖아! >싱가폴에서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거의 반년이 되어 가네요.. >많이 적응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한국말로 떠는 수다가 너무 그리운 건 어쩔 수가 없어서요... >혹시 저처럼 수다 그리운 분들 없으세요? 일하는 남자분들은 많은 듯한데, 여자분들은 많지 않은 것같아서요.. (제목이 거슬리는 분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 >비슷한 환경에 처한 분들이면, 수다도 떨고 나름, 네트워크도 만들고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그러면 좋을 것같아요.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dhlsths@hotmail.com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신다니 감히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결혼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전에요, 남친의 월급이 얼만지부터 남친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증권브로커의 월급은 여기 게시판 오는 분들보다 남친이 더 잘알고 있을거구요. 결혼할 사이라면 월급명세서를 보여 달라고 해도 될거 같네요. 한국은 증권브로커라고 하면 대충 얼만지 월급이 나오지만, 싱가폴은 개인주식투자가 별로 없기때문에, 어떤 일을 하는 증권브로커인지도 알아보실 필요가 있겠구요. 같은 증권브로커라도 어떤 사람은 자기 콘도가 있고, 어떤 사람은 일반아파트에 월세사는 경우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같은 나이의 같은 직급이라도 월급이 몇배차이나는 사람이 나란히 앉아서 일하는 곳이 싱가폴입니다. 한국은 같은 회사의 같은 직급이면 두세배차이는 안나지만 싱가폴은 그게 상당히 심합니다. 단적으로 선박브로커의 경우에는 한사람은 일년에 달랑 3천만원정도(기본급) 가져가는데, 영업잘한 사람은 능력급으로만 한번에 3억정도를 가져가는 경우도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변에 싱가폴남자와 결혼한 분들이 몇분있는데요. 그중 한분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문화가 판이하게 다른 나라입니다. 남자들이 가부장적이지는 않지만, 자신과 가정과 아내에 대한 선이 확실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월급통장을 아내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각자 벌어서 각자 용돈쓰고 가정에 필요한 돈은 공동으로 계산해서 반씩 부담하는..그런 식입니다. 아내가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용돈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공동의 비용(주거비,공과금)는 남편이 직접 청구서들고 가서 지불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결혼 전에 남친과 협상해 두지 않으면 한국여성입장에서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남친과 이런문제들에 대해서 좀더 진지하고 솔직하게, 좀 당돌하다 싶은 부분까지도 대화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남친이있습니다. >결혼생각을 하고 있어서 싱가폴 결혼문화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좀 받으려구요^^ >한국에서는 결혼하는데 남자쪽이 집을 장만하고 여자가 혼수라던지 >이것저것 준비하고,머 예단이라던지 그런거  준비를 하잖아요. >아시는 분들 초대해서 부주받고 서로 챙기고~ >싱가폴도 그런 문화가 있나요? 결혼형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싶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그런 문화도 있는지. >남친에게 물어보기전에 전반적인 싱가폴 결혼문화에 대하여 알고 싶답니다. >아시는 범위에 한해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런것도 물어봐도 되나 모르겠는데 남친의 직업이 증권 브로커랍니다. >대충 한국돈으로 월급이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남친에게 직접적으로 못물어 보겠더라구요 ㅡ.ㅡ+ >예기를 슬슬꺼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소심쟁이 ㅡ.ㅡ >그리고 대부분 여기 싱남자들은 자기월급 자기가 관리하나요? >예민한 부분이라서 어떻게 예기를 꺼내야 할지 걱정이랍니다. >아시는분 한마디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 >　　　　　

저도 이런 이야기 들은 적 있거든요... 결혼 후 신혼 생활엔 1000불을 생활비로 줬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작다고 생각함) 아이가 하나 생겨도 생활비는 1000불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둘째가 태어났는데도 1000불을 준다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더 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거절했다는.. 뭐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또 다른 분은 남편 분이 모든 월급을 부인에게 주시는 분 도 계시더군요.. 돈 문제는 한국사람끼리도 힘든 부분입니다.. 어떤 한국인 남편은 콩나물, 두부 살 때도 영수증 가져오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싱가폴 사람이 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있겠죠???? 결혼 전에 남친과 경제권에 대해서 확실하게 하시고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　　　　　

전 조언드릴수 있는 경험은 없지만, 그냥 한가지 팁을 드릴까 합니다. 말꺼내기가 어려우시면, 아예 말도 안되는 예산 편성표를 작성하셔서 들이대 보십시요. 아주 자세하게요. 직접 생활비, 식대, 육아비(향후), 기타 용돈, 교통비 등등을 구상해 봤다고 하시면서 월비용으로 약 S$4000 정도를 들이대시면서 본인 명의으로 통장하고 카드 만들어서 쓸거니까 매달 넣어달라구요. 그러면서 콘도비용은 어떻게 하는건지, 차량은 어떻게 되는건지, 공과금(Utility)는 통상 어느정도 나오는지 그런건 잘 모르니까 남편보고 다 알아서 하라구요. 4000에서 쓰고 저금하겠다고 대놓고 말해 보세요. 아마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고 반대로 자상하게 하나하나 조정해 줄수도 있겠죠. 그러겠다면 좋구요. 아니면 반대로 하실수도 있습니다. 대놓고 한국에서는 여자가 돈을 다 관리하기 때문에 용돈으로 월 $1000씩 줄테니까 월급은 다 내 통장으로 이체 시키는 것으로 하자. 한국은 그렇게 해서 다 돈 잘모은다. 라고 해 보세요. 그럼 반응이 즉각 나올겁니다. 싫다고. 뭐 외국인이니까 조심해야 한다거나, 괜히 불편해 지기 싫다는 등의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이기 때문에 걍 강하게 밀고 나가세요. 한국에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서 경제권을 가져간다고 상의라도 합니까? 대부분 그냥 당연히 내가 하는거지. 하고 가져가고 남편 용돈 주고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잖아요. 말씀하신대로 이것저것 물어보기 어려우시겠지만, 밑에 다른 분들 쓰신대로 그래도 지금 물어보시는게 나중에 안물어보았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받는 상황보다는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직장구하시는것도 비슷한데요. 우리나라 정서상 자세히 못물어보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하면 후회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직장은 그나마 그만두고 더 좋은 곳을 찾으면 되지만, 결혼은 그렇지 못하기에 더욱 확인하셔야 겠죠. 좋은 준비 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남친이있습니다. >결혼생각을 하고 있어서 싱가폴 결혼문화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좀 받으려구요^^ >한국에서는 결혼하는데 남자쪽이 집을 장만하고 여자가 혼수라던지 >이것저것 준비하고,머 예단이라던지 그런거  준비를 하잖아요. >아시는 분들 초대해서 부주받고 서로 챙기고~ >싱가폴도 그런 문화가 있나요? 결혼형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싶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그런 문화도 있는지. >남친에게 물어보기전에 전반적인 싱가폴 결혼문화에 대하여 알고 싶답니다. >아시는 범위에 한해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런것도 물어봐도 되나 모르겠는데 남친의 직업이 증권 브로커랍니다. >대충 한국돈으로 월급이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남친에게 직접적으로 못물어 보겠더라구요 ㅡ.ㅡ+ >예기를 슬슬꺼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소심쟁이 ㅡ.ㅡ >그리고 대부분 여기 싱남자들은 자기월급 자기가 관리하나요? >예민한 부분이라서 어떻게 예기를 꺼내야 할지 걱정이랍니다. >아시는분 한마디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 >　　　　　

>2000년 5월생 남자아이구요, 내년에 SAS나 OFS에 다닐 예정입니다. >혹시 지금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분위기나 커리큘럼이 어떤가 해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SAS는 들어가면 좋으나 2년정도 대기상태 입니다. OFS는 별로 입니다. 국제학교는 Chatsworth가 짜임세 있고 괜찮은것... 2000년생이면 로컬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더 필요하신것 있으시면 쪽지...　　　　　

제가 지나가면서 봐서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요, 쇼핑몰 같은데 보면 사람들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미용실같은 곳이 보일거예요. 제가 보기엔 어디서나 다 있더라구요. 무슨 express였던것 같기도 하고.... 그게 우리나라 "블루클럽"과 같은 개념의 이발소인데, 여자 남자 할것 없이 헤어컷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한번 깎는데 10달러라고 들었어요. 주변에 쇼핑몰 큰거 있으면 한번 천천히 보세요. 장소 굉장히 협소한데서 두 세 사람 머리 깎고 있는 곳이 보일거예요. 주말엔 밖으로 줄이 길게 서 있어서 이게 뭐하는 줄인가 의아해 하셨을겁니다... 참, 일반 미용실은 또 어디나 다 있구요...^^ 참고로, 가격이 비싸요....ㅠ.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비싸답니다. 전 허름한 동네 로컬은 안가보고 쇼핑센터에 있는곳만 가봤는데, 컷, 샴푸 비용 따로 따로 받구요, 컷만 26달러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네 미용실은 얼마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죄송... >안녕하세요...제가 싱가폴온지 두달가량되었는데 >괜찮은 이발소어디없나요..?그냥 단정하게 컷트하고싶은데..참고로 남자입니다. >로컬인이 하는곳이  싸다고하길래 한번 알아보려고하는데 어디없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 영어에 능숙하지가않아서리.. 가서 그냥 컷트라고하면되는건지요..? >영어도 안되고 답답해죽겠네요..ㅜ.ㅜ >참 여기는 시티홀근처입니다....;　　　　　

미용실 문앞에 목록별로 가격이 적혀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컷트 하시고 샴푸하겠다고(컷 앤 샴푸 플리스) 하셔면 될거구요. >안녕하세요...제가 싱가폴온지 두달가량되었는데 >괜찮은 이발소어디없나요..?그냥 단정하게 컷트하고싶은데..참고로 남자입니다. >로컬인이 하는곳이  싸다고하길래 한번 알아보려고하는데 어디없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 영어에 능숙하지가않아서리.. 가서 그냥 컷트라고하면되는건지요..? >영어도 안되고 답답해죽겠네요..ㅜ.ㅜ >참 여기는 시티홀근처입니다....;　　　　　

>안녕하세요...제가 싱가폴온지 두달가량되었는데 >괜찮은 이발소어디없나요..?그냥 단정하게 컷트하고싶은데..참고로 남자입니다. >로컬인이 하는곳이  싸다고하길래 한번 알아보려고하는데 어디없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 영어에 능숙하지가않아서리.. 가서 그냥 컷트라고하면되는건지요..? >영어도 안되고 답답해죽겠네요..ㅜ.ㅜ >참 여기는 시티홀근처입니다....; ------------------------------------------------------------------------------ 초기화면 광고에 미용실 광고가 있으니 위치와 서비스 내용 확인하시고 찾아 가보세요 이곳에 광고를 올릴정도면 신뢰 받을수 있고 바가지 쓰지 않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곳임) 여기서 바가지라 함은 언어소통의 문제로 원치 않은 서비스를 받아서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됨을 뜻 하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조기 유학 준비하는 사람인데요 저희가 외국인이고 거기에 학년도 높으면 저학년 보다는 힘은 들겠죠 하지만 학생의 의지와 부모님의 확실한 교육관이 있으시면 길은 있다고 봐요 저는 유학업체 통하지 않고 제가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해서 그런지 쉽지는 않았지만 제 노하우를 쌓는 기회도 얻었다고 생각해요 경비도 크게 무리하지 않았구요 유학업체에게 무엇이든지 의지하는 것보다 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보시고 대화하시고 준비하셨으면해요 네 아이의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국제 학교에서 공립학교에 입학 할 수 있는냐 없느냐 보다는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해도 4학년이후부터 영어와 수학이 심화되고 어려워지니까요 전 처음부터 국제보다 공립쪽으로만 생각했어요 가격과 실력면을 고려해서요 어학원도 대부분 많이 권하더라고요 입학 예비반 으로 너무 비싸서 알아보다 말았어요 자녀분에게 맞춤화된 어학원을 찾는 일도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예비반은 입학에 필요한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유형별 공부만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으로 아이의 실력을 쌓는다고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알아보세요 꿈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지는 다리를 잘 놓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6학년에 재학중인 남자아이구요.. 5월중 싱가폴에 입국해서 3개월정도 어학원에서 공부하다 8월에 국제학교에 입학시키려구요.. 1년에서 1년반정도 영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공립중학교에 편입시킬까 하는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공립초등학교에 넣으려고도 했었는데.. 6학년이라 힘들것 같아서요.. 국제학교에 다니다 공립중학교에 편입이 가능할까요..? 유학원에서는 상관없다지만,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3개월정도 다닐만한 어학원좀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