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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 1,9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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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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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저는 싱가폴이 전반적으로 참 좋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교육의 질도 그렇고. 나중에 결국에 우리 애들이 활동할 무대가 외국이 될지 한국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나 그래도 밑바닥에 깔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한국에 간다라는 것입니다. 갔을때 경쟁력도 있고, 문화도 그리 많이 상이한것도 아니고. 작은 곳에서 솔직히 "지고는 못사는" 민족성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 가기위해서 오는 유학이라면 싱가폴 따라갈 유학지는 없다고 봅니다. 싱글리쉬. 어차피 내나라말이 아니니 싱글리쉴 쓰던 영국 시골 사투리를 쓰던 미국 남부 촌티나는 사투리를 쓰던 별상관이 없겠고.. 나중에 고쳐 집디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저 미국에서 중고등 학교 대학교 다 나왔는데, 뉴욕에 가면 "유노왓암 쎄잉.. "  "유캔 토억 투미" 가 자연스럽더니,  조지아 가니 " 하열두잉" .. 한참 입에 붙었을만했을때, 싱가폴에 오니 "노라.."가 입에 붙더군요. 다 그런겁니다.   다시 캐나다 가면 또다시 "나이스 에이?"  할지도 모릅니다. 학년을 낮추는것.. 수학 능력이 없으면 니아이나 내아이나 할것 없이 냉정하게 내려 가야지요. 보통 공립 학교도 실력을 우선으로 보기는 하나 요즘의 추세는 생년월일을 보고 뽑습니다. 지독하게 운이 없어서 지독하게 무능력한 유학원을 만났거나, 혹은 지독하게 영어가 안됬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실력이라고 하는것은 너무나 정확하고 정직한것이라 살면서 반드시 본인이 실력의 부재를 채워야만 합니다. 어찌해서 운이 좋아 학년을 덜 낮추었다 해도 나중에는 반드시 뒷덜미가 잡히는것 이 인생의 진리 입니다. 재수를 할수도 있겠고, 삼수를 할수도 있겠고, 또 대학 졸업하고도 취직이 안되면 해외 연수라도 불사 해야 겠고. 이런식으로 일년에서 3년은 충분히 계산에 넣을수 있는 로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능력이 되는데 학년을 낮추지는 않지요.. 문제가 되는것은 아이의 능력을 무시한 엄마들의 무작정 으로 오는 "무작정 입싱"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욕을 먹을 각오하고 쓰는 말입니다.  특정한 일이 되어져 가는 FM 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도 너무나 감상적이며 이성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는 것에 대한  갖가지 문화적이유, 사회적인 이유, 심리적인 이유등이 참으로 화려하지만, 결국에 누구의 잘못인가.. 바로"나" 입니다. 한국사람의 정서로 요즘에 일어나는 일들 이해는 하지만, 한국사람은 "이래서 대하기 힘들다" 라고 느끼게 하는 점이 바로 이거인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준비못한 잘못, 정보를 잘 모르는 잘못.. 그래서 실력도 안되는 애들 다 끌고, 이삿짐 다 싸고 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몇달을 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투이션으로 잃게되는 중요한 시간들..   실제로 애들의 능력을 가지고 "될수 있으면"2학년 보다는 1학년을 낮추고, 또 그래도 될수 있으면 제학년에 들어갔으면 좋겠고..그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그러나 bottom line은 아이의 "능력" 입니다.  아이의 능력이 내눈에는  최고 인것 같아도,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아이의 능력과 엄마의 욕심이 한군데서 만나지 못하면 여기저기 글쓰고 남을 비방 하고, 싱가폴이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부당하게 돈을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판치도록 하는 배경은 바로.. "나의 무지함" 에 있지 않나, 내 계획과 사전 준비가 너무 미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거기에 덧붙인 "아.. 정말 내가 그랬노라" 라고 하는 인정도 수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우리애는 꼭 4학년에 들어가야 한다" 라는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애는 4학년에 갈 실력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마일드 한 엄마들은 "내 아이 실력은 알지만.." "될수 있으면" 합니다. 엄마의 욕심과 바램. 어찌 따라갑니까. 절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에 있게한 것도 엄마들의 그런 교육열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엔 너도나도 다 중상류층이니 남들이 하는거라면 나도 다 해야 한다 라는 조금은 비 이성적인 주류에 휩싸이기도 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거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여럿 다치는 욕심 입니다. 적어도 싱가폴 학교 입학에 관해서는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의 사정이 이러하니 비행기표 날릴 생각하고 한국에서 준비 철저히 하고 오는 엄마 별로 못봤습니다. 인터넷 계시판에 온통 만만하지 않고 녹록하지도 않다라고들 하는데 "그래도.." 하고 오는 엄마들 "누구누구만 믿고 왔는데.. " 하며 눈물 짓는 엄마들 로 또 계시판의 반이 난리도 아닙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간이라도 빼줄것 같이 행동하다 막상 들어가면 이래서 전학을 가야 겠느니, 저래서 내가 생각을 잘못했느니.. 오늘도 한국애가 한명 입학을 했다.. 한국애가 우리애 반에 5명이나 된다.. 우리애는 한국애랑 짝 안했으면 좋겠다. 편지좀 써달라.. 금방 들 숨들이 넘어 갑니다.  학교에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것.. 내자식이 다니니 남의 자식도 다닐수 있습니다. 학교가 너무 시내에서 먼것.. 공부하는 애들이 시내 들락 날락해서 좋을것 없습니다. 손바닥만한데서 시내면 어떻고, 좀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절대로 만족이 없는 불만들..심지어는 인디안 애들과 말레이 애들이 너무 많은것도 학교를 옮겨야 하는 이유가 되더라구요. 또 한국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는 아주 엄마들이 아침부터 애들 이 파할때 까지 캔틴에 앉아서 수다 떨고. 애들이 쉬는시간에 나오면 싸가지고 온 도시락들 까서 맥이고. 한국사람들 정서로 이해가 안가는것 아닙니다만 이곳 정서상 너무 거슬리는 행동들인거 잘 모르시나 봅니다.    거기에 가미된 한국인 특유의 " 해줄수도 있잖아.." 여기에 사실 오래들 사시는 분들은 아주 많이 바쁩니다. 직장 생활에 애들 보는일에.. "미안 하지만.." 하면서 부탁하는것도 안들어줄수도 없고, 참 난감 할때가 많습니다. 회의시간이나 일하는 시간에 상관없이 이게 안되서 전화하고, 저게 안되서 부탁하고, 아는사람들이 애데리고 유학온다면 덜컥 겁먼저 나는거 엄마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유학원을 했다면 아마 제명에 못죽었지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 후회와 착오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 자세들.. 기러기 엄마들 너무 안되어 계신것 같습니다. 핑계는 늘 같지요 "애들 일이다 보니.." 마지막으로 엄마들 소문과 체면에 너무 민감 하신것도 문제 입니다. 왜 내아이는 꼭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 하고, 왜 내아이는 꼭 공립 학교에 가야 하고, 왜 내아이는 꼭 익스프레스에 있어야 하는건지요. 공립학교에 들어갈수 있는 실력이 안되서 산유나 세인트 어쩌구 하는곳에 가면 세상 끝입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과외나 학원을 다니는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말도 안됩니다. 공립이안되서 외국인 학교로 선회 했다는것은 그래도 사립에 갔다는것보다는 위신이 서는 이야기 같습니다. 싱가폴은 실력이 있는 아이들이 와서 똑똑한 아이들과 경쟁하면서 이곳의 좋은 교육시스템을 활용하며 도전해보기에 너무 좋은 나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부깨나 하는데, 한국에서 과외나 학원으로 돌던 애들.. 자발적으로 공부할 능력이 없는 애들은 여기서 힘듭니다. 한국에서 반에서 몇등했다.. 라는 말로 우리애는 절대로 노말에 들어가면 안된다.. 하는 멘탈리티..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좀 맞지 않아서, 혹은 막연히 수학강국이니, 또 이중언어를 하니.. 하는 맘으로 와서는 교민 사회 불란만 일으킵니다. 이곳에서 학원다니면서 과외하면서 공립학교 준비 하지 마십시요. 현지 학원에서 3개월에서 5개월 준비하면 다 들어갑니다.. 라는 말 .. 거짓말은 아니나 시도하기에는 너무 위험이 큽니다. 그런짓 하지 마십시요. 언어는 탄탄한 기초 공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여기서 버틸힘이 있습니다. "속성과정" 좋지요. 그러나 그런 속성과정으로 오면 속성으로 무너집니다. 남들이 10여년 생활속에서 쌓아오고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 "실력"을 어떻게 3개월에서 5개월 사이에 따라 잡을수 있습니까.. 있을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모든것을 다 원천 스톱하고 여기에 오지 마십시요. 엄마들 애들 뒷바라지 한다며 오셔서 홈스테이니 유학원 비슷한 일 하면서 다른 유학생 아이들 울리지 마십시요. 책 널렸습니다. 싱가폴 6시간이면 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10시간 걸려서 강남역에 간적도 있습니다. (눈이와서) 그런것에 비하면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와서 보시고, 와서 책들 사서. 한국에서 내공부 해가면서, 내생활 하면서 유학을 준비 하시고, 학교가 되면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오시지 마십시요.. 오셨으면, 혹은 오시려고 계획중이시거든, 많이 물어보십시요. 많이 알아보십시요. 한국에서 인터넷 두들기고 알아봤다고 생각지 마시고 오셔서 알아보십시요.. 엄마들 하기 좋아하는 말로 "애들 일입니다"  절대로 "안전 한 길" 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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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5

기타콘도 매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그리고 공립학교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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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chloe) 2006-11-26
추천수 : 6 조회수 : 1,416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만약 해당된다면 몇…

  • A

    선입주라는 제도가 있는지, 아니 그런 용어조차도 생소하군요. 저는 싱가폴에서 이사 두번, 내년 1월이면 3년차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그저 집을 얻을때는 1달치선불로 내고 보증금(디파짓)으로 1달치, 그리고 부동산업자에게 수수료로 반달(1년계약시)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을 얻을때도 선입주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그냥 집값의 10%만 있으면 대출이 된다고 알고 있고, 대출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두 내고 사야되는걸로 아는데. 누가 "선입주"라는걸 ..어째 용어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싱가폴에서 생긴 단어같지는 않고 한국사람이 만들어낸 단어같군요. 돈은 나중에 내고 소유권을 준다는 얘기겠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돈만 날아가는거구요. 콘도렌트는 부킷티마 지역이라도 천차만별이더군요. 싸게는 1500불(싱달러)에 방세개(대약30평대)부터 3500불에 방세개까지 다양합니다. 집을 사신다고 해도 45만불부터 백만불이 넘는 집까지 다양하구요. 악용의 소지가 있는 항간에 떠도는 방법 이용하지 마시고, 그냥 다 내고 집을 사시던지 아니면 그냥 1,2년계약해서 월세내고 얻으시는게 안전할거같네요. 로컬학교는 정말로 7시까지 등교합니다.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죠. 그래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던 애들은 처음에 무척이나 힘들어한다는군요. 잠이 덜깨서 나가야 하니까 학교가기 싫다고 울고 버티기도 하구요. 어느나라를 가건 애들은 대략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받는거 보단 심하죠. 병원은 싱가폴에서 국가의료보험이 없는 관계로 무척 비쌉니다. 특히나 교육문제로 오셨다면 그냥 현금으로 병원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감기몸살에 2~3만원(한국돈으로 계산할경우), 맹장수술에 한국돈 몇백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삼일 입원하면 그냥 600만원 쉽게 나갑니다.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 >만약 해당된다면 몇퍼센트를 먼저 내고 차액을 몇년동안 분할상환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한국인이 많이 거주한다는 부킷티마 쪽으로 알아보려 하는데 >30평정도만 되도 무지하게 비싸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 >혹시 그쪽에 사시는 교민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이가 일곱살인데 내년 1월 입학시기를 놓쳐서 그 다음해에 입학하게 될텐데.. >찾아보니 싱가폴의 공립학교는 등교시간이 무려 7시더군요... >7시 10~30분에 수업시작한다고... >무지하게 공부시키는 분위기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 >아이가 병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하면 안되는 상황이라..스트레스에도 약하고.. >그게 걱정되네요...혹시라도 악화될까봐... > >1학년 때는 널널하다고는 하던데...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병원문제도 있고.. > > >염치없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 >     

  • A

    아...제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어요~ 결국 똑같은 페이지는 못찾고 비슷한 내용을 찾았네요... (선입주 후지불인가..뭐 그런 표현이었어요^^;;) http://economy.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73049 이 내용인데..말씀하신 그 대출 이야기가 맞나봅니다... 월세가 경악스럽게 비싸서 저렇게 대출이 되면 사는 게 낫다 싶었어요^^ 지금 다시 보니  HDB라서 외국인은 해당사항이 없네요..ㅜ.ㅜ 그리고 등교가 7시라면 그만큼 하교시간도 빠른거겠죠? 아니면 일찍 등교하는만큼 공부를 더 시키는건지.. 교육문제로 가는 게 아니고 아이아빠 일 때문에 가는거구요. 공부보다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공부를 너무 시킬까봐 걱정이라는..--;; 여기 한국에서도 유치원 정규수업만 딱 받고 와요...아파서 다 그만뒀거든요. 국제학교나 사립이 오히려 좀 널널하다는데 학비가 정말 비싸더라구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날 되시기 바라며...... >선입주라는 제도가 있는지, 아니 그런 용어조차도 생소하군요. >저는 싱가폴에서 이사 두번, 내년 1월이면 3년차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그저 집을 얻을때는 1달치선불로 내고 보증금(디파짓)으로 1달치, 그리고 부동산업자에게 수수료로 반달(1년계약시)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집을 얻을때도 선입주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그냥 집값의 10%만 있으면 대출이 된다고 알고 있고, 대출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두 내고 사야되는걸로 아는데. >누가 "선입주"라는걸 ..어째 용어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싱가폴에서 생긴 단어같지는 않고 한국사람이 만들어낸 단어같군요. 돈은 나중에 내고 소유권을 준다는 얘기겠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돈만 날아가는거구요. >콘도렌트는 부킷티마 지역이라도 천차만별이더군요. 싸게는 1500불(싱달러)에 방세개(대약30평대)부터 3500불에 방세개까지 다양합니다. 집을 사신다고 해도 45만불부터 백만불이 넘는 집까지 다양하구요. > >악용의 소지가 있는 항간에 떠도는 방법 이용하지 마시고, 그냥 다 내고 집을 사시던지 아니면 그냥 1,2년계약해서 월세내고 얻으시는게 안전할거같네요. > >로컬학교는 정말로 7시까지 등교합니다.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죠. 그래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던 애들은 처음에 무척이나 힘들어한다는군요. 잠이 덜깨서 나가야 하니까 학교가기 싫다고 울고 버티기도 하구요. 어느나라를 가건 애들은 대략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받는거 보단 심하죠. > >병원은 싱가폴에서 국가의료보험이 없는 관계로 무척 비쌉니다. 특히나 교육문제로 오셨다면 그냥 현금으로 병원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감기몸살에 2~3만원(한국돈으로 계산할경우), 맹장수술에 한국돈 몇백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삼일 입원하면 그냥 600만원 쉽게 나갑니다. >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 >>만약 해당된다면 몇퍼센트를 먼저 내고 차액을 몇년동안 분할상환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한국인이 많이 거주한다는 부킷티마 쪽으로 알아보려 하는데 >>30평정도만 되도 무지하게 비싸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 >>혹시 그쪽에 사시는 교민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이가 일곱살인데 내년 1월 입학시기를 놓쳐서 그 다음해에 입학하게 될텐데.. >>찾아보니 싱가폴의 공립학교는 등교시간이 무려 7시더군요... >>7시 10~30분에 수업시작한다고... >>무지하게 공부시키는 분위기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 >>아이가 병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하면 안되는 상황이라..스트레스에도 약하고.. >>그게 걱정되네요...혹시라도 악화될까봐... >> >>1학년 때는 널널하다고는 하던데...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병원문제도 있고.. >> >> >>염치없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 >> >     

Q

NO.31

기타싱가포르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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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똘(a1004hera) 2006-08-22
추천수 : 4 조회수 : 1,261

저는 2살, 1살 두 아가를 둔 아가 엄마입니다. 처녀시절 싱가포르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남편도 외국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여 싱가포르로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아가들을 public school에 입학시키고 싶은데 6살때 입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부터 …

  • A

    >저는 2살, 1살 두 아가를 둔 아가 엄마입니다. > >처녀시절 싱가포르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남편도 외국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여 > >싱가포르로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 >아가들을 public school에 입학시키고 싶은데 6살때 입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처음부터 현지 공립학교에 들어갈 경우 특별한 조건이 있는지.. 시험을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싱가포르에 머무를때는 chua chu kang에 살았었는데 > >그때 방 2개의 콘도에서 1100에 살았었어요.. > >이번에 갈때도 그렇게 외각쯤에 살아야 할것 같아요.. > >MRT가 가까우면 될것 같구요.. 보통 furnished 콘도는 요즘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 >또한 남편은 연세대를 졸업하여 지금 현재 S 전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 >토익점수는 890점정도구요.. 영어는 중간 이상이구요.. 스페인어를 조금 합니다. > >월급은 월$3500~4000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 정도 조건이면 취업을 하기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금년1월경 아이들2명을 싱가폴에 조기유학 보냈으나 한국여자로부터 사기를 당한사람입니다 40대후반 에이젼트활동하는 여자이며 이름은 서00입니다 학비를 학교에 납부하지않았으며, 홈스테이비반납거부,아이들용돈횡령 유학비자대행비횡령을하고 말레이지아,태국,호주등을 오가면서 싱가폴에서 상습적으로 체류기간을 연장(3개월)하면서 자국민 피해를 주는 여자입니다 현재피해자가 5명이며 한국에서는 지명수배자로 진행중이며 여권연장을 못하도록 행정제재자등록을 추진하고있습니다 더이상 서SH로부터 피해를 보지않길 바라는 마음이며 본인이 말하기 자기자식은 옥스포드대학에 다닌다고 거짓말도 합니다 조만간 호주에서 도피하다가 싱가폴로 아이들2명을 사기치려고 (사냥) 데리고 온다 합니다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유학생을 상대로 피해를 주는자로서 조심하세요 우리아이들 유학비자대행비 받고 비자발급도 안해주었고 성적,재학증명서도 고의적으로 돌려주지않고 저에게 주었다고 학교에다 거짓말하여 간신히 학교의 도움으로 3개월체류기간중 비자발급기한 3일전에 비자가 나오게되었으며 이학교 저학교 사람 많다고 엉뚱한 학교에다 입학시켜놓고 학비도 50%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갖고 도망갔습니다 합쳐서 1300만원됩니다 저와 집사람은 지금 3월부터 거의6개월째 SSH를 꼭찾아서 엄벌에 처하고 싶습니다 혹시아시는분은 알려주시고  대사관에서도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적극적인 조치를 해주세요(오용00부영사님이 다른데로 가셨네요?)     

Q

NO.30

기타공립학교 시험 준비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신규궁금이(hspef2) 2006-08-08
추천수 : 18 조회수 : 1,096

안녕하세요. 큰애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10월 쯤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공립초등학교를 보내려고하는데 시험준비(영어, 수학 등)을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요즘 공립학교 입학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현황도 부탁…

  • A

    지금 한국에 계신건가요? 아니면 싱가폴?? 싱가폴에 계신다면  싱가폴 대형서점 popular로 가세요 아이들 수학교재는 problem solving시리즈가 좋습니다. 이 문제집으로 문제 유형을 익히게 하고, 아이가 곧잘 풀게 되면 andrew 또는 Challenge 시리즈를 구입하셔서 고난이도 문제를 풀게하세요 영어는 All- In - One 을 사서 우선 영작,독해,문법,단어 등에 관한 감각을 익히게 한후, 아이가 익숙해 지면 Composition, comprehension, vocabulary, grammer로 각각 개별로 나온 책을 사서 다 풀게 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영어는 단수,복수 구분, 영어 과거,현재,현재 완료 시재 변화등이 대략적이 문법입니다. 저 두가지만 확실히 구분하도록 교육시키셔도 큰 도움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큰애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10월 쯤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공립초등학교를 보내려고하는데 시험준비(영어, 수학 등)을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요즘 공립학교 입학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현황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Q

NO.26

기타공립학교 입학시험인 PACT교재는 어디서 어떠한 교재를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dusuk(dusuk4) 2006-07-12
추천수 : 11 조회수 : 1,085

사야하는지요?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아이를 2007년에 싱가폴 secondary school에 보내고자 하는데 PACT교재를 구하고자 합니다. 어디서 (인터넷 싸이드주소? 혹은 출판사 등) 어떠한 교재를 이용해야만 좋은 시험…

  • A

    PACT는 교장단 시험으로, 그 시험만을 위한 교재가 따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따님이 중학교 2학년이지만, 내년에 학교를 싱가폴에서 입학시킬때는 중 3이 아닌, 중 2로 입학시키셔야 할겁니다. 중2 입학 준비는 싱가폴 대형서점인 popular에 가셔서, 중1싱가폴아이들이 현지 학교에서 배우는 문제집을 사시면 됩니다. 문제집도 종류가 많으니, 잘 보시고 영어는 composition보다는 단어,문법,독해 위주의 문제집을 사서 풀게하시면 점수가 빨리 오를겁니다. 수학은 problem solving시리즈나, 중학생은 longman시리즈가 좋습니다. basic을 우선 풀게하고 익숙해지면 문제만 잔뜩 모아놓은 test paper를 풀게하세요^^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 popular 서점 사이트  http://www.popular.com.sg/jsp/index.jsp     

  • A

    >올리브님, 답변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싸이트를 체크한 후 좀 더 알아보고 혹 의문점이 있으면 올리브님께 문의드려도 될련지요? 딸아이의 인생을 잘 지도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석동업 드림 dongupsu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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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신 점 다 쪽지 주세요!! 아는 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 >>올리브님, 답변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싸이트를 체크한 후 좀 더 알아보고 혹 의문점이 있으면 올리브님께 문의드려도 될련지요? > >딸아이의 인생을 잘 지도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입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석동업 드림 >dongupsuk@hanmail.net     

Q

NO.24

기타조기유학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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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soralisa) 2006-04-26
추천수 : 6 조회수 : 1,253

아이들 둘과 올 가을쯤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싱가폴에 관해서 아는것이 많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공립학교를 갈려고 하는데요 어느 지역으로 가는게 생활하는데 편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임대료 같은 것도요... 너무 막연하게 여쭤봅니다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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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둘과 올 가을쯤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싱가폴에 관해서 아는것이 많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공립학교를 갈려고 하는데요 어느 지역으로 가는게 >생활하는데 편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임대료 같은 것도요... >너무 막연하게 여쭤봅니다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생활이 편리한곳을 찾는게 먼저가 아니라.. 일단 학교 입학이 우선이죠. 집은 그후에 학교근처로 렌트하시구요. 임대료는 대충 1700~3000 사이 보시면 됩니다. 위치,교통,건축시기,층,,,,,뭐  이런거에 따라 임대료가 차이가 납니다.     

  • A

    조기 유학의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만약 언어(영어)가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1년간 언어 연수를 받은 저도... 아직까지 싱글리쉬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회의에 들어가도 한 70%정도 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즉 영어가 아니라 싱가포리언 잉글리쉬, 싱글리쉬입니다. 미국/캐나다 영어와 제법 차이가 나고... 무엇보다도... 이곳 현지인들 발음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영어도 이곳 싱가포리언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둘과 올 가을쯤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싱가폴에 관해서 아는것이 많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공립학교를 갈려고 하는데요 어느 지역으로 가는게 >생활하는데 편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임대료 같은 것도요... >너무 막연하게 여쭤봅니다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8

기타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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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java) 2006-02-14
추천수 : 7 조회수 : 1,197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조카아이를 공립학교 보내력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드네요..ㅡㅡ 다름이 아니오라 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에 조카 아이가 시험을 보고 들어 갈려고 하는데요. 혹시 Hwa Chong International Sch…

  • A

    학교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유학생들은 3명이 있고요.(아마 더 늘었을겁니다) 학비는 입학금 등 부대 경비들이 추가됩니다. 그렇지만 일반 인터내셔널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패스해야 합니다.(쉽진 않습니다) Hwa Chong 본교는 싱가포르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일류 학교입니다.(인터내셔널은 개교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선생님들 수준이 거의 대학 교수급이 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화총인터내셔널은 미국식 학제이며 졸업하면 고교 졸업장을 받게 됩니다. 원하신다면 학교측에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잘 알고 있거던요.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조카아이를 공립학교 보내력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드네요..ㅡㅡ > >다름이 아니오라 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에 조카 아이가 시험을 보고 들어 갈려고 하는데요. 혹시 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 보내시는 학부모님 계신가요?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수업료와 학교 관련 비용 모두 포함에서 1년에 8000불이 든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인터네셔널 스쿨은 기본비용 외 다른 추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준은 어느정도 인가요? 영어와 수학 시험을 통과하고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조카 아이는 17살 입니다. 끝으로, 졸업을 하면 어떤 졸업장을 받게 되는것인가요?     >혹시 자녀를 같은 학교에 보내시거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A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유학생들은 3명이 있고요.(아마 더 늘었을겁니다) >학비는 입학금 등 부대 경비들이 추가됩니다. 그렇지만 일반 인터내셔널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패스해야 합니다.(쉽진 않습니다) >Hwa Chong 본교는 싱가포르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일류 학교입니다.(인터내셔널은 >개교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선생님들 수준이 거의 대학 교수급이 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화총인터내셔널은 미국식 학제이며 졸업하면 고교 졸업장을 받게 됩니다. >원하신다면 학교측에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잘 알고 있거던요.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조카아이를 공립학교 보내력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드네요..ㅡㅡ >> >>다름이 아니오라 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에 조카 아이가 시험을 보고 들어 갈려고 하는데요. 혹시 Hwa Chong International School 보내시는 학부모님 계신가요?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수업료와 학교 관련 비용 모두 포함에서 1년에 8000불이 든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인터네셔널 스쿨은 기본비용 외 다른 추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준은 어느정도 인가요? 영어와 수학 시험을 통과하고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조카 아이는 17살 입니다. 끝으로, 졸업을 하면 어떤 졸업장을 받게 되는것인가요?     >>혹시 자녀를 같은 학교에 보내시거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A

    제가 알기론 졸업시 레벨A를 보는 걸로아는데.. 그럼 미국학제가 아니라 영국학제를 따라가는 싱가폴식이라고 해야하나요? www.hcis.edu.sg 들어가 인터내셔널 들어가면 교육비외 경비 다 나와있습니다. 다른 인터내셔널의 3분의2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야후 들어가서 싱가폴 유학 치면 유학원 많이 나옵니다. 싱가로인가 신세계에 학교끼리 비교한걸 본 기억이 있는데...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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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기타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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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2006-01-18
추천수 : 4 조회수 : 1,080

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효력이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분의 억울한 경우입니다. 여기온지 3주가 되었고 아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행사(아주 젊은 남자분)와 거래를 하면서 1500불을 선금으로 지불했구요 한국에서 오실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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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효력이 있나요? > >제가 알고 있는 분의 억울한 경우입니다. >여기온지 3주가 되었고 아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행사(아주 젊은 남자분)와 거래를 하면서 1500불을 선금으로 지불했구요 한국에서 오실때 영문서류를 준비하지를 못해서 대행사가 한국에다 빨리 연락해서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아직까지 서류가 준비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단 하나의 학교에도 지원하지 않은 상태이고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과 아이 여권, 가디언 여권만 있어도 지원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리고 대행사가 아직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국민학교 4학년 어린이더러 방만 빌려서 지내게해도 문제없고 자기가 가디언(같이 지내지 않는)이 되어주겠다고 했답니다. 여기 실정을 잘 모르는 그분은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가는 우리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아픈데 영어 한마디 할줄 모르는 어린아이가 혼자 지내면서 교복 다려입고 밥챙겨먹고 한다는게 정말 가능한가요? 그리고 숙제는 누가 돌봐주나요 아님 제가 넘 과잉보호하고 있는건가요? 대행하는사람이 자기가 가끔 와서 돌봐주겠다고 했다는데? 얼마나 자주요? 아프면 하루종일 아이 간호해 줄수있나요? >그리고 학교입학 허가가 결정나면 돈을 지불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언제가는 학교를 찾아주겠죠 몇달뒤? 일년뒤? >그러면 아이 혼자 무얼하며 지내게 해야하나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그분이  아무것도 성사시키지 못해 거래를 끓기로 한 이유로 1500불을 양심적으로 돌려받을수 없나해서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정말 되돌려 받을수는 없는걸까요? >물론 돈을 주고받고 하는 거래지만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 젊은 남자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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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대행사가 아직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국민학교 4학년 어린이더러 방만 빌려서 지내게해도 문제없고 자기가 가디언(같이 지내지 않는)이 되어주겠다고 했답니다. 여기 실정을 잘 모르는 그분은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욕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무식 버젼으로 나가겠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등신입니까? 아님 계모입니까? 아이 버릴려고 유학 보냅니까? 그 비싼 돈들여서... 나이롱 엄마 이군 쯔쯔쯔... "방만 빌려서 지내게해도 문제없다" 그 젊은 남자는 이런식으로 돈을 벌어서 뭐에 쓰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무식한 제안에 동의한 엄마는 정신이  있는 사람입니까? 그 젊은 사람 에게 그냥 돈 주세요...계속 그렇게 사기 치면서 살게... 그 젊은 남자한테 반해서 자식이고 뭐고 다 안보입디까? ..내가 심하다고 생각하세요? 등신!!!! 에미 라는것이.....너 계모 맞지? 아님 밝힘증 환자거나.... 그 젊은 남자 사진 한장 올려 놓으시죠 어떻게 그런 훌~룡한 발상을 하셨는지..어쩜 그렇게 또라이 수준으로 사업하시는 사기꾼인지...너무 궁금하네요. 그 남자 잘 연구해서 베스트 셀러 한편 써볼랍니다.히트치겠는데...대박 예감!!! 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효력이 있나요? 그사람 자격조건도 안 갖춰진 사람일거예요...짐작하건데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 한사람 같은데... 잘 확인해 보세요.. 현지 경찰서에 영어 잘하시는 분 데리고 가세요.. 그냥 가시지 말고 자료 잘 정리하고 확실한 근거를 준비해서 가세요. 경찰서 문열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고소할것인지 공부좀 하시고... >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효력이 있나요? > >제가 알고 있는 분의 억울한 경우입니다. >여기온지 3주가 되었고 아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행사(아주 젊은 남자분)와 거래를 하면서 1500불을 선금으로 지불했구요 한국에서 오실때 영문서류를 준비하지를 못해서 대행사가 한국에다 빨리 연락해서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아직까지 서류가 준비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단 하나의 학교에도 지원하지 않은 상태이고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과 아이 여권, 가디언 여권만 있어도 지원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리고 대행사가 아직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국민학교 4학년 어린이더러 방만 빌려서 지내게해도 문제없고 자기가 가디언(같이 지내지 않는)이 되어주겠다고 했답니다. 여기 실정을 잘 모르는 그분은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가는 우리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아픈데 영어 한마디 할줄 모르는 어린아이가 혼자 지내면서 교복 다려입고 밥챙겨먹고 한다는게 정말 가능한가요? 그리고 숙제는 누가 돌봐주나요 아님 제가 넘 과잉보호하고 있는건가요? 대행하는사람이 자기가 가끔 와서 돌봐주겠다고 했다는데? 얼마나 자주요? 아프면 하루종일 아이 간호해 줄수있나요? >그리고 학교입학 허가가 결정나면 돈을 지불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언제가는 학교를 찾아주겠죠 몇달뒤? 일년뒤? >그러면 아이 혼자 무얼하며 지내게 해야하나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그분이  아무것도 성사시키지 못해 거래를 끓기로 한 이유로 1500불을 양심적으로 돌려받을수 없나해서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정말 되돌려 받을수는 없는걸까요? >물론 돈을 주고받고 하는 거래지만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 젊은 남자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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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것에.. 하지만 계약파괴는 제가 알고 있는분쪽에서 하는거라 사실 잘못은 여기쪽이고 그분이 아이가 남아있어야 하니 큰문제 만들기를 원하지 않네요 단지 계약당시 학교문제가 처리된후 돈을 받아야 되는게 정상이 아닌가하고 여쭤봅니다. 사실 전 그 알선해주는 사람을 전혀 모르구요 그분이 알리기를 꺼리내요.. 그분과 알선하는 사람이 좋은 해결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대행업체 일을 맡길려고 하시는 모든분들 계약하실때 후불제인제 선불제인 꼼꼼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학교문제로 고민하시는 분 여기 현지사정 잘 아시는 분 만나서 직접 학교찾아다니는게 제일 빠르고 현명한 길이라 여겨집니다. 힘내세요 다들 화이팅 >어떤 경우이던 한쪽 말만 들어선 안되는 것인데..정말이라면 >제 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올여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될수 있으면 좋게 해결하세요.. >이런 일로 해외에서 경찰서 드나 드는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네요.... >만약 좋게 해결할려고 하는데 잘 해결이 안되면 연락처 남겨 놓으세요.. >영어는 경찰서 조서 꾸미는데 지장없을 만큼 할줄알고 싱에서 십여년 살았으니 좀 도움이 될까 해서 입니다.수수료나 점심값 필요없습니다. > > > > >>학교 알선 해주는 사람과 맺은 계약서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효력이 있나요? >> >>제가 알고 있는 분의 억울한 경우입니다. >>여기온지 3주가 되었고 아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행사(아주 젊은 남자분)와 거래를 하면서 1500불을 선금으로 지불했구요 한국에서 오실때 영문서류를 준비하지를 못해서 대행사가 한국에다 빨리 연락해서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아직까지 서류가 준비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단 하나의 학교에도 지원하지 않은 상태이고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과 아이 여권, 가디언 여권만 있어도 지원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리고 대행사가 아직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국민학교 4학년 어린이더러 방만 빌려서 지내게해도 문제없고 자기가 가디언(같이 지내지 않는)이 되어주겠다고 했답니다. 여기 실정을 잘 모르는 그분은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가는 우리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아픈데 영어 한마디 할줄 모르는 어린아이가 혼자 지내면서 교복 다려입고 밥챙겨먹고 한다는게 정말 가능한가요? 그리고 숙제는 누가 돌봐주나요 아님 제가 넘 과잉보호하고 있는건가요? 대행하는사람이 자기가 가끔 와서 돌봐주겠다고 했다는데? 얼마나 자주요? 아프면 하루종일 아이 간호해 줄수있나요? >>그리고 학교입학 허가가 결정나면 돈을 지불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언제가는 학교를 찾아주겠죠 몇달뒤? 일년뒤? >>그러면 아이 혼자 무얼하며 지내게 해야하나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그분이  아무것도 성사시키지 못해 거래를 끓기로 한 이유로 1500불을 양심적으로 돌려받을수 없나해서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정말 되돌려 받을수는 없는걸까요? >>물론 돈을 주고받고 하는 거래지만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 젊은 남자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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