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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스터 봐주실 분 (직장인도 가능)
- 앨프 (dimple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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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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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2일 오전부터 12월 5일까지 (6일날 찾아가겠습니다) 여행을 가는 동안 햄스터 돌봐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감사비로 140불 드립니다.
햄스터 밥이랑 배딩 전부 제가 직접 집앞으로 가져가겠습니다.
햄스터가 저희 초딩1학년 손에 딱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고 순해서 여태껏 무는 적 없고 순하고 사람 보면 손에 앉기고 싶어서 쳐다보고 있어요. 크게 소리내는 일 없이 조용히 잘 지내서 잠시 새주인과 있는 동안 전혀 문제없을 듯 합니다.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
배딩은 2-3일에 한번 새로 깔아주고 밥과 물은 매일 갈아주시면 됩니다. (물은 이틀에 한번도 가능) 케이지가 작아서 그리 손에 갈 일이 없어요. 소변은 항상 보는 곳에서 잘 보는데 그 곳만 휴지로 보이시면 닦아주시면 되요(5센트 동전 정도?보다 작은 양의 소변이라 휴지로 쓱 닦기만 해서 간편)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제가 댁으로 직접 가져가겠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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