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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션센터에서 한국어강사
- DSC (hwangj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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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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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저같은일 겪으실까봐 알려드릴려구요
얼마전에 튜션센터에서 한국어강사 할생각이 없냐고해서 뭐 용돈벌이나할까 하고해서
알았다고했죠, 그랬더니 바로 튜션을잡아주더라구요
계약조건이 첫한달월급의 50%을 커미션으로 내는조건이구요.
그룹으로도 잡아준다고하고 해서 승낙을했죠.
제가 도심과 가까운동쪽에 거주해서 동쪽에다가 구해달라고했더니 엠알티근처에 구해준다고해놓고는
엠알티에서도 버스를타고 한참을 가야하더군요.... 집에서 한 40분도 넘게 걸리길래
말이 틀리지않냐고 가까운데로 잡아달라고했더니
그러면 처음한달튜션비를 제가 내라는군요 ㅡ..ㅡ;;
그래서 그럼 첫한달만하겠다고했죠......
제 학생은 싱가포리안 남자대학생이었는데요
처음튜션을간날 준비도안되어있고 문도 15분이 지나서야 열어주더라구요...
안그래도 화도좀나고 기본이 안되어있다 싶었는데 이번주에 갔더니 이번엔
30분동안 앞에서 기달려도 문안열어주다가 30분지나서 집에갈려니까
그집 어머니가 오시더니 조금이라도 튜션을 해주고 가랍니다.....
기분이 나빠서 다른선생 찾아보라고했죠.
그랬더니 또 튜션에이젼씨에서 전화와서 저한테 돈물어내래요
기가차서............ 웃음만나오더라구요...
As튜션센터 Sylvia 라는 에이젼씨였는데요
혹시라도 서제스쳔 받거나하면 안한다고하세용........
자꾸 튜션비 물어내라고 이메일에 전화에 문자에 역겹고 지겹네요..
돈밖에 모르는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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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S님의 댓글
KS (ahnboss)진짜 개념 없는 학생과 에이전트네요. 고생하시네요, 같은 한민족으로서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 당하고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