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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명문 학교에 있는 IP 과정에는 한국 학생들이 몇명 정도 다니고 있을까요?
- 구민 (bulutus2)
- 질문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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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2 14:57
- 답글 : 0
- 댓글 : 5
- 1,487
- 2
※ IP (Integrated Programme) : Secondary 와 JC 과정이 통합된 Programme.
※ 공립 IP 학교 List 및 한국 재학생수(추정치)
- Raffles Institution IP (3~5명)
- Raffles Girls School IP (2~3명)
- NUS high School of Math & Science IP (15~20명)
- Hwa Chong Institution IP (?)
- Nanyang Girls High School IP (?)
- Dunman High School IP (?)
- River Valley High School IP (?)
- National Junior College IP (1~2명)
- ACS(Independent) IP (3~5명)
- Victoria Junior College IP (?)
- Temasek Junior College IP (1~2명)
* 알고 계신 정보 있으면 답글 부탁합니다.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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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작님의 댓글
시작 (song1)구민 이라는 분, nus high, 대학진학전형 자료 올리신 분 이시죠. 이런 데이타,개인적으로 궁금하신건가요? 어느 학교를 다니든지, 지금 상황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타인과 헛된 경쟁에서 벗어나, 알찬 자신의 삶을 살 게 되리라 생각하는데요. 이전부터 ri, rgs,난양,화총, acs(i) 등 위에 언급한 학교에서, 한국 학생들 열심히 공부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턴가 좀....... 다르네요.지금 PSLE 기간으로 P6 학생과 그 부모님들 애쓰고 계실텥데, 특정학교 결과 발표후, 때아닌 이런글, 자제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 까요?
한국배추님의 댓글
한국배추 (emsinrudfud)이곳까지 와서 명문에 목메는 상황을 접하는거, 더구나 이리 글을 읽으니 무언가 착참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학교에서 즐거워하고 , 그곳에서 최고이면 그것이 바로 명문인것입니다. 성적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니니다. 물론 위 명문을 다니는 한국학생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지만, 그렇지 못한 다수의 아이들을 위해 또 그 부모들을 위해 너무 많이 드러내놓지 않으셧음 합니다.묵묵히 공부에 열중하는 비 명문 아이들..그들도 소중한 우리의 대한민국 아이들 입니다
WWJD님의 댓글
WWJD (sunakjil62)NUS High학부모입니다. 최근 PSLE를 앞두고 여러 엄마들에게 문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으셨는지 참 많은 정보와 환상(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nus 학부모와는 의견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을 갖고 계셔서 조금은 염려가 되었습니다. 물론 세계적인 명문대에서 많은 오퍼를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통계의 허와 실이 있음을 주시하셔야 합니다. 정말 유능한 한 명이 유수의 열 개 대학에 합격한 것일수도 있잖아요. in case말입니다. 위에 적으신 분들의 말씀처럼 겉으로 보여지는위상이 아니라 어디서든 제 몫을 다해가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니 늘 격려해주며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만땅인 애들이잖아요. 혹 이런 자료나 말로 지나치게 학교의 위상을 포장하여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개인이나 집단이라면 정말 주의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로이님의 댓글
로이 (azenn)빌게이츠와 같은 우수한 인재 1명이 있음으로 인해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수십만명이 직업을 갖고 살아간다고 하네요. 많은 한국학생들이 우수한 교육기관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는다면 국가적으로 실이 되지는 않겠군요. 회색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세상이 회색으로 보인다고들 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마음도 고와지고요. 제가 보기에는 over할 필요가 없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calendar님의 댓글
calendar (kspretty)본인은 '구민'님이 작성하신 내용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할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폴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둔 엄마인 한사람으로서 '구민'님께서 준비하는 자료들도 때로는 본인 뿐만아니라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듯 그러한 정보들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한국에서는 진학상담이나 서류를 체크해서 볼수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러한 자료들도 많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