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지식Q&A

  • ~
  • [질문]
  • 미답변
  • 기타
  • 냉정하게 쓴소리 부탁드릴게요.. ^^;
  • 빨간곰 (smart1221)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3-23 20:52
  • 답글 : 0
  • 댓글 : 19
  • 3,954
  • 24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수아아빠(31살)입니다. 한국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전경련 경제연구소에서 3년, 보험회사에서 1년 경력이 있습니다. 당연한듯 전공대로 경제학 관련일을 해왔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싱가포르 행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연구소에서 2006년에 세미나 참석차 싱가폴(ISEAS)에 방문한것이 전부이구요. 문제는,,,, 제가 싱가폴에 와서 배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것은 경제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대학에 입학할때, 경제학을 선택하기 전에 원했던 일이 호텔경영학이어서, 싱가포르에서도 호텔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호텔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니,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UNLV 싱가포르캠퍼스에서 호텔경영학을 다닐 생각이지만, 과연 이게 괜찮은 선택인지 궁금해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와이프와 저는 싱가포르에서 호텔공부랑 취업까지해서..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한국 유학원에서는 학비랑 생활비랑 집세랑 다해서 1년에 한국돈 3600만원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3살짜리 딸아이를 하나 데리고 살 경우에말이죠.. 저희부자 아니라서. 최대한 알뜰하게 산다는 가정하에서 가능할까? 유학원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얼마나 들까요?) 3. UNLV 싱가포르 캠퍼스를 졸업하면, 싱가포르 호텔업계에 취업이 잘 되는 편인가요? 2006년에 세미나올때 페닌슐라호텔에 머물렀는데, 그때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말레이시아 사람이었던 기억이 나서.. 과연 제가 취업해서 잘 지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호텔업계 선배이신분이 계시면, 얼마나 벌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물론 무슨일을 하느냐와 함께 제 스펙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항으로 부탁드릴게요) 4. 아내가 한국에서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을 했거든요. 음대에서 피아노전공했고, 석사를 마쳤습니다. 입시지도부터 다양한 경력이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도 부업을 할 수 있을까요? 싱가포르에서 피아노레슨은 얼마나 하나요? 5. UNLV에서 2nd degree를 받을경우에는 1년반, 1st degree를 받을경우 3년정도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5년~10년 싱가포르 생활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집문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유학원에서는 제형편에 너무비싼 콘도만 권하는데요. HDB라는 것도 있다던데.. 저렴하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 -ㅅ-;; 냉정한 쓴소리 부탁드릴게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3712

기타이런경우는어떻게해야하나요

  • 답글 : 1
  • 댓글 : 30
답변진행중
whdmsgml(kdslda) 2009-03-23
추천수 : 18 조회수 : 2,576

싱가폴로 두딸을 유학보내려는 엄마입니다 작년에 친구의 딸들이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너무 좋으시다는 이야기에 저정도 집이라면 나도 믿고 두딸을 맡길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다른 한집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 사람이라고만 했지만 그래도 교회를…

  • A

    저는 그냥 시아엄마 아빠를 비방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작정 깍아달라 한것도 아닙니다. 두명을 한까번에 보내려니 벅차서 사정얘기를 하고 시아엄마가 아빠가 안된다 할것이라기에 그럼 한번 이야기만이라도 해보라 했던것 뿐이었습니다. 한데 반응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안보내는 걸로 할때도 시아아빠와도 많이 얘기 나누었고 비용을 못돌려 준다기에 그냥 양심에 맡길테니 돌려 주고 싶은 만큼 돌려 달라 하고 한달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소식이 없기에 전화를 해서 계좌번호를 알려 주겠다 했더니 본인들은 한푼도 돌려 줄 의사가 없다더군요. 1월 손해는 내가 원래부터 2월 10에서 중순에 보내기로 한 것이고 비용 또한 싸게 안해주면 안가겠다는 것이아니고 배용이 부담되니 조금 깍아 줄수 없냐는 사정이었습니다. 여기도 이미 아이들은 학교도 안나가는 상태로 비용을 깍아주든 안깍아주든 서류준비다해서 비행기 티켓팅 준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어이 없는 내용에도 다시한번 시아아빠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이내용을 아이아빠가 알게 되고 좋은 감정으로 가도 어려운데 가기도 전에 시끄러우니 그집은 우리와 안맞다는 결론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집도 계속 손해 봤다기에 알아서 보내달라했고 저는 반이라도 보낼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손해만 계속 얘기하며 한푼도 못돌려 주겠다니 젊은 아빠 엄마들이 좀 너무한다싶네요.     

    2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