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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사기글의 당자사입니다.
  • dkqkwkdi (yumijin73)
  • 질문 :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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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10 22:34
  • 답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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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우선은 업체에서 올린 내용에 대한 저의 입장과 다른점을 아래에 비교하여 올려봅니다. 1. 저희는 당사자 분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이 아니라 이력서를 받아서 면접을 봤을 뿐입니다.     => 면접후 그날 바로 입사예정 승락후 고용계약서를 제시받아 내용(급여, 기타 복리후 생등) 확인후 최종 사인을 하려고 하는데 제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이름이 적혀있어          며칠뒤 계약서 이름을 수정해서 사인하기로 했고 몇차례 그여자분이 미룬끝에          명함을 해야하니 사진3매를 가져오져오시면 그때 사인을 하기로 하고 회사를          다시 방문했지만 고용계약서가 변호사 사무실에 있다는 이유로 결국 사인을 못하고          사진만 제출하고 왔습니다. (제 사인도 들어가있지 않은 고용계약서가 변호사 사무          실에 있다는 말에 의문이 가서 물었으나, 그렇다는 그분의 대답에 더이상 물어볼수          없었습니다.) 그후에도 사인을 미뤄왔고 11월7일 출근하는날 사인하기로          협의했습니다. 2.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 제가 10월말 까지는 전의 직장을 다녀야 하기때문에 그이후에 출근 가능하다고 제시     하였고 그여자분은 처음에는 11월 1일부터 일하기로 이야기 했다가 10월7일 오픈이고     급여 책정 기간이 7일부터이므로 11월 7일부터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명성에 전화하여 한국에 가게된 상황을 설명하였더      니 11월에 출근은 하실수 있는거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그전에는 온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명함 사진제출시 저포함 두명의 여직원 채용 사실을 알고 있었고      저때문에 기다리다 새로 채용한것은 아니며, 그여직원이 이미 제가 할 일들을 먼저      출근하여 하고있었습니다. (업체 여자분이 직접 저에게 한말입니다.)     3.  그러던 중, 10월31일 오전 11시경 치과치료를 받고있던중 통화가 어려운 상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OO입니다.” 만 듣고 “제가 치과라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그 후, 오후에 두 번에 걸친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통화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11월 3일 이력서에 쓰여진 메일 주소로 제가 메일을 보낸 것 입니다. => 한국갔다가 돌아와 10월31일 통화후 치과치료중이라 전화하겠다하여 기다렸지만,      전화온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아래글은 11월3일에 보내오신 메일 끝부분입니다.     ( " 그저 지극히 회사의 문제 입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고 연락주세요..        저 역시도 정신이 없어 이렇게 메일로만 보냅니다 " ) 4. 우선 이력서에 기재된 메일주소는 항시 확인이 가능한 주소를 기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뿐만 아닌 다른 회사에서도 채용여부나 다른 특이사항을 통보할 때에 만약 이 상황처럼 전화연결이 안되면 메일로 통보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 기재된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당연히 확인 하시리란 믿음이 있었구요. 나중에 “사용하지 않는 메일주소에 메일을 보내시면 어쩌나요”하는 말씀에 적잖게 당황을 하였습니다.    =>출근 가능여부를 기다리는 상황이 아니었고, 11월7일 출근하기로 되어있던 상황에서        메일 체크는 생각조차 않했고, 수신확인여부라도 확인하여 전화를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정말 중요한 직장 취업문제를 소흘히 대한신것 같은것에 대한 원망입니다.) 5. 10여분의 통화 끝에 11월 10일 월요일에 다시 사무실에서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그 분의 상황이 걱정이 되어 11월 7일 오전 11시 16분 두 차례에 걸려 연락을 하였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연락 주세요” 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몇 분후, 그분에게 전화가 왔고 저는 서로 같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앙모교 허브에서 시 반에 만날것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동쪽에 거주하시므로 너무 멀어 나오시기가 좀 그렇다고 하시며 되려 저보고 동쪽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날 뵙자고 약속을 정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국촌에 글이 뜬것입니다. => 11월 7일 출근후 문이 잠겨 있어 여자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메일 확인 안하셨어요? CPF 등록문제와 새로 추진중이던 사업의 정부승인이 아직      나지 않아 2달 후쯤에나 일하실수 있을거 같은데 전화로 사업승인 여부확인해보고      출근여부 결정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하고 황당하여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니 "지금 회사에 나와봐야 할일도      없는데 월급안받고 일하실거 아니잖아요. " 라며 저에게 미안한 말투가 아닌 사무적인      답변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기로 한것은 전화통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자세한 이유든 변명이든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속상한 마음      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던 것입니다. (친구는 11월 7일 출근전 상황을 다 알고 있었으니      까요.) 그 친구도 같이 속상해 주었고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후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까는 다급하고 아쉬운 마음에 이유를 듣고      싶었고 다시 출근 할수도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만나자 했는데, 다 결정된 상황인거      같아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중 그여자분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이 4시에 앙모쿄에서 약속이 있는데 30분 시간이 나니 3시30분까지 앙모쿄에있는      커피 빈으로 나오라고 일방적인 통보의 말투는 아침과 다르지 않아 또한번 저를     불쾌하고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했을때와 오후에 만나자 연락했을 당시     그냥 진심어린 사과만 해주었다면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어리석은 제 자신을 원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6.   지금까지 저는 좀 더 정확하게 상황을 처리하지 못한 저의불찰로 사과전화를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서로 좋게 결과를 맺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그저 사기라고 쓴 부분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을 뿐 당사자들은 사과를 할 수 없다는 뜻을 너무 강력히 표현하고 또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마쳤습니다. 사실 위의 글에서 보시면 당사자 친구분이 쓴 글 중에 “입사예정중”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았으니 정식입사가 아닌 입사예정인 것입니다. =>한국촌 운영자의 조정으로 그여자분이 전화를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이    학생 다그치듯 주변이 시끄러우니 방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고 자신이 한국촌에    회사이미지 손상시킨 부분에 대하여 친구에게 정식사과문을 요청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몇차례 전화통화시도때마다 본인의 의도는 사과였는지 모르지만    항상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사실을 왜곡하고 극단적인 행동과 언행을 일삼는 그여자분과 상대하고싶지 않지만 진실을 밝혀야 할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응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저의 아빠를 걸고 조금이라도 거짓이있다면 그에따른 벌을 받겠습니다. 한국촌 이용자분들께 대한 죄송한 말씀은 차후 상황이 진정된후 표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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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

기타8331 3502 /91365109 환전 사기꾼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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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cliff5)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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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환전 사기 당했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3월2일 저녁 7시경 경찰에 사건 신고를 한후 다은날 3일 저녁 9시경 차이나타운에서 경찰과 함께 한사람을 검거하였습니다 하여 이틀정도 경찰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다 5일 오후3-4시경 출감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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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환전 사기 당했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 >3월2일 저녁 7시경 경찰에 사건 신고를 한후 다은날 3일 저녁 9시경 차이나타운에서 >경찰과 함께 한사람을 검거하였습니다 >하여 이틀정도 경찰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다 5일 오후3-4시경 출감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이 남자의 여권을 압류하고 있기때문에 싱가폴에서 출국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 이사기꾼에서 피해를 보신분이나 피해를 보실뿐 했던 분들은 빨리 빨리 싱가폴 >어느 지역 경찰서 상관없습니다. >속히 경찰서 가셔서 돈 사기당했다고 신고하시고 이런 건으로 피해본사람이 벌써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해서 구현수라는 사람 신상 확보된 상태라면서 말씀하시고 현재 담당 형사분 이름을 알려드릴테니 경찰서 가셔서 내용 말씀하시고 담담형사 이름 말씀하시도 담당형사분과 연결되실겁니다 >피해를 보셨던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은데 어떤분의 이야기로는 일당이 말레이시아에 >있는거 같다고 하는데 경찰에 빨리신고하여 말레이시아에 있는 일당까지 모두 잡아서 >싱가폴  교도소로 보내야 할거 아닙니까? >환전 사기 당하신분들 왜 여태껏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셨습니까? >빨리 신고하셨으면 제2의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았을거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피해자분들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대로  그냥 한국으로 추방시킬수 없습니다 >담당부서 : investigation officer >담당자 경찰 이름 : MR. LEON HOON BOON KENG >한국인 사기꾼 이름 : 구현수 > //////////////////////////////////////////////////// 저는 6-7년동안 싱가폴에 살면서 개개인간에 환전을 하였지만 이제껏 한번도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런 의심없이 환전을 하다가 이렇게 환전 사기를 당하고 보니 위험성을 알겠더라구요 현지 경찰도 하는 말이 모르는 사람과 환전을 하면서 본인 구좌로 돈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나쁜사람들이 돈세탁 과정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는 어떻해 하냐면서 절대로 개개인간의 환전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현지 경찰은 사기사건으로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런분들도 조금 낮은 환율로 환전하려고 하지마지고 절대로 안전한 은행을 이용한 환전거래및 송금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혹시나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길까 방심하다가 사고는 반드시 나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촌 운영자에게도 문의를 드렸습니다 한국촌 회원가입시 왜 실명확인을 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느냐고 문의를 드렸더니 인터넷으로 실명확인이 안되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가입시 실명확인 하는 절차는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실명확인 절차라도 있어야 무슨 사고가 나더라도 이름과 주민번호 확인으로 찾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면서 제가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였더니 한국촌 운영자는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마음대로 하라는 대답이었습니다 한국촌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면서 어떻해 이런 대답을 할수가 있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 싱가폴에서 운영되는 한국촌과 비슷한 한인 사이트들이 몇몇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공공연히 이런 환전이 이루고지고 있으면 이런 사이트들도 공공연히 묵인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간의 환전의 위험성을 알고 안내만 할게 아니라 회원가입시 실명확인이라든가 어떤 제도적인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개인간의 환전을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뒤늦께야 깨달았습니다. 한국촌 운영자께서 광고비로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명확인하는 절차같은 제도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하는 바람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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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

기타8331 3502 /91365109 환전 사기치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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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cliff5) 2010-03-03
추천수 : 4 조회수 : 2,243

제가 보기에 동생이라는 분은 아직 어린 친구 같은데 세상 살면서 쉽게 돈벌 생각하지 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한달 한달 열심히 일하면서 돈번 그렇게 쉽게 사기쳐서 현재 당신 주머니에 눈먼 돈이 들어왔다고 무척 즐거워 하고 있겠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남에 돈 등쳐서 …

  • A

    그 학생분께, 두분중 한분의 인상착의가 확보되면, 싱가폴이 생각보다 넓지 않기 때문에 더군다나 외국인 신분으로로서 경찰에 잡히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전화는 받지 않더라도 이 문제에 대한 한국촌 글은 보고 있을거라 판단 됩니다. 즉시, 싱싱싱님께 연락하여 문제 해결을 하시는것은 어떨지요? >제가 보기에 동생이라는 분은 아직 어린 친구 같은데 세상 살면서 쉽게 돈벌 생각하지 >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한달 한달 열심히 일하면서 돈번 그렇게 쉽게 사기쳐서 현재 당신 주머니에 눈먼 돈이 들어왔다고 무척 즐거워 하고 있겠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남에 돈 등쳐서 행복이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보기에 아직 30도 안된 >젊은 남자인거 같은데 벌써부터 그런 몹쓸짓부터 배운 당신의 장래가 걱정이 되는군요. >부모님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돈벌어서 무척이나 행복하시겠습니다. > 혹시라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국 구좌로 송금시키세요.. 인생 그렇게 한탕주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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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

기타8331 3502 / 9136 5109 전화번호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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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cliff5) 2010-03-03
추천수 : 8 조회수 : 2,699

제가 바로 어제 이전화번호 가진 한국인남자 20세 전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환전을 했습니다 폰뱅킹으로 출금확인까지 시켜주었는데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금확인 하지 않은 제 잘못이기도 하지요 여하튼 오늘 오전에 전화통화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입금이 수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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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피해를 볼 뻔 했던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어제 그사람들 중 형이라는사람 91365109 이 연락이 와서 급하다고 하면서(4시까지 싱가폴 은행에 싱달러를 입금 해야한다고) , 즉시 만나서 환전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Bedok MRT 에 있는 Standard Chartered 은행에서 2시 10분경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최초 연락이 왔던 형이라는 사람은 안나오고 (인근에 주차중이라면서 동생을 보냈다고….) 동생(83313502) 이 나와서 현금을 주면 즉시 폰뱅킹으로 원화를 송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현금을 먼져 주면 송금 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느낌이 이상해서 건네지 않고 보는앞에서 제가직접 금액을 세어서 확인 시킨후 송금을 의뢰 했는데, 한참동안 전화기를 만지작거린후 저를 부르더니 자기 폰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 자기 통장에서 지인또는 형이라는 사람의 통장에 입금후 거래 내용을 확인 시켜주려는 의도같았습니다……..피해를 보신분의 경우 이부분에서 그사람들의 통장에서 출금되었다는 내용만 확인하고 믿고 현금을 건넨것 같군요.) 그래서 저는 됐다고 하고 내가 직접 내전화기로 거래 내역 확인 해 볼테니 계속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몇분더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더니, 버튼을 잘못 눌러서 폰뱅킹이 안되니 저녁에 만나서 하자고 하면서 연락 주겠다고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시 이후부터는 연락이 되지 않더군요. 싱싱싱님, 경찰에 신고 하셨다고 했는데, 그학생의 인상 착의는 은행 CCTV에 찍혀 있을걸로 판단 됩니다. 제가 가급적 은행을 나가지 않고 은행 내부에서 거래를 원했기 때문에 혹시 경찰에서 은행측에 CCTV 녹화 내용을 의뢰하면 그 학생의 인상착의는 확인이 가능 하리라 판단 됩니다. 어제 3월2일 2시10분부터 2시 40 분 약 30분정도의 내용만 분석 하면 될겁니다. 그 학생이 폰뱅킹을 했던 장소는 정확히 ATM근처의 CHEQUE EXPRESS 금고통 앞 입니다. 싱싱싱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고 다른 한국분들 또한 이런 피해 입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바로 어제 이전화번호 가진 한국인남자 20세 전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환전을 했습니다 >폰뱅킹으로 출금확인까지 시켜주었는데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입금확인 하지 않은 제 잘못이기도 하지요 >여하튼 오늘 오전에 전화통화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입금이 수표로 들어와서 >현금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꼭 송금해준다면서 안심시키더니 결국 >입금이 되지 않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제 전화도 받지않고 아예 전화를 꺼버린거 같습니다 >이 젊은 남자는 아마도 형이나 삼촌비슷한 사람과 둘이서 환전으로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같으니 조심하세요 >아마도 전화번도 변경해서 또 환전사기 칠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후 7시경 부랴부랴 싱가폴 경찰서에 신고는 하고 왔는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해 돈을 찾을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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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5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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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74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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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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