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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agile (namagile)
    1. 631
    2. 0
    3. 3
    4.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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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생긴거를 오늘 알았네요.  ㅎㅎㅎ.  그런데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서, 없어지면 어떡하나요.

모두 잘 지내시죠?  저는 연초에 싱가폴에서 지내면서 참가했던 김 남용 입니다. 머야님께 공짜 노래도 가끔 받고, 한 번 꼭 들려서 술 사려고 했는데, 싱가폴 갈때마다 몸이 아프다던지 다른 일들이 생겨서 참석을 못 했네요.  

기분전환도 되고 운동도 되고 열정을 가진 다양한 분들도 만나고, 최고의 모임이었는데요... 싱을 떠난 이후로 못해봤어요.  클라이밍 하는 곳이 저희 미국회사 10분거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모임같은 것이 있어야 가게 되는데, 동기 부여가 안 돼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싱에 갔을 때 꼭 모임에 가고 싶은데, 너무 못 한다고 배 코치님께 혼날 까봐 그것도 망설여지구요. 뭐 이젠 다시 완전 초보일텐데... ㅎㅎㅎ

토요일 오후에 운동은 못 나가더라도 뒤풀이라도 가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중순경에 갈텐데, 그레이구스 하나 들고 갈께요.  요즘 코스코에 보니까 1.5리터 대병으로 싸게 팔더라구요.

암튼 운동도 열심히, 회사 생활도 열심히, 건강하고 보람차게 지내세요!

댓글목록

머야님의 댓글

머야 (cherryftyh)

남용형님 오시면 연락주세요.ㅎㅎ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우와!!! 간만입니다....
너무 일만 열씨미 하지 마시고 ... 오신김에 하루 잼나게 놀아요.. 꼭 나오세요!!! (술도 같이요 ^___^)

namagile님의 댓글

namagile (namagile)

ㅎㅎㅎ. 두 분다 잘 지내시죠?  알겠습니다.  꼭 가지고서 나가도록 하지요.  한 한달정도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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