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라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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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세부후기 Log #2. <산호밭 릴로안 & 아찔한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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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J (ang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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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01

본문

4월 30일 토요일 @ LILOAN
Dive Point 1: Elak
Dive Point 2: My Way

건우 다이브에 도착을 하니 푸짐한 점심이 준비가 되어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캐간지나는 강사님. 4월 30일 우리가 오늘 물질하러 갈 곳은 릴로안. 열심히 사전 브리핑 중이십니다. 우리가 오늘 가는 곳은 Elak 과 My Way 로 오후 다이빙  2번.

 

열심히 듣는 중이었으나 카메라를 들이대니 모두 이 쪽을 바라보시는군요.

 

캐간지 준상회장님.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이라 그런지 괜시리 자랑스럽기도하고 애틋하기도 하는군요.

 

자아! 출바아아아아아~~~알!

 

입수전 그나마 멀쩡할때 한컷. 은총 모니카 은주.

 

포스는 공수부대 대위급. 포스엘리먼트 자매님들.

 

Elak 은 싱싱한 산호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건 싱싱한 배추인줄…

 

Red Devil 모니카 회원님.

 

필리핀에서 꼭 먹어봐야할 아기돼지 레촌이 준비되었고….

 

릴로안 바다로 저물어가는 노을은 한없이 여유롭고….

 

우리는 한없이 배가 고프고….

이렇게 저녁을 먹고 깊은 밤은 새벽3시까지 한없이 산미구엘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

 

5월 1일 일요일 @ APO
Dive Point 1: Chapel
Dive Point 2: Doluarte
Dive Point 3: Coconut

오늘은 아포를 가는 날입니다.

각양각색의 FIN. 입수준비!

 

비장함이 느껴지는 라온아라. 입수완료!

 

보호대상 해양생물 바다거북이. 이것은 너의 인생샷!

 

코브라의 10배가 넘는 맹독을 가지고 있는 바다뱀.  그런데 옆에 길다란 새우같이 생긴 놈이 바다뱀을 끝까지 쫒아갑니다. 아마도 첫눈에 반했나보군요.

 

우리의 바다의 왕자 임강사님.

 

출수 후 먹는 도시락. 너무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난 후의 보트에서는  APO 티셔츠 장이 열립니다. 마치 동대문 도매시장에 온 듯 모두들 서로 이쁜 티셔츠를 고르느라 정신없습니다.

 

산소 한모금, 필슨 한모금.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포섬에서 산미구엘 필슨 한박스를 주문했는데 건우다이브 강사님이 이런적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술이 비싼 나라에 사는 분들이다보니 필리핀에서 목숨걸고 마십니다.

 

오늘의 마무리컷. 건우다이브에서 만난 인연 어복님이 보내주신 사진.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사실 아포가 조류가 너무 세서 아찔한 순간이 몇 번 있었던 굉장히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모두들 안전 다이빙! 

 

몸에 좋은 삼계탕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또 다시 필슨의 세계로~~

 

다음편:  3부 <마라톤 수밀론 & 막탄사랑>

     

댓글목록

윗공기님의 댓글

윗공기 (goodplay)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zorba1님의 댓글

zorba1 (hsk0868)

우울하다...

ang1257님의 댓글의 댓글

ang1257 (ang1257)

왜 우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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